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지연에 투자금 회수 압박… 카카오 그룹, 재편 불가피 작성일 05-20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cKugi4qd2"> <div contents-hash="7b40742f1683e603edd4c6204379d378bc375d4d2edc7202ba0643ed6d4ef9db" dmcf-pid="xk97an8Bi9" dmcf-ptype="general"> 카카오가 비핵심·부진 계열사 정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AXZ, 카카오헬스케어, 카카오게임즈 등을 정리하며 공격적인 외부 투자와 인수합병(M&A) 과정에서 커진 그룹 부담을 줄이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카카오는 이 같은 과정을 통해 AI와 카카오톡 중심 사업으로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하지만 카카오모빌리티 등 주요 계열사의 지분 변동이 재차 거론될 정도로 균열이 큰 상태로 보인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0ef31ba092ef720415831e565a7950d95fc94f303022abd7fd69819239f56a" data-idxno="443491" data-type="photo" dmcf-pid="y7sk35lwn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챗GPT 생성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0/552810-SDi8XcZ/20260520073034688cqhj.png" data-org-width="600" dmcf-mid="PR8KkNMVd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0/552810-SDi8XcZ/20260520073034688cqh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챗GPT 생성 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0e995676e761b91371d8053892b3a9dcd3843b099ca02606d4ebd66df739a92" dmcf-pid="WzOE01SrRb" dmcf-ptype="general">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카카오모빌리티 2대 주주인 TPG 컨소시엄의 투자금 회수 방안을 두고 여러 선택지를 검토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의 미국 나스닥 기업공개(IPO) 추진설과 카카오 보유 지분 일부 정리설이 거론되는 이유다.</p> <p contents-hash="e9088ac08b73924793981583805549af6bcf0e2cb33094bd15d77e307d3f98b8" dmcf-pid="YqIDptvmiB" dmcf-ptype="general">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달 안진회계법인을 감사인으로 선임하고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재무제표 재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기준에 맞춰 재무 실적을 안내하기 위해서다. 카카오와 카카오모빌리티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p> <p contents-hash="7cf0ea31871fb326d258d0be3723ebe77ec69df955bf22def502d3fc75711a74" dmcf-pid="GBCwUFTsnq" dmcf-ptype="general">업계는 TPG 컨소시엄이 투자금을 회수할 시기가 왔다고 본다. TPG 컨소시엄은 앞서 카카오모빌리티가 2017년 카카오에서 분사할 당시 5000억원을 카카오모빌리티에 투자했다. 2021년에는 1400억원을 투자했다.</p> <p contents-hash="9e8e13b41c24e21102f4302427dd5b310cd75796dca1a1f9a33866f9f376bba6" dmcf-pid="Hbhru3yOiz" dmcf-ptype="general">TPG가 카카오모빌리티의 IPO를 통해 투자금을 회수하는 구조였지만 택시업계와 갈등, 독과점 논란, 수수료 논란 등의 사회적 문제와 카카오 쪼개기 상장·문어발 확장 논란 등이 겹치며 카카오모빌리티의 IPO는 진척되지 못했다.</p> <p contents-hash="81fd0c925f369a8de3f816e47ad2aecac40cfa8562f6b6b6e0376ea041efa399" dmcf-pid="XAbUoJfzR7" dmcf-ptype="general">이런 문제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도 발생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싱가포르투자청 등으로부터 1조원대 투자를 유치했던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매각설이 불거졌다. 카카오 그룹이 추진하려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재무적 투자자(FI) 지분교체가 매각으로 비춰졌기 때문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의 합병으로 탄생한 콘텐츠 자회사다.</p> <p contents-hash="385092c5844e3417d5505d86c6d129480c0bbb141cca3544e3c8d2ad5c584c7a" dmcf-pid="ZcKugi4qeu" dmcf-ptype="general">카카오 그룹은 성장하기 위해 주요 계열사에 외부 투자를 유치하고 인수합병을 통해 빠르게 몸집을 키웠다. 카카오톡 중심 플랫폼 사업 확장을 위한 전략이었지만 코로나19 대유행이 끝나고 세계적인 경기 둔화와 계열사 성장 둔화가 겹치자 투자자들의 투자금 회수 압박이 시작된 것이다.</p> <p contents-hash="f035595bbe4471b8bdb0af334e687ca07fc429673abe49b08803dba463f34004" dmcf-pid="5k97an8BdU"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이미 비핵심 계열사의 경영권을 대거 매각했다. 카카오헬스케어는 차바이오그룹에, 카카오게임즈는 라인야후 계열 LAAA인베스트먼트에 매각했다. 카카오는 포털 다음(Daum) 사업부를 콘텐츠 사내독립기업(CIC)으로 분리했다가 독립법인 AXZ로 분사한 후 업스테이지에 매각했다.</p> <p contents-hash="419bbba2b8b3f331d0a67c3dc22a5713e71c6e70f9d5d5c7eba76803c59e0026" dmcf-pid="1E2zNL6bnp" dmcf-ptype="general">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지배구조가 변경될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 있다. 카카오는 지난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주주구성 변경 검토를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하지만 카카오는 포털 다음 운영사 AXZ도 매각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가 매각한 전례가 있다.</p> <p contents-hash="64476502e16f87ed7652713d0d430b4d2771acf3b98a8354a1813c7b81ff7410" dmcf-pid="tDVqjoPKd0"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지난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성과 창출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적 방안은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1559db494a9d92760b427beb86c31c2f33e25e28ce437842688c10f52fa2d79" dmcf-pid="FwfBAgQ9e3" dmcf-ptype="general">변인호 기자<br>jubar@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 경기 남부 8개 도시 반도체 연대…광역철도 국가계획 촉구 05-20 다음 수도권엔 전기가, 지방엔 고객이 없다…데이터센터의 삼중고 05-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