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꺼낼 필요 없이 말만 하면 길 안내…구글과 함께 만든 삼성 스마트글래스 최초 공개 작성일 05-20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젠틀몬스터·워비파커가 각각 디자인<br>퀄컴 스냅드래곤 AR1 칩 탑재될 듯<br>디자인 완성도 높이고 AI 기능 강화<br>빅테크 간 스마트 글래스 본격 경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KQAR1Sry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3e20a680a0ffb07866f0a0704c8121d4c8011e182bfd8c556b7f27257a9b4c" dmcf-pid="X9xcetvmS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글의 개발자 콘퍼런스인 '구글 I/O 2026'에서 19일(현지시간) 공개된 AI 글래스 젠틀몬스터(왼쪽)·워비파커 콘셉트 이미지. 삼성전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0/dt/20260520024717551yzwv.jpg" data-org-width="640" dmcf-mid="YHI1lR9UT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0/dt/20260520024717551yzw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글의 개발자 콘퍼런스인 '구글 I/O 2026'에서 19일(현지시간) 공개된 AI 글래스 젠틀몬스터(왼쪽)·워비파커 콘셉트 이미지. 삼성전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7a666bd4909151a59a211d7f2c5ee8f921b0929769b84b9a8b23b384581c2b2" dmcf-pid="Z2MkdFTsW5" dmcf-ptype="general"><br> 삼성전자가 구글 최대 개발자 행사에서 인공지능(AI) 글래스를 공개하며 안경형 웨어러블 시장 공략에 나섰다.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도 음성만으로 길 안내, 실시간 번역, 사진 촬영까지 처리하는 기기로, 구글 제미나이와의 결합을 앞세워 메타가 주도해온 스마트 글래스 시장 재편을 노린다.</p> <p contents-hash="0422b1881872f9436ad513f1f8259aa902ff7b3e7ced80ded425b11792b24270" dmcf-pid="5VREJ3yOTZ" dmcf-ptype="general">삼성전자와 구글은 19일(현지시간) 미국 마운틴뷰 구글 본사에서 열린 '구글 I/O 2026'에서 안드로이드 XR 기반 AI 글래스 2종을 공개했다. 구글 I/O는 전 세계 개발자들이 주목하는 연례 기술 콘퍼런스로, 안드로이드·AI 등 구글의 핵심 기술 방향을 발표된다.</p> <p contents-hash="456222df7609970946e3923f2cc5231cb5ef8a69973f0307367fe90bb4625972" dmcf-pid="1feDi0WIWX"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된 제품은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와 워비파커가 각각 디자인한 모델이다. 젠틀몬스터는 대담하고 독창적인 스타일을, 워비파커는 클래식하고 정제된 디자인을 앞세웠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12월 두 브랜드와의 협업을 발표한 이후 실제 디자인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p> <p contents-hash="522df068ea5e1a15b7d387aea9ac223af9808e692ec4a869f1785d5a16545e61" dmcf-pid="t4dwnpYCCH" dmcf-ptype="general">이번에 선보인 AI 글래스는 갤럭시 AI 폰을 보조하는 '컴패니언'(companion) 기기다. 별도 디스플레이 없이 스피커·카메라·마이크를 내장해 사용자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이해하고 번거로운 조작 없이 음성만으로 다양한 편의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사용자는 스마트폰과 연동된 구글 AI 제미나이를 음성으로 호출해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음성으로 주변 카페를 추천받아 음료 주문도 말로 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86cbb1c51703b582436a738df1cc8615029b5027e7a2b4a88a5a195feeaffe26" dmcf-pid="F8JrLUGhvG" dmcf-ptype="general">대화 상대의 목소리 톤을 반영한 실시간 음성 번역은 물론, 카메라로 보고 있는 메뉴판·표지판을 즉시 번역해 읽어주는 기능도 갖췄다. 스마트폰으로 온 메시지를 요약해 알려주거나 음성만으로 캘린더 일정을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카메라로 눈앞의 장면을 바로 촬영할 수 있어 일상의 순간을 보다 쉽게 기록할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bfdd947d60e42a815ac712c11421c53bd7542936c56b21ebbce27d975eac79" dmcf-pid="36imouHl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글 I/O 2026'에서 19일(현지시간) 공개된 AI 글래스 젠틀몬스터(왼쪽)·워비파커 디자인. 