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운 '24살 여군', 말에서 굴러 떨어져 사망이라니…英 왕실 최대 스포츠행사 낙마 사고자 신원 확인→"찰스 3세 눈 앞에서 벌어진 비극" 작성일 05-20 3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20/0002013213_001_20260520011907707.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이우진 기자) 영국 왕실이 참석한 최고 권위 승마 행사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에 영국 전역이 슬픔에 빠졌다. <br><br>특히 현장에는 국왕 찰스 3세도 자리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목숨을 잃은 이는 꽃다운 나이의 여군인 것으로 드러났다.<br><br>미국 연예·시사 전문 매체 '피플'은 19일(한국시간) "영국 육군 소속 여성 기수 시아라 설리번이 로열 윈저 승마 쇼 도중 말에서 떨어져 숨졌다"고 보도했다.<br><br>사고는 이미 알려졌지만 사망자 신원이 구체적으로 확인된 것은 19일부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20/0002013213_002_20260520011907772.jpg" alt="" /></span><br><br>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6일 영국 버크셔주 윈저에서 열린 로열 윈저 승마 쇼 현장에서 발생했다. <br><br>당시 설리번은 영국 왕실 의전 부대인 '킹스 트룹 로열 호스 아틸러리' 소속으로 승마 행사 퍼포먼스에 참가한 뒤 경기장을 빠져나오던 과정에서 말에서 떨어졌다.<br><br>설리번은 곧바로 응급 처치를 받았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현지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수상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20/0002013213_003_20260520011907820.jpg" alt="" /></span><br><br>향년 24세의 설리번은 영국 육군 내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던 인물이었다. 그는 2020년 군에 입대한 뒤 2021년 킹스 트룹 로열 호스 아틸러리에 합류했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장과 찰스 3세 대관식 행사에도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br><br>동료들은 설리번을 "두려움을 모르는 뛰어난 기수", "항상 주변을 밝게 만들던 존재"라고 추모했다. 영국 국방부 역시 "매우 전문적이고 헌신적인 군인이었다"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br><br>특히 사고 당시 현장에는 찰스 3세 국왕과 왕실 가족들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더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20/0002013213_004_20260520011907858.jpg" alt="" /></span><br><br>버킹엄궁은 공식 성명을 통해 "국왕과 다른 왕실 구성원들은 당시 경기장에 있었지만 상황의 심각성을 즉시 알지는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찰스 3세 국왕은 해당 소식을 접한 뒤 매우 큰 충격과 슬픔을 느꼈다"며 "유가족에게 직접 애도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br><br>로열 윈저 승마 쇼는 1943년부터 이어져 온 영국 최고 권위 승마 행사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생전에도 매년 참석했던 대표적인 왕실 스포츠 이벤트다.<br><br>현재도 찰스 3세와 왕실 가족들이 직접 현장을 찾는 행사로 잘 알려져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20/0002013213_005_20260520011907898.jpg" alt="" /></span><br><br>사고 직후 행사 주최 측은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킹스 트룹' 공연을 즉시 취소했다. 행사 총괄 책임자인 조 펙은 "우리 모두가 깊은 슬픔 속에 있다"며 "사망한 군인의 가족에게 진심 어린 애도를 전한다"고 밝혔다.<br><br>이번 사고로 영국 사회는 물론 승마계 전체에도 무거운 충격이 이어지고 있다. <br><br>특히 젊은 여군 기수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현지 승마계에서는 "너무 이른 죽음", "왕실 행사 역사에 남을 비극"이라는 추모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20/0002013213_006_20260520011907943.jpg" alt="" /></span><br><br>사진=연합뉴스 / 가디언 / 영국 국방부 관련자료 이전 '경악!' 127.4kg 거구에 깔려, 54cm 아래로 추락...'기절 후, 긴급 이송' 日 18세 스모 유망주, 다행히 의식 되찾았다 05-20 다음 前 남자친구 사망→1616억 대부호와 결혼해 새 출발...사발렌카 "슬픔엔 옳고 그름 없어" 이른 복귀? "일터로 돌아간 것뿐" 05-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