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노무현 조롱' 리치 이기, 콘서트 취소되자…게스트 래퍼들 사과문 러시 "오해 없으시길" [종합] 작성일 05-20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SK3an8B1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8046f88434441240ebe5963b6f136526fbee7ff83a9e770607abf64f9e6371" dmcf-pid="pv90NL6b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리치 이기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0/xportsnews/20260520063116869wmjp.jpg" data-org-width="1200" dmcf-mid="zb05ne2u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0/xportsnews/20260520063116869wmj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리치 이기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8f647ef2cdc1077251ea1e5e99edaf9e7cf25a7cf5820677161520d7985bf78" dmcf-pid="UC3WM6ztH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하는 의미가 곳곳에 담긴 래퍼 리치 이기(본명 이민서)의 단독 콘서트가 파장을 낳고 있다. </p> <p contents-hash="5b34c1119ecffeece452db5e32c5dc7854842ced417868320885824b338f4c6b" dmcf-pid="uh0YRPqFts" dmcf-ptype="general">리치 이기는 오는 23일 서울 마포구 연남스페이스에서 첫 단독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최종 무산됐다.</p> <p contents-hash="8aedaea240206a4bdee1542d63998eb47d53ef1d75230a2c54e92e51c55d06ec" dmcf-pid="7lpGeQB3Gm" dmcf-ptype="general">그간 자신의 곡에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 비하하는 표현을 사용했던 리치 이기는 이번 콘서트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일인 23일 공연을 진행하는가 하면 티켓 가격을 '52,300원'으로 책정하는 등의 행보로 논란에 휩싸였다.</p> <p contents-hash="b4bca2cbd361de1323af09ebc61a3113945be9b8266e1f0d90c0ff060a447fa4" dmcf-pid="zSUHdxb01r" dmcf-ptype="general">이에 노무현재단은 공연 금지 가처분 신청을 예고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고, 연남스페이스 측은 입장문을 내고 "특정 개인이나 집단에 대한 혐오·비하 표현 및 사회적 갈등을 조장할 우려가 있는 콘텐츠를 지향하지 않는다"며 공연 취소를 알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f37ca826b70dc77a1a7137739d55a69b9b42167d59367f3c060dcee84d0cb8" dmcf-pid="qvuXJMKp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수진 노무현재단 이사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0/xportsnews/20260520063118162ddgi.jpg" data-org-width="1200" dmcf-mid="Fvz0NL6b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0/xportsnews/20260520063118162ddg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수진 노무현재단 이사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cc37903c6168f3a1b36ffd5063a1283223f175fdb519a93c15b5da6b2a429c5" dmcf-pid="BT7ZiR9UtD" dmcf-ptype="general">그제야 상황의 심각성을 깨달은 것일까. 리치 이기는 19일 장문의 자필 편지로 자신의 행태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c965daac2890d744eed18992cc4584944605a3fa72d172834933d88f9b22758" dmcf-pid="byz5ne2u5E" dmcf-ptype="general">리치 이기는 "데뷔 초부터 최근까지 저의 음악과 가사를 통해 고인을 조롱하고 비하하는, 대중들과 관련 유가족 분들이 보시기에 눈살이 찌푸려질만한 언행을 단지 유명세를 위해 일삼아 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3bea26e86bd55cf5a0ef0505c00515442bf4f350048a2dc27bb54be71712af3" dmcf-pid="KWq1LdV7Yk" dmcf-ptype="general">이어 "앞으로는 절대 고인을 조롱하고 비하하는, 이를 희화화 하거나 잘못된 방향으로의 언급을 하지 않겠다"며 "다시 한번 재단 측과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유가족 분들께도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 전한다"고 고개 숙였다.