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이 경쟁력"…부릉, 'AI 배차'로 생활물류 주권 잡는다 작성일 05-20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역 단위 운영까지 설계하는 '부릉플러스…배달대행 산업, 데이터·기술 중심으로 재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hivtIjJS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949a8011074aa9bf075eec812ec64e40a78abe8139c42adc4774f02980b426" dmcf-pid="z3sUftvm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0/552796-pzfp7fF/20260520100224670kscx.jpg" data-org-width="640" dmcf-mid="u5O4iKFY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0/552796-pzfp7fF/20260520100224670ksc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69778287dfe70d0e74a6300d35161553be42601dd7af9c94082e19fd4f6208b" dmcf-pid="q0Ou4FTsvs"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인공지능(AI) 경쟁의 무게추가 모델 성능을 넘어 데이터·연산·운영 생태계로 이동하면서 'AI 주권경제'가 산업 전반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생활물류 분야 역시 단순 배차 자동화를 넘어 지역 단위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물류 흐름 자체를 통제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a581090871b990bb17d9ad631d46ead5db7ca378ae11624723464f010d573c95" dmcf-pid="BpI783yOlm" dmcf-ptype="general">20일 부릉에 따르면, 차세대 AI 배차 시스템 '부릉플러스'를 통해 배달대행 산업 경쟁 질서 재편에 나섰다. 주문을 빠르게 연결하는 기존 방식에서 나아가 지역 단위 운영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결합해 물류 흐름 자체를 설계하는 운영 주권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고 부릉 측은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7d8896f06656d51b2ae1de3dde88aebdbba28a38c97557cb93b5c85a70cde3f" dmcf-pid="bUCz60WIlr" dmcf-ptype="general">그동안 배달대행 업계는 라이더가 선호하는 주문을 선택하는 '전투배차'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이 과정에서 특정 주문 기피나 비숙련 라이더의 낮은 생산성 등 구조적 비효율이 반복됐다. 최근 일부 플랫폼이 AI 배차를 도입했지만 주문 발생 시점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라이더를 매칭하는 '단건 최적화'에 머무는 경우가 많았다.</p> <p contents-hash="9356e06c49119140b446e0f69393cd473659bd44bd4dd257d2810c22117c06dc" dmcf-pid="KuhqPpYChw" dmcf-ptype="general">부릉플러스는 픽업지·배송지·라이더 위치뿐 아니라 이동 동선·상점 조리 시간·시간대별 주문 밀집도·지역별 물동량 흐름까지 통합 분석해 복수 주문을 묶고 최적 경로를 설계한다. 개별 주문이 아닌 '지역 전체 흐름'을 단위로 최적화를 수행하는 구조다.</p> <p contents-hash="0602796c87d7961c5d1ca971d5d3e996a6dd5fe23878830944e6db9c94d7dd46" dmcf-pid="97lBQUGhlD" dmcf-ptype="general">해당 서비스의 핵심은 '누가 배달할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다. 현재 배차 결정이 1시간 뒤 혹은 하루 전체 운영에 미칠 영향을 반영하는 '예측형 운영 모델'이 적용된다. 주문이 몰릴 지역에는 라이더를 선제적으로 배치하고 병목이 예상되는 구간은 사전에 동선을 조정해 리스크를 줄인다.</p> <p contents-hash="fd52295df2210380180abce52ac85cac6dd07345d0c302f8ab1ad2d64b2ed4bf" dmcf-pid="2zSbxuHlTE" dmcf-ptype="general">이는 단순 자동화를 넘어 지역 단위 물류를 데이터 기반으로 통제하는 운영 체계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AI가 단건 효율이 아니라 전체 시스템의 안정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최적화하는 구조다.</p> <p contents-hash="b42059b01f0643583eec7685e3e1aae646effa98a39f0aa173ecbb4468196c82" dmcf-pid="VqvKM7XSWk" dmcf-ptype="general">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고 부릉 측은 설명했다. 부릉에 따르면, 서울 중랑구 실증 운영 결과 40분 내 배송 완료율은 도입 전 대비 15%포인트 개선됐다. 법인 고객 대상 서비스 수준 협약(SLA) 달성률은 98% 수준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 속도를 넘어 '약속한 시간 내 안정적 배송'이라는 품질 경쟁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입증했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494afea9c26131a8a6766e8c8c3fb710136150776b39047f267f3195b29f8dab" dmcf-pid="fBT9RzZvvc" dmcf-ptype="general">부릉은 현재 현장 운영 경험과 데이터를 결합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알고리즘이 스스로 판단 기준을 고도화하는 자가학습형 구조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반복 학습을 통해 최적의 운영 해법을 축적하고, 생산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p> <p contents-hash="e0bce7db3d9fcae665108a7a398ddbf0342ef57cd21d5e2718a5d41a47986694" dmcf-pid="4WNHuTwaWA"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부릉플러스 도입을 단순한 시스템 개선이 아닌 산업 경쟁 축을 '물량 중심'에서 '데이터·기술 중심'으로 전환하는 신호로 보고 있다. 라이더는 이동 효율 개선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고객은 예측 가능한 배송 품질을 확보하며 기업은 운영 역량을 시스템화해 수익성과 기업가치를 동시에 강화하는 구조다.</p> <p contents-hash="d1ba96f275237e8d947755682ef94e28e05c34dce68da9bdfc545ffff97e1e27" dmcf-pid="8YjX7yrNvj" dmcf-ptype="general">부릉 관계자는 "배달대행의 경쟁력은 이제 물량이 아니라 SLA 달성률, 라이더 생산성, 지역별 운영 효율을 얼마나 정밀하게 관리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부릉플러스를 통해 물동량 예측부터 동선 최적화, 본사 통합 운영까지 데이터 기반으로 표준화해 생활물류 시장의 새로운 기술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터뷰] 마샬 "고객이 원했던 단 하나, 온이어 헤드폰의 진화" 05-20 다음 SK쉴더스, AI시대 중소기업 보안 격차 해소 나서 05-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