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부상 여파’ 알카라스, 프랑스오픈 이어 윔블던도 출전 불가 작성일 05-20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6/05/20/0003720997_001_20260520110416389.jpg" alt="" /><em class="img_desc">카를로스 알카라스가 지난해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얀니크 신네르의 공을 리턴하고 있다. 런던=신화 뉴시스</em></span>카를로스 알카라스(23·스페인·세계랭킹 2위)가 손목 부상 여파로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에 이어 윔블던에도 불참한다. <br><br>알카라스는 1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손목 부상에서) 순조롭게 회복하고 있다. 다만 아직 실전을 소화할 준비는 되지 않아 윔블던에는 기권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6/05/20/0003720997_002_20260520110416417.png" alt="" /><em class="img_desc">카를로스 알카라스가 불참 소식을 전한 소셜미디어 포스트. 선수 인스타그램 캡처</em></span>윔블던 남자 단식에서 2023, 2024년 연속 우승했던 알카라스는 지난해는 얀니크 신네르(25·이탈리아·1위)에게 결승에서 패했다. <br><br>알카라스와 신네르는 올해 호주 오픈까지 최근 9개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우승컵을 양분하며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주고받았다. <br><br>하지만 알카라스가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게 되면서 한동안 세계랭킹에서는 신네르의 독주가 이어질 전망이다.<br><br>신네르는 알카라스가 기권하는 동안 이미 클레이 코트에서 열린 마드리드 오픈, 이탈리아 오픈 우승컵을 모두 가져갔다. <br><br>알카라스가 최근 2연패를 거둔 클레이 코트 시즌 메이저 대회 프랑스 오픈에서도 신네르가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다. <br><br>이미 메이저 대회에서 통산 7승을 거두고 있는 알카라스는 복귀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생각이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6/05/20/0003720997_003_20260520110416483.jpg" alt="" /><em class="img_desc">카를로스 알카라스가 2026 라우레우스 월드 스포츠 시상식에서 올해의 최우수 남자 선수 트로피를 들고 카메라 앞에 섰다. 마드리드=AP 뉴시스 </em></span>알카라스는 지난달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라우레우스 월드 스포츠 시상식에서 “아직 커리어가 많이 남았고 가야 할 길이 멀다. 프랑스오픈 복귀를 위해 급하게 서두르다 나중에 더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말했다. 라우레우스 월드 스포츠상은 스포츠계의 아카데미상으로 통한다.<br> 관련자료 이전 신네르 독주 막을 선수가 없다, 알카라스 손목 부상 장기화 “윔블던 포함 잔디 코트 시즌도 불참” 05-20 다음 원주시청 복싱팀 성수연, 세르비아 복싱대회서 금메달 획득 05-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