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세 LG전자 TV사업부장, 중국서 '경쟁사' 하이센스 만났다 작성일 05-19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베이징서 하이센스·징둥 관계자 만나..."TV사업 협력 논의했을 것" 관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adSxFTsoV"> <p contents-hash="cd945cb5aa48bd915fa6c9e5ff50b1f31050d776969747eb00b20eca2b5481af" dmcf-pid="zNJvM3yOc2"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이기종 기자)<span>박형세 LG전자 TV(MS)사업본부장 사장이 지난달 하순 중국 베이징에서 TV 경쟁사 하이센스와 유통업체 징둥 관계자를 만난 것으로 19일 파악됐다. 박형세 사장은 지난달 하순 며칠에 걸쳐 현지 업체 관계자들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span></p> <p contents-hash="e42754913b23df2757e2d8ec21103ac9dc3db7118aebc42060ab59a37e10a307" dmcf-pid="qjiTR0WIg9" dmcf-ptype="general">징둥은 중국의 대표적 유통업체다. 다음달 618 쇼핑축제 기간을 앞두고 LG전자의 TV 등 완제품 판매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징둥을 만난 것으로 보인다. LG전자 MS사업본부에선 TV와 모니터, PC, 사이니지, 웹OS 플랫폼 등을 담당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5237673dfdbb3a3f97273e174c6e4cf1a216f7220cb5b8d2048b3ee287750a" dmcf-pid="BAnyepYCa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형세 HE사업본부장 사장이 지난 2024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사업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9/ZDNetKorea/20260519171307603bhfw.jpg" data-org-width="640" dmcf-mid="UZhBsMKpc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9/ZDNetKorea/20260519171307603bhf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형세 HE사업본부장 사장이 지난 2024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사업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6702efcbffbb55c4221845cc745c4833ee5ece449fcd8d07f664e5b6e727c13" dmcf-pid="bcLWdUGhab" dmcf-ptype="general"><span>박형세 사장이 TV 경쟁사인 하이센스 관계자를 만난 것에 대해선 해석이 엇갈린다. 통상적 만남일 것이란 풀이와, TV 사업 협력을 논의했을 것이란 추정이 함께 나온다. </span></p> <p contents-hash="431881a48483aeb73e82684c514e81ae7cf9e4374d25da3dd498d0926df792a3" dmcf-pid="KkoYJuHlkB" dmcf-ptype="general">한 업계 관계자 A는 "TV 경쟁사간 만남이어서 이례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경쟁사끼리도) 통상 만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96da6223cd2a16687dcf3bb3b994b2ae3063af5cf70308a88d553ca9a751aa5f" dmcf-pid="9adSxFTsoq" dmcf-ptype="general"><span>양사 TV 사업 협력 가능성에 대해, 다른 관계자 B는 "하이센스가 LG전자의 </span><span>웹OS 플랫폼을 탑재하는 방안을 논의했을 가능성이 </span><span>있다"고 밝혔다. </span><span>또 다른 관계자 C는 "TCL과 소니의 TV 합작사 설립처럼, LG전자와 하이센스도 합작사 설립을 위한 초기 논의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span></p> <p contents-hash="3aa3012d3b090650751fdec08658e8345d2ee18c76085b12dcca579390eba8eb" dmcf-pid="2NJvM3yOkz" dmcf-ptype="general"><span>하이센스가 </span><span>프리미엄 제품 비중이 큰 북미 TV 시장에서 판매량을 늘리려면 LG전자 웹OS 플랫폼을 탑재하는 것이 유리하다. LG전자로선 웹OS 플랫폼 적용 확대로 추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span></p> <p contents-hash="aa4a305136800e7635cd22949c633a8f4ba52485439cdcf957b3a79f0696ffb9" dmcf-pid="VjiTR0WIc7" dmcf-ptype="general">하이센스는 중국 TCL과 전세계 TV 시장 2위를 놓고 경쟁 중이다. TCL은 일본 소니와 합작사 '브라비아'를 설립했다. TCL은 소니 브랜드와 화질 알고리즘을 사용할 수 있다. 여러 <span>시장조사업체는 </span><span>브라비아가 </span><span>사업을 </span><span>시작하는 2027년 </span><span>TCL이 전세계 TV 출하량 1위에 오를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span><span>다. </span></p> <p contents-hash="d642e431b860e029a19f585e0bad689b5e7a2c43bc2e0eb16ae612b74da4cb30" dmcf-pid="fAnyepYCNu" dmcf-ptype="general">하이센스 입장에서 합작사 설립을 논의할 상대는 <span>LG전자가 적합</span><span>하다. LG전자는 최근 수년간 </span><span>TV 출하량이 </span><span>전세계 4위까지 떨어졌고, 그룹 계열사인 LG디스플레이가 TV용 액정표시장치(LCD)를 더 이상 생산하지 않기 때문에 LCD 패널 구매력이 약해</span><span>졌다. </span></p> <p contents-hash="2f6948fef5421a49144e4a5d6e5b8a02915d87d75446115eda42747f1f3086e0" dmcf-pid="4cLWdUGhaU" dmcf-ptype="general">그래도 LG전자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등 하이엔드 제품을 앞세워 아직 TV 시장에서 매출 기준으로 삼성전자(매출·출하량 모두 1위)에 이어 2위를 지키고 있다. <span>출하량에 비해 프리미엄 제품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span><span>현재 </span><span>LG전자와 삼성전자 2곳이 </span><span>전세계 OLED TV 시장을 이끌고 있다. </span>삼성전자는 지난 2022년 OLED TV 시장에 진출했고, 출하량을 늘리고 있다. </p> <p contents-hash="456d20666785a8603f27469d5dc288ddec191eeb57c72d5de44f8db8ba9d566f" dmcf-pid="8koYJuHlgp" dmcf-ptype="general">LG전자는 지난해 <span>TV 사업 실적을 개선하기 위해 </span><span>인력을 줄이고 외주 생산량도 늘렸다. LG전자 TV 사업부는 지난해 2분기부터 4분기까지 영업손실이 이어졌고, 올해 1분기에는 영업흑자를 기록했다. </span></p> <p contents-hash="944218113f82df272cdeb55724b52f964e1d3aa408d393a46768cf99872ae125" dmcf-pid="6EgGi7XSo0" dmcf-ptype="general">한편, 삼성전자는 이달 초순 TV(VD)사업부장을 '엔지니어 출신' 용석우 사장에서 '서비스 전문가' 글로벌마케팅실장 이원진 사장으로 바꿨다. <span>또, 삼성전자는 </span><span>중국 내 생활가전·TV 등 제품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 </span><span>다만, 모바일·반도체·의료기기 등 사업은 지속한다.</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df2940daade32c57d0fb71ccc3714f136817822a57fc060dead786c6a2f864" dmcf-pid="PDaHnzZvA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G전자 1분기 실적자료 (자료=LG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9/ZDNetKorea/20260519171308886lpgp.png" data-org-width="640" dmcf-mid="uTO7wPqFj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9/ZDNetKorea/20260519171308886lpg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LG전자 1분기 실적자료 (자료=LG전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9004c5afb2f8c06b166461475516d21252ea249c96551b0717c6c3ee3ff3524" dmcf-pid="QwNXLq5TAF" dmcf-ptype="general">이기종 기자(gjgj@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텔리빅스 “AI가 판단·예측... 지능형 자율발전소 로드맵 제시” 05-19 다음 “유전자변이 강해질수록” 男·女 자폐증 증상 차이 줄어든다 05-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