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월드챔프' 김영원, 개막전 첫판서 진땀승…승부치기 끝 64강행 작성일 05-20 3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조재호는 3-0 완승...해외 강호들도 대거 합류</strong>[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최연소 월드챔피언’ 김영원(하림)이 프로당구 PBA 시즌 개막전 첫 경기에서 승부치기 끝에 가까스로 64강에 올랐다.<br><br>김영원은 19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6~27시즌 개막 투어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PBA 128강전에서 김규준을 승부치기 끝에 꺾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5/20/0006285644_001_20260520085813097.jpg" alt="" /></span></TD></TR><tr><td>김영원. 사진=PBA</TD></TR></TABLE></TD></TR></TABLE>경기 초반만 해도 김영원의 완승 분위기였다. 김영원은 직전 시즌 드림투어(2부)에서 승격한 김규준을 상대로 1세트를 15-0(6이닝)으로 따냈다. 2세트도 하이런 13점을 앞세워 15-8(8이닝)로 승리했다. 세트스코어 2-0. 승부는 일찍 끝나는 듯했다.<br><br>하지만 3세트부터 흐름이 바뀌었다. 김영원은 3세트에서 4점에 그치며 4-15(4이닝)로 패했다. 4세트 역시 접전 끝에 11-15(16이닝)로 밀렸다. 두 세트를 연달아 내주며 승부는 승부치기로 넘어갔다.<br><br>마지막 고비에서 김영원의 집중력이 살아났다. 승부치기 첫 이닝에서 두 선수가 나란히 2점씩 올렸다. 2이닝 선공에 나선 김규준이 1점에 그치자, 후공 김영원은 곧바로 뱅크샷을 성공시켜 4-3으로 경기를 끝냈다. 김영원의 통산 승부치기 전적은 7승2패, 승률 77.8%를 기록했다.<br><br>‘토종 강자’ 조재호(NH농협카드)는 윤준혁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하고 64강에 올랐다. 조재호는 1세트를 15-4(11이닝)로 잡은 뒤 2세트에서 하이런 12점을 터뜨려 15-3(5이닝)으로 앞서갔다. 3세트도 하이런 10점을 앞세워 15-3(5이닝)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외국 강호들도 대거 64강 무대에 합류했다.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는 남상민을 세트스코어 3-1로 꺾었다.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는 강재혁을 3-0으로 돌려세웠다.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하나카드), 륏피 체네트(튀르키예·하이원리조트),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하나카드)도 64강에 진출했다.<br><br>함께 열린 LPBA 32강에서는 박정현(하림), 서한솔·김예은(이상 휴온스), 용현지(웰컴저축은행) 등이 16강에 올랐다.<br><br>대회 5일 차인 20일에는 PBA 64강과 LPBA 16강전이 열린다. PBA 64강은 낮 12시30분부터 5개 턴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LPBA 16강전은 오후 3시와 8시에 치러진다.<br><br> 관련자료 이전 "새벽 축구 점수, 폰 안 켜도 안다"…애플, '실시간 스포츠 앱' 한국 출시 05-20 다음 정의철,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통산 100경기 출전 눈앞 05-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