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나쁜 애 아니에요”…창원 모텔 살인 피해자 母, 눈물의 호소 작성일 05-19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SCNoB1yu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2f56da9703116965bd93aec4584f7ee9085f59b1661b1a444b9c1e5179cc16" dmcf-pid="UtZImxb0F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9/sportskhan/20260519174448899aqpo.jpg" data-org-width="1200" dmcf-mid="QQPaLq5T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9/sportskhan/20260519174448899aqp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c4b50edc066aceae2fd8ea6587cd340db6f7d1c68eeae5f846bd81ab62d06d9" dmcf-pid="uF5CsMKpp9" dmcf-ptype="general">창원 모텔 살인 사건 피해자의 모친이 방송에 출연해 아들의 억울한 죽음과 왜곡된 시선에 대한 고통을 눈물로 호소했다.</p> <p contents-hash="1f74c2e1821ea4a969158fbc33e5858560bbe28e666d0e269fbfabb78a8998c8" dmcf-pid="731hOR9UuK"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65회에서는 지난해 발생한 창원 모텔 살인 사건 피해 학생의 어머니가 출연해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9298e0afaae6402a909fc8997d02d69cb47960726682536f269d3c48bd25131" dmcf-pid="z0tlIe2upb" dmcf-ptype="general">이날 사연자는 “아들을 잃고 하루하루가 괴롭다”며 여전히 끝나지 않은 고통 속 일상을 고백했다. 세상을 떠난 아들은 중학교 2학년으로, 사건 당일은 기말고사 마지막 날이자 아버지의 생일이었다고. 가족들과 저녁 식사를 하기로 한 아들은 친구들과 잠깐 놀다 오겠다며 집을 나섰지만 끝내 돌아오지 못했다.</p> <p contents-hash="ab7a3f38c1e177fdfdaa48cf40d63cdcb7d917b0d9f6061daa6c8f7263ba62c7" dmcf-pid="qpFSCdV7uB" dmcf-ptype="general">그는 아들의 마지막 얼굴조차 제대로 보지 못했던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오열했다. 이미 안치실로 옮겨진 아들은 곧바로 부검 절차에 들어갔고, 유가족의 트라우마를 우려한 경찰 측 판단으로 얼굴 전체도 볼 수 없었다고. 결국 장례식장에서야 눈과 코 일부만 드러난 아들의 모습을 마주할 수 있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f3df6335e640541123fb0cedbe5ed389fad6ab741663e6a4798cbc178b5bb68" dmcf-pid="BU3vhJfz7q"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사연자를 더욱 힘들게 한 건 사건 직후 쏟아진 추측성 보도였다. 일부 기사와 온라인에서는 ‘각목치기’, ‘금품 갈취’, ‘성매매’ 등 사실과 다른 내용들이 퍼졌고, 아이들이 불량 청소년처럼 왜곡됐다는 것. 사연자는 “아들은 친구들과 잘 지내고 공부도 열심히 하던 평범하고 밝은 아이였다”며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아이의 명예조차 지켜주지 못한 것 같아 너무 미안하다”고 눈물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218c26cb058e4856e4b159fef93e8dea8e4c08f160272d395d84d2c5c75c5e" dmcf-pid="bu0Tli4q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9/sportskhan/20260519174450459gifm.png" data-org-width="1080" dmcf-mid="0gWwk4u5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9/sportskhan/20260519174450459gif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422ed58b146c21793b26bf7d1e2280ccfb624fade719039efc4d0050af782dc" dmcf-pid="K31hOR9UF7" dmcf-ptype="general">이어 사건 당일의 상황도 설명했다. 당시 아들은 여자친구와 친구들까지 총 네 명이 함께 놀고 있었고, 여자친구가 SNS를 통해 알게 된 남성에게 협박을 받아 모텔로 향하게 됐다고. 이후 모텔에 갇혔다는 연락을 받은 아들이 여자친구를 구하기 위해 현장으로 갔다가 범행을 당한 것. 특히 가해자는 아동 성범죄로 복역 후 출소한 지 5개월 만에 범행을 저질렀으며, 도주 과정에서 추락사해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이 종결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487b3c1cc91c2d1e1183c3d7b84faa3c0915b944fdd815a1a56e3be8f9519a0" dmcf-pid="90tlIe2uzu"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사람들이 우리 아이를 나쁜 학생으로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위험한 상황에서 친구들을 챙기고 구하려 했던 정의로운 아이였다는 걸 꼭 알려주고 싶다”고 울먹였다.</p> <p contents-hash="d6f0778cd504c59c759c6e82c0d8fe8ad5f6c50f8e37d910ec35c9474587a87b" dmcf-pid="2pFSCdV7FU" dmcf-ptype="general">사연을 들은 서장훈과 이수근은 쉽게 말을 잇지 못했다. 이수근은 “집에는 또 남은 가족이 있고, 둘째 아이에게 더 집중해야 할 시간”이라며 “부모님의 슬픔이 계속되면 남아 있는 아이 역시 힘들 수 있다”고 조심스럽게 위로했다. 이어 “아들에게 주지 못한 사랑을 남은 가족에게 전하며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4149ae532d1f24344775890e01c80b151f376baae3a54820c0a0928cad675e9" dmcf-pid="VU3vhJfzpp" dmcf-ptype="general">서장훈 역시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겠지만 앞으로 살아가야 하잖아요”라며 깊이 공감했고, 마지막으로 이수근은 “그리움이 너무 쌓이면 병이 된다.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 아드님도 더 행복한 곳에서 잘 지내길 함께 기도하겠다”고 진심 어린 위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ee818590580e62a58f6b8ab032be29babf45452c01551509c48ce40e8f512aa2" dmcf-pid="fu0Tli4q00" dmcf-ptype="general">한편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KBS Joy에서 방송된다. LG U+tv 1번, Genie tv 41번, SK Btv 998번, 그리고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더 많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등)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12a378572e58481304757c8c14a1ab3efc2c4d21d77e8266d6a64d8166b65f4f" dmcf-pid="47pySn8B73" dmcf-ptype="general">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나영, 자녀 밥 양 논란 해명.."화면에 적게 보였던 것" 05-19 다음 송혜교, 숏컷에서 붙임머리 장발로 변신..청순美 폭발 05-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