</p> <p contents-hash="2749da0a6b9068f8996fc5948355c901d96a34edd631c4be8c24639f0bb8a057" dmcf-pid="9vuXJMKpGc" dmcf-ptype="general">조수진 노무현재단 이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리치 이기가 사과문을 전달한 모습을 공개하며 "숙인 저머리가 진정인지 지켜보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a009ef334a11b46adcd7bc84e96a4a53080f355e847a2cb333b6354150eabe7" dmcf-pid="2T7ZiR9UZA"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해당 콘서트에는 노엘, 더콰이엇, 염따, 팔로알토, 딥플로우, 슈퍼비 등 한국 힙합 신을 대표하는 래퍼들이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었다. 이에 이들에게도 논란의 불똥이 튀었다. 일각에서는 리치 이기의 사상에 동조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까지 나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6d15a9287dfe9da0ac880779b4557f041da97caadde08f5d4d0bb3a99b2c3e" dmcf-pid="Vyz5ne2u1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래퍼 리치 이기 콘서트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0/xportsnews/20260520063119490odkq.jpg" data-org-width="1200" dmcf-mid="3v90NL6b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0/xportsnews/20260520063119490odk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래퍼 리치 이기 콘서트 포스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4c8a9bec5fed6ec653ea63ded31bdb156d7441817a4972cece5b7b559111c50" dmcf-pid="fWq1LdV7ZN" dmcf-ptype="general">딥플로우는 "진짜 실망이다. 나이도 있으신 힙합씬 베테랑 분이 왜 그런 선택을 하신 건지 도통 모르겠다. 왜 티내지 못해 안달이냐. 깊게 실망했다"라는 한 팬의 DM(다이렉트 메시지)를 캡처한 뒤 입장문을 내놨다.</p> <p contents-hash="f89a07b4e07184cbbd944ef441b0310bbaf3ae07450d78ae468ab2a79e54a27d" dmcf-pid="4YBtoJfzZa" dmcf-ptype="general">그는 "솔직히 그 숫자의 의미를 전혀 몰라서 포스터를 봐도 연관짓지 못했다. DM으로 하도 욕이 와서 자초지종을 늦게 파악했는데 저도 상식선에서 몹시 화가나고 황당하다"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301ff83b81b447d1217b3632fb6546939ee2c0f0004198c353a94883e0ba0389" dmcf-pid="8GbFgi4q5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정치 얘기가 아니다. 몰랐더라도 프로로서 또 업계의 고참으로서 제 나이브함에 책임을 크게 느낀다"며 "그동안 무분별한 협업을 참 많이 해왔는데 돌아보는 계기가 된다. 부디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bb968b2dddd7fc4455f418ced6adaaccbe87771aeebe874431d643550a228d9" dmcf-pid="6HK3an8BXo" dmcf-ptype="general">자신의 개인 방송에 리치 이기를 초대하며 협업을 이어왔던 팔로알토는 "음악인이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 저는 고인을 조롱하거나 혐오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표현들,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가사와 태도에 동의하지 않는다. 또한 그것을 옹호하거나 지지할 생각도 없다"고 단호히 말했다.</p> <p contents-hash="d180b3adf0e6ba5b21e45c5265f2206a82cba572742a66da030935b60c9ac6fc" dmcf-pid="PX90NL6bYL" dmcf-ptype="general">또한 "그동안 저는 음악적 교류의 의미로 그의 작업에 참여하고 방송에 초대해왔지만, 그 과정에서 표현의 문제성과 그것이 누군가에게 어떤 상처가 될 수 있는지 충분히 생각하지 못했다. 저의 판단이 부족했다"며 "저의 부족한 인식과 무지로 인해 불편함과 실망을 느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 숙였다.</p> <p contents-hash="0de2d758eeca26330d39157b01eb2858ee7e2435768b0f71566a1340e3055c16" dmcf-pid="QKn6SIjJ1n" dmcf-ptype="general">사진=연남스페이스, 각 계정 </p> <p contents-hash="1fad35880b50e7a00006e6569b681449651c7151fe70828bdf96dd19091f74c6" dmcf-pid="x9LPvCAiYi"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식·집값’ 대박 난 전원주 “돈 절대 안 잃는 팔자..금전운 계속 들어와”(전원주인공)[어저께V] 05-20 다음 클라크 델 부회장 “AI 변화 과소평가했다…3년 예상한 일이 1년 만에” 05-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