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명예 눈물로 호소한 엄마…"모텔 사망 첫째는 가해자 아닌 정의파" 작성일 05-1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WU1ToPKX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5879d76bdeee9f3a4d849f78269f9b783992412a19be622aa0ca1f99b218be" dmcf-pid="0fnM2YsA1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9/NEWS1/20260519161258024hxck.jpg" data-org-width="531" dmcf-mid="1XtwgbtW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9/NEWS1/20260519161258024hxc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4b2588e78d5c154465deebfc3fad57613c3f7e910d6d8d4ee3f85ca2aa507b" dmcf-pid="p4LRVGOctT"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창원 모텔 살인 사건'으로 숨진 중학생 피해자의 어머니가 아들을 둘러싼 오해들에 대해 바로잡아 달라고 눈물로 호소했다.</p> <p contents-hash="0db13b5a4710ec0a1684e8d786fff565ff6950a4e7d86fe44e18f7a7999017f4" dmcf-pid="U8oefHIkYv"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지난해 발생한 창원 모텔 살인 사건 피해 학생의 어머니가 출연해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6eaa08befc075c03dcf19bc1335250ec7155635cdd37fd346f2d7494f2cb11d" dmcf-pid="u6gd4XCEHS" dmcf-ptype="general">이날 사연자는 "아들을 잃고 하루하루가 괴롭다"며 여전히 끝나지 않은 고통 속 일상을 고백했다. 세상을 떠난 아들은 중학교 2학년으로, 사건 당일은 기말고사 마지막 날이자 아버지의 생일이었다. 가족들과 저녁 식사를 하기로 한 아들은 친구들과 잠깐 놀다 오겠다며 집을 나섰지만 끝내 돌아오지 못했다.</p> <p contents-hash="ab7a3f38c1e177fdfdaa48cf40d63cdcb7d917b0d9f6061daa6c8f7263ba62c7" dmcf-pid="7PaJ8ZhDXl" dmcf-ptype="general">그는 아들의 마지막 얼굴조차 제대로 보지 못했던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오열했다. 이미 안치실로 옮겨진 아들은 곧바로 부검 절차에 들어갔고, 유가족의 트라우마를 우려한 경찰 측 판단으로 얼굴 전체도 볼 수 없었다고. 결국 장례식장에서야 눈과 코 일부만 드러난 아들의 모습을 마주할 수 있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b1928edfaba1f58d8fcf595197b8fb7b77b000bc55ec4f48dc8a8ae6a6630c" dmcf-pid="zQNi65lwG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9/NEWS1/20260519161259545nair.jpg" data-org-width="535" dmcf-mid="tkmx9Wmj5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9/NEWS1/20260519161259545nai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f13fbeb98ba4ec7b6364f99b708938a63c10ad67e73164a73bc48e1e2e43833" dmcf-pid="qxjnP1SrYC"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사연자를 더욱 힘들게 한 건 사건 직후 쏟아진 추측성 보도였다. 일부 기사와 온라인에서는 '각목치기', '금품 갈취', '성매매' 등 사실과 다른 내용들이 퍼졌고, 아이들이 불량 청소년처럼 왜곡돼 있었다. 사연자는 "아들은 친구들과 잘 지내고 공부도 열심히 하던 평범하고 밝은 아이였다"며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아이의 명예조차 지켜주지 못한 것 같아 너무 미안하다"고 눈물을 보였다.</p> <p contents-hash="bb8a9efa9791674d3130d96a97736e5a2676ac617b42b1cc7b5368e33b34f29e" dmcf-pid="BMALQtvmHI" dmcf-ptype="general">이어 사건 당일의 상황도 설명했다. 당시 아들은 여자 친구와 친구들까지 총 네 명이 함께 놀고 있었고, 여자 친구가 SNS를 통해 알게 된 남성에게 협박을 받아 모텔로 향했다. 이후 모텔에 갇혔다는 연락을 받은 아들은 여자 친구를 구하기 위해 현장으로 갔다가 범행을 당했다. 특히 가해자는 아동 성범죄로 복역 후 출소한 지 5개월 만에 범행을 저질렀으며, 도주 과정에서 추락사해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이 종결됐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98d2fc35fdf4f95896e66e7f9303580eca01e19313507590a62720cdd75f4a" dmcf-pid="bRcoxFTs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9/NEWS1/20260519161301238ipay.jpg" data-org-width="524" dmcf-mid="FR2z1DnQG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9/NEWS1/20260519161301238ipa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bd4999ed656fa82432348d27bfb973bbc8486f5d9de9f00c11751c28e581e76" dmcf-pid="KekgM3yOXs"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사람들이 우리 아이를 나쁜 학생으로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위험한 상황에서 친구들을 챙기고 구하려 했던 정의로운 아이였다는 걸 꼭 알려주고 싶다"고 울먹였다.</p> <p contents-hash="5c9523ed3c5e6b4455f3ab798437804482e990874ab7c94089f5cc39fd44476e" dmcf-pid="9t975EiPHm" dmcf-ptype="general">사연을 들은 서장훈과 이수근은 쉽게 말을 잇지 못했다. 이수근은 "집에는 또 남은 가족이 있고, 둘째 아이에게 더 집중해야 할 시간"이라며 "부모님의 슬픔이 계속되면 남아 있는 아이 역시 힘들 수 있다"고 위로했다.</p> <p contents-hash="dc15d77e1f4ca556edac6db24d59171c061837bfeaf1a7005f32959eb0083b3d" dmcf-pid="2F2z1DnQXr" dmcf-ptype="general">서장훈 역시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겠지만 앞으로 살아가야 한다"며 깊이 공감했고, 이수근은 "그리움이 너무 쌓이면 병이 된다.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 아드님도 더 행복한 곳에서 잘 지내길 함께 기도하겠다"고 진심 어린 위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5cbe0bd510376c175cc01068d70ec62416a113bee2f78b132d3a8dbb65a500a0" dmcf-pid="V3VqtwLxtw" dmcf-ptype="general">khj80@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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