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MMA 금메달에 3억…총 18억 걸렸다 작성일 05-20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5/20/0005537290_001_20260520093413917.jpg" alt="" /></span><br><br>[OSEN=우충원 기자] 한국 종합격투기 역사에 전례 없는 파격 포상금이 걸렸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 경우 선수 1명당 무려 3억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된다. 전 체급 석권 시 총액은 18억 원에 달한다.<br><br>대한MMA총협회 정문홍 회장은 19일 유튜브 채널 ‘가오형 라이프’를 통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를 위한 대규모 포상 계획을 직접 공개했다.<br><br>정 회장은 “MMA가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만큼 선수들에게도 확실한 동기부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각 체급 금메달리스트에게 3억 원씩 지급하겠다”고 밝혔다.<br><br>현재 아시안게임 MMA 종목은 남녀 포함 총 6체급으로 운영된다. 모든 체급에서 금메달이 나올 경우 대한MMA총협회가 지급하는 포상금 규모는 총 18억 원이 된다.<br><br>특히 남자 선수들의 경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시 병역 특례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의미는 더욱 커진다. 제도권 스포츠 진입과 함께 MMA 선수들의 미래 역시 크게 달라질 가능성이 높아졌다.<br><br>대한체육회는 지난 15일 대한MMA총협회의 준회원 단체 가입 승인을 공식 발표했다. 오랫동안 비주류 스포츠 이미지에 머물렀던 국내 종합격투기가 마침내 정식 체육 시스템 안으로 들어오게 된 것이다.<br><br>대한MMA총협회는 그동안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산하 아시아MMA협회(AMMA) 회원 단체로 활동하며 꾸준히 국제대회를 준비해왔다. 선수들은 AMMA 주관 대회에 출전하며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한 랭킹 포인트를 쌓아왔다.<br><br>이제 대한체육회 공식 가입 단체가 되면서 한국 MMA 대표팀 역시 태극마크를 달고 아시안게임에 나설 수 있게 됐다.<br><br>현재는 본격적인 아시안게임 예선 과정이 진행 중이다.<br><br>대한MMA총협회 선수단은 19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로 출국했다. 김금천 감독과 김성태 사무장을 중심으로 이보미, 최은석, 박재성, 송현빈, 윤태영 등이 선수단에 포함됐다.<br><br>대표팀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4회 AMMA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아시안게임 출전권 윤곽도 드러난다.<br><br>금메달 획득 시 아시안게임 출전이 사실상 확정된다. 은메달과 동메달 역시 포인트에 따라 본선 진출 가능성이 결정된다.<br><br>선수들이 최종 선발될 경우 오는 9월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MMA 첫 아시안게임 메달에 도전하게 된다.<br><br>정문홍 회장은 선수들을 향한 기대감도 숨기지 않았다.<br><br>그는 “MMA가 단번에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만큼 관심이 커질 수밖에 없다”며 “협회 회장으로서 선수들에게 더 좋은 환경과 보상을 제공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br><br>이어 “6체급 모두 금메달을 따더라도 약속한 포상금은 모두 지급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 10bird@osen.co.kr<br><br>[사진] 로드FC 제공. <br><br> 관련자료 이전 최윤성 고대 교수, 오픈소스보안재단 초대 앰버서더에 한국인 유일 선정 05-20 다음 최연소 월드챔피언 김영원 첫 고비 승부치기로 탈출…‘10대 강심장’ 역시 05-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