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선에서 몹시 화나" 팔로알토·딥플로우, 노무현 전 대통령 조롱 공연 논란 해명 작성일 05-20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LtiAgQ9T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d003a31266e0466b1350a6739abdafe6001ca3f34c791088eaf7fbb5e9afac" dmcf-pid="1oFncax2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팔로알토 딥플로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0/tvdaily/20260520074555248sjwz.jpg" data-org-width="658" dmcf-mid="ZqsB820H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0/tvdaily/20260520074555248sjw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팔로알토 딥플로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9fb6155ff6b1cfe0ab005c0c2b77eb9a1975f882b9e589b9e813534ebff403e" dmcf-pid="tg3LkNMVh7"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모욕 논란으로 파장을 일으킨 래퍼 리치 이기(본명 이민서)의 단독 공연이 취소된 가운데, 해당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던 래퍼 팔로알토(본명 전상현)와 딥플로우(본명 류상구)가 대중을 향해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789db7784174d39c93c5ffa07fb1c29e4b085b5f1a9abcc5e73682ef140797f8" dmcf-pid="Fa0oEjRflu" dmcf-ptype="general">팔로알토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남기며 참담한 심경을 전했다. 그는 "고인을 조롱하거나 혐오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표현들, 그리고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가사와 태도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6bbbf2cbb3be8b76602f91c183807ef8e38762da822e819955776be8f7da642" dmcf-pid="3NpgDAe4CU" dmcf-ptype="general">이어 "옹호하거나 지지할 생각도 없다"고 선을 그으며 "그동안 음악적 교류의 의미로 그의 작업에 참여하고 방송에 초대해왔지만, 그 과정에서 표현의 문제성과 그것이 누군가에게 어떤 상처가 될 수 있는지 충분히 생각하지 못했다"며 "저의 판단이 부족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36539776509be115b99760d274cef4705e77c5a5d05e44c307b9d0f17b021b58" dmcf-pid="0jUawcd8lp" dmcf-ptype="general">또한 "저의 부족한 인식과 무지로 인해 불편함과 실망을 느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특히 오랫동안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더 큰 실망을 드렸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반성의 뜻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99eccdb58f664ad3107e0e1ab8d381ae8159b24fefcce54d602c599da5a5ef9f" dmcf-pid="pAuNrkJ6W0" dmcf-ptype="general">아울러 "창작자로서 표현의 자유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제가 만드는 음악과 활동이 누군가에게 상처보다 긍정적인 영향으로 남을 수 있도록 더 신중하게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bdde5492464f758c860a2aa7ecaebc6444c91fd4a150bb45d3db444a3998ad6" dmcf-pid="Uc7jmEiPS3" dmcf-ptype="general">같은 날 딥플로우 역시 SNS를 통해 한 팬과 나눈 대화 내용을 직접 공개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해당 팬은 딥플로우에게 "딥플로우님 진짜 실망이다. 나이도 있으신 힙합씬 베테랑 분이 왜 그런 선택을 하신 건지 모르겠다"며 "티 내서 좋을 거 하나 없는 걸 왜 티 내지 못해 안달이냐"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p> <p contents-hash="26f1dd401add9825bea69560680f0a765a62f828833740098ac0e71a2d809820" dmcf-pid="ukzAsDnQCF" dmcf-ptype="general">더불어 "딥플로우 님이 좋아서 강아지 커리까지 팔로우했던 사람이다. 소식 듣고 함께 울었던 사람이기도 하다"며 "본인 강아지는 그렇게 애도하고 그리워하시면서 왜 그러시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깊은 실망감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6b5587d95dab9113da2e5a85e00f4eb11e7060f59b93c316ee2bfda93f4b2990" dmcf-pid="7m9wlONdlt" dmcf-ptype="general">이에 딥플로우는 문제의 포스터와 관련해 "솔직히 그 숫자의 의미를 전혀 몰라서 포스터를 봐도 연관 짓지 못했다"고 억울함을 해명했다. 그는 "DM으로 욕이 너무 많이 와서 자초지종을 늦게 파악했는데, 저 역시 상식선에서 몹시 화가 나고 황당하다"고 당혹스러운 속내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f9a62d7dc059c6551a237c91aad445fdf3ec8de619fc256abcecae56d007835" dmcf-pid="zs2rSIjJT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몰랐더라도 프로로서, 또 업계의 고참으로서 제 나이브함에 책임감을 크게 느낀다"며 "그동안 무분별한 협업을 많이 해왔는데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글을 맺었다.</p> <p contents-hash="61b7d791e3c63502a020f8278a6be760382921192e2f181ddbc508eea0dba72f" dmcf-pid="qOVmvCAih5" dmcf-ptype="general">논란의 중심에 선 리치 이기의 첫 단독 콘서트는 오는 23일 오후 5시 23분 서울 마포구 연남스페이스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해당 라인업에는 노엘, 더 콰이엇, 팔로알토, 딥플로우 등 힙합계 대표 래퍼들이 다수 포함되었고, 티켓 가격 또한 5만2300원으로 책정되어 파장을 키웠다.</p> <p contents-hash="aedb5f7aca05bc331f6ad6301e932bc557841c61a05ade19b5286b748ff33ea0" dmcf-pid="BIfsThcnTZ" dmcf-ptype="general">대중들은 공연 날짜와 시간, 가격 모두 노 전 대통령의 서거일인 '5월 23일'을 교묘하게 연상시킨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리치 이기가 기존 곡들에서 노 전 대통령을 빗댄 표현을 비롯해 여성 혐오, 성적 대상화 등 자극적인 가사를 써왔다는 사실이 재조명되며 비난 여론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됐다.</p> <p contents-hash="8ffe755165108ad51fa06b6c7b7922d94160cad0ac7cd5295d8a7daf62e3ace1" dmcf-pid="bC4OylkLSX" dmcf-ptype="general">사태가 심각해지자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측은 즉각적으로 주최사 및 공연장 측에 취소와 공식 사과를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조수진 변호사 겸 노무현재단 이사는 "공연금지 가처분 신청을 접수하겠다"며 "필요할 경우 민사 손해배상 청구와 정보통신망법에 따른 후속 조치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취했다.</p> <p contents-hash="26c0372081cf02752ba765a6c2d86f0dcb93d4637371fdbcc2ed616d1b39782f" dmcf-pid="Kh8IWSEoCH" dmcf-ptype="general">결국 거센 비판 여론에 직면한 공연장과 기획사 측이 개최 취소를 결정하며 사태는 일단락됐다. 노무현재단은 이날 공식 입장을 통해 "재단의 대응으로 혐오 공연이 취소됐다"며 "표현의 자유 뒤에 숨어 공동체의 가치를 훼손하고 역사의 아픔을 모욕하려는 시도에 대해 앞으로도 강경 대응하겠다"고 단호한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124625e25f3b5e4b1b46c90122ac372be5105170cb8e34e17db0bf4338ae85f" dmcf-pid="9l6CYvDgCG"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p> <p contents-hash="a64da895b44f31ea3e6d3ffca421f289f6eda81868811d1a892a04d062f2f14d" dmcf-pid="2SPhGTwaCY"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딥플로우</span> | <span>팔로알토</span> </p> <p contents-hash="67fc7f0d7c590c131ab1d86b17798c80858986c8070b4f8074a144380d865439" dmcf-pid="VvQlHyrNCW"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괴담노트2’ 이상민 “저주 인형 실화였나”…혼 흔든 사술에 경악 05-20 다음 스테이씨 윤, ‘슈퍼라디오’ 합류 05-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