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마비' 박위, "일어서고 싶다" 눈물...2세 앞두고 터진 현실 고민 (동상이몽) 작성일 05-20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JAWwcd83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e4b8c15420e29f60ab00c46521d464c8b35f7c56ae991114fca8e4f929f118" dmcf-pid="znkGmEiP7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0/SpoChosun/20260520051104618ikhi.jpg" data-org-width="700" dmcf-mid="p5F6u3yO7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0/SpoChosun/20260520051104618ikh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7df42c808d55089cd059b71beb64409fb7e4bb88091a52202eda56f4f550786" dmcf-pid="qLEHsDnQuz"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신혼 19개월 차를 맞은 송지은·박위 부부가 2세 계획과 함께 신혼 일상을 공개하며 진솔한 속내를 전했다.</p> <p contents-hash="f0aa71a887a2e94dde664ed653bc282bfdfe9a3809035509e538454a7fca3e50" dmcf-pid="BoDXOwLx77"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위·송지은 부부가 프로그램에 새롭게 합류해 방송 최초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12cff9f68192c378405e70065c150bb6b209dfdba666d9cf7069500cb90a8e8c" dmcf-pid="bSZV35lw7u" dmcf-ptype="general">이날 송지은은 "결혼이 너무 좋아서 '결혼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며 밝게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c55af80eb6c0ae5e88f7eb620f9ad918ba5cee42e8ed81043b8499c586d763ae" dmcf-pid="Kv5f01SrpU"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신혼집은 휠체어를 사용하는 박위를 중심으로 세심하게 설계돼 있었다. 집 안 곳곳에는 턱이 없어 휠체어 이동이 편리했고, 거실과 침실, 화장실 모두 동선을 고려한 구조로 꾸며졌다.</p> <p contents-hash="6a6e656e227831d9059fdf82123368b1cf8363787f4f22c8008b3424cac50ff0" dmcf-pid="9T14ptvmpp" dmcf-ptype="general">박위는 "집을 구할 때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게 대부분의 집에 턱이 있다는 점이다. 휠체어 사용자에게는 큰 불편 요소"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63f1ff0d8b35ca7c8a48f08c0d46a6a768af79a2e27ed40523107d9a521f5944" dmcf-pid="2yt8UFTsz0" dmcf-ptype="general">실제로 화장실은 타일 공사를 통해 단차를 없애고, 문도 슬라이딩 도어로 바꿔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공간 곳곳이 박위의 생활에 맞춰진 맞춤형 구조였다.</p> <p contents-hash="fefb95c7e87b4e2ea822ab4db9b880121c27218b30a72c609ef4625f3ffa425d" dmcf-pid="VWF6u3yOF3" dmcf-ptype="general">일상에서도 박위는 스스로 생활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옷 갈아입기부터 샤워 준비까지 대부분의 과정을 혼자 수행했고, 송지은은 "제가 도와주는 건 거의 없다. 본인이 다 해낸다"고 말했다. 박위 역시 "느리더라도 스스로 해보는 것이 재활이다"라며 의지를 드러냈다고.</p> <p contents-hash="0b5ab2b82d42a350897c3be0775a4b097c8e47652b1416545e36cd5d3a401561" dmcf-pid="fY3P70WI0F" dmcf-ptype="general">박위는 사고 당시 상황에 대해서도 담담히 밝혔다. 그는 "전신마비 진단을 받았고, 감각 자체가 없었다. 목뼈 골절로 척수신경까지 손상된 상태였다. 처음에는 몸에 힘을 주는 것조차 불가능했다"고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2d97fc20e03ef0620c0214469cca9e4db7565161deb0d60cb9057f87630c23" dmcf-pid="4G0QzpYC7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0/SpoChosun/20260520051104816uwfe.jpg" data-org-width="801" dmcf-mid="UpZV35lwp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0/SpoChosun/20260520051104816uwf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8c99e8220a67a86333bd1369a316f48b6f7658391411d3d0b62f8b29e3d7200" dmcf-pid="8FBiVbtWp1" dmcf-ptype="general"> 휠체어 카누를 탈 수 있는 춘천의 나루터에서 박위는 "원래 다치기 전에는 활동적인 사람이었는데, 지은이에게 이런 자연을 더 많이 보여줄 수 있었을텐데"라 아쉬워하며 "이런 데 오면 일어나고 싶다"라고 눈물을 흘렸다. </p> <p contents-hash="01e1e1fe7efeddb838cbcaaaa9a65cfdb3669fc987c5d590c0a5fae31a8a143a" dmcf-pid="63bnfKFYF5"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그는 재활과 노력 끝에 일상생활을 회복해 나갔다. 운전 역시 손으로 조작하는 핸드 컨트롤러를 통해 직접 가능했고,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도 공개됐다.</p> <p contents-hash="9139238c423c1be22ebeeb9945a4b89c86476545293643e46dd32eeb25246417" dmcf-pid="P0KL493GUZ" dmcf-ptype="general">이날 두 사람의 2세 계획도 처음으로 공개됐다. 박위는 "결혼한 지 1년 반이 됐는데 아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고, 송지은은 "사실 저는 원래 아기를 정말 좋아해서 빨리 낳고 싶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1e1fc9f1237b71874d6a6548f5f63680998dcd3832457cab9127d5412908f13e" dmcf-pid="Qp9o820H3X" dmcf-ptype="general">하지만 박위는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육아를 할 때 내가 육체적으로 도움이 되지 못할 수 있다는 생각이 가장 컸다"며 "기저귀를 갈거나 아이를 안고 병원에 가는 상황 등이 계속 상상됐다"며 "아내에게 더 부담이 될까 봐 두려웠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d59f8f19d610aa159ff7fa45f879fb49eb9bc0c4c02e65cc28142f5ef8a5aa73" dmcf-pid="xU2g6VpXzH" dmcf-ptype="general">이런 고민 속에서 그는 한동안 2세 계획을 피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주변의 격려 속에서 생각이 바뀌었다. </p> <p contents-hash="6c00c66cd9fc3daab0a6af33f5e360d34bb27ca0ecd1c10217d624d5a295c75f" dmcf-pid="yAOFSIjJ0G" dmcf-ptype="general">박위는 "'아이는 힘이 아니라 사랑으로 키우는 것'이라는 말을 듣고 용기를 얻었다"며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충분히 키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72b8bd57a85e4b95f6a2c26555c0727d92d4ec1fcffad0df1ef43c6ab95c378" dmcf-pid="WcI3vCAiFY" dmcf-ptype="general">결국 두 사람은 올해 2세를 준비하기 위해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기로 결정했다. 송지은은 "시험관 시술이 필요한 만큼 시기를 정해 준비할 예정"이라며 "결과는 알 수 없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도전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a37488849471947cf1d8378fdbe893a342bc52f4b630bbd44125b202f5bb574" dmcf-pid="YQLhjoPKUW"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에는 박위가 보조 장비의 도움을 받아 잠시 일어서는 모습도 공개됐다. 그는 "다시 걷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고 말했고, 송지은은 "이렇게 서 있는 모습을 보니 감동적이다"라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aea6aaf093df0aea85821f7e825677c242615ee6802fbb7fb263b1a81b647f2" dmcf-pid="GxolAgQ9py"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애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현실적인 고민 속에서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c069c98456d9b308b0cd2634b03609202a788226ff527b58c7f6171efff0f8e9" dmcf-pid="HMgScax2uT"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힙' 역사에서 반드시 언급되어야 할 지누션 '더 레진' 05-20 다음 '한일가왕전' 솔지x유다이, 한일 듀엣 성사…한일가왕대축제 [RE:TV] 05-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