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5·18로 오빠 잃은 엄마의 아들"…'폭동' DM에 우아한 대처 작성일 05-19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l1pzlkLY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8959de18bee9bfea05e0fd70e60b69db917d6d6f0260dc1ec958608d761e5b" dmcf-pid="PStUqSEoH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하림이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고 비하한 누리꾼에게 일침을 가했다. /사진=머니투데이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9/moneytoday/20260519172307531rmff.jpg" data-org-width="1200" dmcf-mid="2H4xdUGh5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9/moneytoday/20260519172307531rmf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하림이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고 비하한 누리꾼에게 일침을 가했다. /사진=머니투데이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ed34f963548e3e4f64826e9fead44f5756ecc23ed67142991f08c2ee470f329" dmcf-pid="QvFuBvDgGF" dmcf-ptype="general">가수 하림이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고 비하한 누리꾼에 일침을 가했다. </p> <p contents-hash="a041664422d273c5436f1ca2c3bc738ae350ec127a1a399048b40eef02070dc1" dmcf-pid="xT37bTwaYt" dmcf-ptype="general">하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누리꾼에게 "5·18은 폭동이에요, 대머리 아저씨!"라는 내용의 DM(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을 받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2c44b3b87fe4537966ea5e2d7066a786bd45e8fa47d7a79991e8c91b9bfca8c" dmcf-pid="yQakrQB311" dmcf-ptype="general">그는 "굳이 나를 팔로우하고 이 메시지를 보낸 뒤 빛의 속도로 '언팔'(언팔로우)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은 청년"이라며 "프로필을 보니 유럽 여행을 즐기는 아주 잘생긴 훈남이었다. 가짜 계정이라기엔 피드가 너무 정성스러워서 잠시 훑어보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1152c5d753f4732f5cf61ff6d90a8b74521189fb31308aca0582a9abd366991" dmcf-pid="WEvG5EiPZ5" dmcf-ptype="general">이어 "몇 가지 사실로 그 청년의 글이 아주 잠깐 신뢰감을 주긴 했다. 첫째 내가 대머리라는 점, 이어 내가 아저씨란 점"이라며 재치 있게 받아쳤다.</p> <p contents-hash="f09113ea5bac4cd9d62bde607780c6fa41480bc01efb7a6ff734588766825138" dmcf-pid="YDTH1DnQHZ" dmcf-ptype="general">하림은 해당 누리꾼이 "5·18이 북한 지령을 받은 폭동이라고 힘주어 결론을 내렸다"고 지적하며 반격하거나 설득하는 등 직접 대응하지 않고 그를 조용히 차단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13d5a66ebe2127c3b1ce01124ce7e62fe9146819a30789c6437cf01d19286bf" dmcf-pid="GwyXtwLxY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시간을 소모하기엔 요즘 공연 성수기라 시간이 없고, 무엇보다 나는 5월 광주로 인해 오빠를 잃은 엄마의 아들이자 다정한 외삼촌을 잃은 조카이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8de60296a5e7d4a61cdcc56307de94613092ae353624647cd43229b0f60380" dmcf-pid="HrWZFroM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하림이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고 비하한 누리꾼에게 일침을 가했다. /사진=하림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9/moneytoday/20260519172308810fulr.jpg" data-org-width="680" dmcf-mid="4QakrQB31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9/moneytoday/20260519172308810ful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하림이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고 비하한 누리꾼에게 일침을 가했다. /사진=하림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f5caa4f848c07514572e6929104b15af7aeee46e0815946eff8c6bbacddcfc4" dmcf-pid="XmY53mgR5G" dmcf-ptype="general">하림은 거대한 트라우마를 겪은 삼촌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폭동론을 언급하는 누리꾼을 향해 "'왜 피해자가 입을 다물어야 했는가', '왜 당신들은 이미 법정에서도 퇴출당한 폭동론을 여전히 붙들고 있는가' 그리고 '그걸 왜 하필 유족의 눈앞에 찾아와 굳이 쏟아내고 가는가'"라며 "이것은 명백한 '2차 가해"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bde73e4e9d60cc5c29efbc76c3ebc373761f70e11303c5019733e83aca5be520" dmcf-pid="ZsG10saeHY" dmcf-ptype="general">끝으로 하림은 "이렇게 우아하게 싸우는 법은 많다. 단전 단수하고 헬기 따위 날리는 이들은 절대 모르는 그런 세상이 있다"며 글을 맺었다.</p> <p contents-hash="b4658f281c496ebe3d255e4b7d3b66e4f5bac76eaf6066329d38f3ad8026e402" dmcf-pid="5OHtpONdXW" dmcf-ptype="general">한 누리꾼은 "5·18이 폭동이면 그 기록을 세계기록유산에 올린 유네스코와 유엔은 뭐가 되는 거냐"는 댓글로 1300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았다. 이외에 누리꾼들은 "그 청년 역사 교육 다시 받아야겠다. 우아하게 잘 대처하셨다" "하림 님의 우아함에 존경을 보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5b3a8b5f6f932c717d8c0576885999ba877048681a8b4bf48f34726b4d322e42" dmcf-pid="1IXFUIjJHy" dmcf-ptype="general">하림은 2001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출국' '난치병'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가수 윤종신, 조정치와 함께 그룹 '신치림'으로도 활동 중이다.</p> <p contents-hash="61b3a66e6ba7711dbee8a9232581e97d2690d22a34f6c83592b74077ed529a57" dmcf-pid="tCZ3uCAiHT" dmcf-ptype="general">이은 기자 iameun@mt.co.kr<br><a href="https://www.mt.co.kr/?utm_source=daum&utm_medium=article_text_ad&utm_campaign=mystocksolution" target="_blank">[내 주식이 궁금할땐 머니투데이]</a></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세영, 출산 후 4년만 본업 복귀..한고은과 모녀 케미[공식] 05-19 다음 '허수아비' 박해수VS 이희준, 깊어지는 혐관관계! 팽팽한 대결 05-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