삼성전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0/dt/20260520024718822ysja.jpg" data-org-width="640" dmcf-mid="GU59FkJ6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0/dt/20260520024718822ysj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글 I/O 2026'에서 19일(현지시간) 공개된 AI 글래스 젠틀몬스터(왼쪽)·워비파커 디자인. 삼성전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9581b5be8ab8b5ac4cabc92d69b356da988a84bdf22f875dae10bece515d489" dmcf-pid="06imouHlyW" dmcf-ptype="general"><br> 이 제품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AR1 칩이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메타 레이밴 스마트 글래스에도 쓰인 저전력 AI 특화 칩으로, 오래 착용해도 배터리 부담이 적다. 카메라는 소니 IMX681(1200만 화소) 센서가 유력하며,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5.3을 지원할 전망이다. 무게는 약 50g으로 일반 안경 수준이며, 가격대는 379~499달러 선이 거론된다.</p> <p contents-hash="5159306b4d7963e3116fa236a009c0edea088aac771fc4245cce3ea0a87f0da5" dmcf-pid="pPnsg7XSSy" dmcf-ptype="general">이번 AI 글래스는 삼성전자가 구글·퀄컴과 함께 구축해온 안드로이드 XR 생태계의 확장이기도 하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헤드셋 형태의 갤럭시 XR이 몰입형 XR을 담당한다면, AI 글래스는 일상에서 상시 착용할 수 있는 가벼운 AI 접점으로 생태계를 넓히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706b7a45462de8f37830225c6f8db6ebda5fd20a85f8aa58965b2d139b30ceb7" dmcf-pid="UQLOazZvCT" dmcf-ptype="general">스마트 글래스 시장은 그간 어색한 외형과 실용성 부족으로 대중화에 번번이 실패해왔다. 그러다 메타가 지난 2023년 레이밴과 손잡고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는 스마트 글래스를 내놓으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2023년 출시한 '레이밴 메타'는 200만대 이상 팔리며 시장 가능성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0336a6eb9e13afed162604ede080c3c678adc91b8049717dbe2f9e98e21f51d1" dmcf-pid="uxoINq5Tyv"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도 젠틀몬스터·워비파커라는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와 협업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고, 구글 제미나이와의 연동으로 AI 기능을 차별화하며 메타와의 정면 승부를 예고했다. 구글이 자체 AI 글래스를 준비 중으로 알려진 가운데, 애플·알리바바 등도 잇따라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어 스마트 글래스 시장을 둘러싼 빅테크 간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43472033fbae67da9839b840a9f373a52f93de15038a7f183deb1f0c79906bdc" dmcf-pid="7MgCjB1yhS" dmcf-ptype="general">샤람 이자디 구글 안드로이드 XR 담당 부사장은 "신규 글라스는 AI를 일상에서 더 유용하게 만들겠다는 구글과 삼성의 공동 비전이 담긴 제품"이라며 "삼성의 하드웨어 리더십에 아이웨어 파트너사의 프리미엄 디자인을 더해 자연스러운 핸즈프리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5f763e667d33527207dddd3e1729c752c4dee02e66b8e8cb277e823b1e63ce5" dmcf-pid="zRahAbtWhl" dmcf-ptype="general">김정현 삼성전자 MX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AI 글라스는 삼성의 AI 비전을 확장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삼성의 모바일 리더십과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갤럭시 생태계 경험을 확장해 더 의미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927b89de501b6f190dcc85c1cf58296865a24a10d91296b7ae3c09ac28a1bcf" dmcf-pid="qeNlcKFYTh" dmcf-ptype="general">이혜선 기자 hslee@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메뉴판 보면 우리말로 읽어주는 안경"…베일 벗은 삼성 'AI 글라스' 05-20 다음 'AI 글라스' 베일 벗었다…삼성·구글 안드로이드 XR 생태계 확장 05-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