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구글 손잡은 'AI 글라스' 베일 벗어 작성일 05-20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구글 I/O 2026'서 선공개<br>갤럭시 AI폰과 연동해<br>음성만으로 기능 조작<br>삼성전자, 올 하반기 출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t4fpwLxT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dc46582b73ac4a85834128ec340a527f10c5075fad92db2275fee65f62ae88" dmcf-pid="QF84UroM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구글 인공지능(AI) 글라스 '젠틀몬스터'(왼쪽)와 '워비파커'. 삼성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0/mk/20260520024807012fqbi.jpg" data-org-width="1000" dmcf-mid="6yV23EiPv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0/mk/20260520024807012fqb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구글 인공지능(AI) 글라스 '젠틀몬스터'(왼쪽)와 '워비파커'. 삼성전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0f42d08286da5e87e999bfe59a20550b6213302d8fa43f066b76920ef4abea5" dmcf-pid="x368umgRvy" dmcf-ptype="general">삼성전자의 첫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글라스가 베일을 벗었다. 그동안 메타가 주도해 온 시장에서 삼성은 구글과 협업해 스마트폰에 이은 차세대 격전지로 보고 본격 진출을 선언했다. 특히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와 손잡고 '패션 아이템'으로서 완성도까지 끌어올리며 일상에서 상시 착용 가능한 폼팩터로 판도 변화를 예고했다.</p> <p contents-hash="4c92846867cb18a1f3e37d683e2af0ea4d303e3699afc03ee7df37b9c115fc14" dmcf-pid="yaSlcKFYhT" dmcf-ptype="general">삼성전자와 구글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위치한 구글 본사에서 열린 '구글 I/O 2026'에서 '안드로이드 XR' 기반 AI 글라스 2종을 선보였다. 지난해 12월 양사가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워비파커와 AI 글라스 협업을 발표한 이후 실제 디자인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 <p contents-hash="76ef47e74297cfeebea7f51cf4bb8ea25ccb4f6cc8b8b910dbcdf5821a3b6876" dmcf-pid="WLCINq5Thv" dmcf-ptype="general">이날 행사에선 젠틀몬스터의 대담하고 독창적인 스타일이 돋보이는 모델과 워비파커의 전통을 담은 클래식한 모델이 공개됐다. 양사는 삼성전자의 정밀한 하드웨어 기술과 구글의 개인화된 AI 서비스를 집약하고 아이웨어 파트너사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결합해 사용자가 일상에서 이질감 없이 상시 착용할 수 있는 가볍고 세련된 '안경 폼팩터'를 완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35894daa6d6834c4e76195a3a5108cefa49ec41b355f3891da3bf0c42b9040" dmcf-pid="YohCjB1yv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0/mk/20260520024805760gbhd.jpg" data-org-width="500" dmcf-mid="82jywfUZ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0/mk/20260520024805760gbh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8bb5ef757b8f93db329b2e798c90ea934de4858fa5ca07ecef5428827b82e0c" dmcf-pid="GglhAbtWyl" dmcf-ptype="general">실제로 이번에 선보인 AI 글라스는 갤럭시 AI 폰의 핵심 기능을 보조하는 '컴패니언' 기기로,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도 일상 속에서 고도화된 AI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디스플레이는 탑재되지 않았으나 스피커, 카메라, 마이크가 내장돼 있어 사용자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이해하고 번거로운 조작 없이 음성만으로 다양한 편의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23fabca4c7e858f10f1624aba33aa4c4502b6dedf7bca08a316400ea5830f3dd" dmcf-pid="HaSlcKFYhh" dmcf-ptype="general">일례로 사용자는 스마트폰과 연동된 구글 AI '제미나이'를 호출해 스마트폰을 보지 않고도 목적지까지 길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주변 카페 추천이나 음료 주문까지 음성만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대화 상대의 목소리 톤을 반영한 실시간 음성 번역뿐 아니라 메뉴판이나 표지판 등 사용자가 보고 있는 텍스트를 번역해 들려주는 기능도 지원한다. 이외에도 스마트폰으로 수신된 메시지를 요약해 알려주거나 별도의 조작 없이 음성만으로 캘린더에 일정을 추가할 수도 있다.</p> <p contents-hash="080947c24d572cbc8deff0b7dfd14473060ddc992f2835801d30046bf13c156f" dmcf-pid="XNvSk93GCC" dmcf-ptype="general">특히 AI 글라스에 탑재된 카메라로 현재 보고 있는 장면을 즉시 촬영할 수 있어 일상의 소중한 순간을 보다 쉽게 기록할 수 있게 됐다.</p> <p contents-hash="d34f327a718a0a6d62b42d55bc90fc0e237b167c9861ca04ee14f9ca3f3775a3" dmcf-pid="ZjTvE20HWI" dmcf-ptype="general">이번 AI 글라스는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으로, 구체적인 사양은 추후 공개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afaffda3944c83deb09574a108c7ac6d596dd25e3d33fa7ff7611e6a32c3c606" dmcf-pid="5AyTDVpXCO" dmcf-ptype="general">김정현 삼성전자 MX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AI 글라스는 삼성의 AI 비전을 확장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삼성의 모바일 리더십과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갤럭시 생태계 경험을 확장해 더 의미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195f674a98112ec46d93d7e588b932712bb9616b4691b4daeb67006aa221999" dmcf-pid="1cWywfUZCs" dmcf-ptype="general">샤람 이자디 구글 안드로이드 XR 담당(부사장)은 "신규 글라스는 AI를 일상에서 더 유용하게 만들겠다는 구글과 삼성의 공동 비전이 담긴 제품"이라며 "삼성의 하드웨어 리더십에 아이웨어 파트너사의 프리미엄 디자인을 더해 자연스러운 핸즈프리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e2d9c4de555398a5866e3177b0f5bc67e44c269d0bbe6d758cf0114490fafdd" dmcf-pid="tyz7HgQ9Cm" dmcf-ptype="general">김한국 젠틀몬스터 대표는 "AI 글라스는 기술과 감성의 융합이 무엇보다 중요한 제품"이라며 "삼성·구글과 협업해 젠틀몬스터의 실험적인 디자인을 새로운 AI 시대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a5ffc0fe87f4d64d9e87a2a43d46a9cd96ea26b05985d5260f49984086427b8" dmcf-pid="FWqzXax2Wr" dmcf-ptype="general">데이브 길보아 워비파커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역시 "안경은 가장 개인적인 제품인 만큼 모든 요소가 자연스러워야 한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우리의 디자인 철학에 새로운 기술을 결합해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07c17985c3555af9d9db823987e492a6b538976f1c17c03dd44112b9c89eb6b" dmcf-pid="3YBqZNMVvw" dmcf-ptype="general">[고민서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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