'손목 부상' 알카라스, 프랑스오픈 이어 윔블던도 불참 선언 작성일 05-20 1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5/20/NISI20260315_0001103402_web_20260315093309_20260520112822061.jpg" alt="" /><em class="img_desc">[인디언웰스=AP/뉴시스] 카를로스 알카라스. 2026.03.15</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손목 부상으로 인해 프랑스오픈에 이어 윔블던도 건너뛴다. <br><br>알카라스는 20일(한국 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잘 회복하고 있고, 상태도 한층 나아졌다. 하지만 아직 경기에 나설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잔디코트 시즌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HSBC 챔피언십과 윔블던에 기권하게 됐다"고 밝혔다.<br><br>그는 "두 대회 모두 나에게는 특별하다. 무척 그리울 것"이라며 "하루 빨리 코트에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br><br>지난달 중순 ATP 투어 바르셀로나 오픈 1회전에서 오른 손목 부상을 당한 알카라스는 곧바로 기권했고, 이후 대회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br><br>2024년, 2025년 우승해 2연패를 달성한 프랑스오픈 올해 대회 불참을 결정한 알카라스는 윔블던 출전도 포기했다. <br><br>2023년과 2024년 윔블던에서 정상에 선 알카라스는 지난해에는 결승에서 라이벌이자 세계랭킹 1위인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에 져 준우승에 만족했다. <br><br>프랑스오픈은 오는 24일, 윔블던은 다음달 29일 개막한다. <br><br>2024~2025년 4대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는 알카라스와 신네르가 나눠가졌다.<br><br>알카라스가 2024년과 프랑스오픈과 윔블던, 지난해 프랑스오픈과 US오픈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신네르는 2024년 호주오픈과 US오픈, 2025년 호주오픈과 윔블던 정상에 섰다.<br><br>특히 2025년 프랑스오픈과 윔블던, US오픈에서는 3개 대회 연속 둘이 결승에서 맞붙었다. <br><br>올해 호주오픈에서도 우승 트로피는 알카라스의 차지였다. <br><br>알카라스가 2개 메이저대회를 건너뛰면서 신네르는 한동안 세계 1위를 무난히 유지할 수 있을 전망이다. <br><br>신네르는 ATP 투어 29연승을 질주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과시하고 있다. <br><br>또 ATP 마스터스 1000 등급 6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이 등급 9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는 '커리어 골든 마스터스'도 써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타링크 활약한 핵심 측근 모아 'xAI 재건' 추진 05-20 다음 OK 읏맨 럭비단, 2년 연속 전국 고교-대학에 재능 기부 캠페인 05-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