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노무현 비하 공연' 리치 이기→팔로알토, 줄줄이 사과 [종합] 작성일 05-19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9fdixb0y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c48cbead2f3a72ccc4f85c9709b49ef589ff132582e2a54d321b1bffb052a5" dmcf-pid="p24JnMKp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리치 이기, 딥플로우, 팔로알토 / 사진=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9/sportstoday/20260519225218859lzod.jpg" data-org-width="600" dmcf-mid="3KdAkgQ9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9/sportstoday/20260519225218859lzo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리치 이기, 딥플로우, 팔로알토 / 사진=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2a6c8ba511a5474af273a71ea938fc47210eeefbe0de96c8d049d612fcca20" dmcf-pid="UV8iLR9UvS"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모욕하는 취지의 공연을 진행하려 한 래퍼들이 줄줄이 사과에 나섰다.</p> <p contents-hash="3548ee7a564b90c5a9e326604a30e40e627da1fdd0237ac37d610776077e6d08" dmcf-pid="uGZ7q0WIvl" dmcf-ptype="general">리치 이기(Rich Iggy)는 19일 SNS에 자필 사과문을 게시했다. 그는 "데뷔 초부터 최근까지 고인을 조롱하고 비하하는, 대중들과 유가족 분들이 보시기에 눈살이 찌푸려질 만한 언행을 단지 유명세를 위해 일삼아 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dd95d46f6b111dc982c7325d3007d171a056653a2bee92004043503b441dc65" dmcf-pid="7H5zBpYCyh" dmcf-ptype="general">이어 "앞으로는 절대 고인을 조롱하고 비하하고 희화화하는 언급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드린다"며 "모든 행동에 대해 반성하도록 하겠다. 재단 측과 유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78554eb904737ed5a9f1bd9050a1867b608735fa47d268cae3892f2cf84d4d8" dmcf-pid="zX1qbUGhvC" dmcf-ptype="general">딥플로우(Deepflow)도 같은 날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하도 욕이 와서 자초지종을 늦게 파악했다. 저도 상식 선에서 몹시 화가 나고 황당하다"며 "몰랐더라도 프로로서, 업계 고참으로서 제 나이브함에 책임을 크게 느낀다. 그동안 무분별한 협업을 많이 해왔는데 돌아보는 계기가 된다. 부디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는 글을 올렸다.</p> <p contents-hash="f828fad76e6adc757b57fee30a29200f47743888dd6d640acfa4397da14df72a" dmcf-pid="qZtBKuHlTI" dmcf-ptype="general">팔로알토(Paloalto) 또한 사과문을 게시했다. 그는 "음악인이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 저는 고인을 조롱하거나 혐오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표현들,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가사와 태도에 동의하지 않는다. 또한 그것을 옹호하거나 지지할 생각도 없다"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8713b5bfdd4e3f6fcd465ea0140c1377dc5b88cd11fc415a2c6166fdf230d340" dmcf-pid="B5Fb97XST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음악적 교류의 의미로 작업에 참여하고 방송에 초대해왔지만, 표현의 문제성과 그것이 누군가에게 어떤 상처가 될 수 있는지 충분히 생각하지 못했다. 저의 판단이 부족했다"고 시인했다.</p> <p contents-hash="706a6a297c3268160b323d5ae0af995874bd92674b236c81f3596fd9b50ad3bb" dmcf-pid="b13K2zZvvs" dmcf-ptype="general">아울러 "부족한 인식과 무지로 인해 불편함과 실망을 느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특히 오랫동안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더 큰 실망을 드렸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창작자로서 표현의 자유를 중요하게 생각하겠다. 하지만 동시에 제가 만드는 음악과 활동이 누군가에게 상처보다 긍정적인 영향으로 남을 수 있도록 더욱 신중하게 고민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c5c14c7734fbaa79110c6472c6b8fed00fc62d759888132458ae6508027b8ee" dmcf-pid="Kt09Vq5TWm" dmcf-ptype="general">앞서 리치 이기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의미의 공연을 개최하겠다고 밝혀 논란에 휩싸였다. 공연은 고인의 서거일인 오는 23일 오후 5시 23분 서울 마포구에 연남스페이스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티켓 가격 또한 5만2300원으로 책정됐다.</p> <p contents-hash="7c1af56680a91aac0899314a93186d1db719fb0d7f377bb0b12913c30e7217ec" dmcf-pid="9Fp2fB1ylr" dmcf-ptype="general">라인업에는 GGM 킴보(GGM Kimbo), 김상민그는감히전설이라고할수있다(Ksmartboi), 노엘(NO:EL), 더콰이엇(The Quiett), 염따(YUMDDA), 팔로알토, 딥플로우, 수퍼비(SUPERBEE), 영블레시(Yung Blesh), 레이(Rei), 플래시나인틴(FLASH 19), 40페이고(40Faygo), 영러너(YUNG RUNNER), 베이비시터(Baby Sitter), 재달(Jaedal)이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7881a66e3acb0cc08e4d8c8e27af2bcc00aa2df2a7e02e3367e3bf4b9a567fd0" dmcf-pid="23UV4btWlw" dmcf-ptype="general">논란이 확산되자 연남스페이스는 공연 취소를 알리며 "대관 계약 당시 힙합 뮤지션들의 단체 공연이라는 내용으로만 전달받았다. 이후 노무현재단 측의 제보를 통해 상세 내용과 포스터, 해당 뮤지션의 논란을 확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f4a3ffe864764847577c11b4c095ee095ffd4c843e39a83b07a90ca88e935bc" dmcf-pid="V0uf8KFYlD"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당사는 특정 개인이나 집단에 대한 혐오·비하 표현 및 사회적 갈등을 조장할 우려가 있는 콘텐츠를 지향하지 않는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내용을 보다 면밀히 확인할 수 있도록 내부 절차를 보완하겠다. 관객과 뮤지션 여러분, 고 노무현 대통령의 유가족 및 노무현재단 관계자분들께 사과드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1871c6da2d7d0f811828fce797be694a901dd6fa8a569b7dfd98182a9221bb1" dmcf-pid="fp74693Gh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군부인' 역사왜곡 논란에 감독 이어 작가도 사과 "고증 부족"(종합) 05-19 다음 ‘박위 와이프’ 송지은 “결혼 좋아, 전도사 됐다” (‘동상이몽2’) [TV나우] 05-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