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난 때문에 SSD 가격왜곡?'…샌디스크 "경쟁사와 다르다" 물량방어 약속 작성일 05-19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OVIEW] 심형철 본부장, 소비자 피해 최소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6RJrax2v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6e4f2bce0061a8aafabb7ff34be26fc8b4d5fe71f707a7aa559b3543f6e822" dmcf-pid="1PeimNMV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9/552796-pzfp7fF/20260519150346128quta.jpg" data-org-width="640" dmcf-mid="GerO5vDgv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9/552796-pzfp7fF/20260519150346128qut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5325084a1ee42a3c51d52bc50ac18954e0154837ef5406f814c00ba8e4b9e0f" dmcf-pid="tEsCtyrNSc"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strong>“다른 업체들은 마진이 더 좋은 기업용(B2B) 데이터센터 시장으로 완전히 선회하거나 리테일 공급을 대폭 줄였지만, 샌디스크는 과거나 지금이나 일반 소비자를 상대로 하는 제품군에 항상 일정 비율의 웨이퍼 물량을 고정 할당하고 있다."</strong></p> <p contents-hash="813fe11224ad2f56b1b44918f73f18d2c31bbca1e434b445bae32ab12e2387ed" dmcf-pid="FDOhFWmjlA" dmcf-ptype="general"><strong>“만약 국내 시장에서 유통망 왜곡이나 매점매석 같은 담합 징후가 포착된다면, 저희는 강력하게 그것을 없애도록 할 것이다.(…) 절대로 유통 구조의 장난으로 가격이 왜곡돼 소비자가 피해를 보는 일은 매우 적을 것이며, 그런 일이 있다면 저희는 브랜드 스토어 직접 판매 물량을 풀어서라도 조치를 취하겠다."</strong></p> <p contents-hash="af60cfae40584f7ccf25d7dec817f5f136ce176f95d94bbd0e286433e9fe8681" dmcf-pid="3wIl3YsACj" dmcf-ptype="general">웨스턴디지털(WD)로부터 공식 분사 독립한 샌디스크(SanDisk)가 홀로서기 이후 국내에서 개최한 첫 공식 간담회에서 최근 반도체 업계의 최대 화두인 ‘메모리 공급 부족(쇼티지)’과 ‘국내 유통 가격 왜곡’ 현상에 대해 정면 돌파를 선언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 폭증으로 기업간거래(B2B) 시장이 급팽창하는 상황 속에서도 일반 소비자용 물량을 온전히 지켜내고, 인위적인 시장 가격 조작 행위에는 적극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48434d45a3064e8f9ecee5796be2e0060104512a9cd0b021ab3350e473799e93" dmcf-pid="0rCS0GOcvN" dmcf-ptype="general">샌디스크는 19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신제품 출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전문가, 크리에이터, 게이머를 아우르는 차세대 스토리지 솔루션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p> <div contents-hash="d1e1e9dd4747bcc4796efca0b78348bb260361635fe70724b8de64eb0933dc94" dmcf-pid="pmhvpHIkha" dmcf-ptype="general"> 이날 간담회에서 국내 사업 총괄인 심영철 샌디스크 코리아 본부장은 최근 기술 트렌드 변화에 따른 국내 스토리지 수요 진화와 함께, 소비자들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가격 및 공급 안정화 대책을 집중적으로 피력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f66ab5440bfd62bc5645271649d90dd330712a09aa570871cf71c18202e48f" dmcf-pid="UslTUXCE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9/552796-pzfp7fF/20260519150347477sxeu.jpg" data-org-width="640" dmcf-mid="Hcb2nPqF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9/552796-pzfp7fF/20260519150347477sxe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18b279028e80f62a909020bb071f903d8c8fffc89d4e9af1748b2d5c3fd44de" dmcf-pid="uOSyuZhDWo" dmcf-ptype="general"><strong>◆ “마진 쫓아가지 않는다”… 리테일 물량 고정 할당으로 시장 안정화 주도</strong></p> <p contents-hash="10467d633388368e38da37cc8208ea7c1aa42d5dc26c0c87275e3971d99493df" dmcf-pid="7IvW75lwSL" dmcf-ptype="general">최근 글로벌 AI 시스템 확장으로 인해 전 세계 플래시 메모리 수요는 과거 대비 최대 5배 가까이 폭발적으로 급증한 상태다. 이로 인해 반도체 생산 공장의 공급 속도와 시장 수요 사이에 물리적인 갭이 발생하면서 인더스트리 전체적으로 가격 상승 압박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일부 제조사들은 마진율이 더 높은 기업용 데이터센터 시장으로 완전히 선회하거나 소비자용 공급을 대폭 줄이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bfc39b8dce447d5da7e8a8aa1f9f1c66a3429eae907f9d2078bd3b8c79e11a64" dmcf-pid="zCTYz1Sryn"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심영철 본부장은 샌디스크의 차별화된 공급 정책을 강조했다. 심 본부장은 샌디스크가 과거나 지금이나 일반 소비자를 상대로 하는 리테일 제품군에 항상 일정 비율의 웨이퍼 물량을 고정 할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사 최고 경영진 역시 리테일 공급량을 철저히 지키겠다는 확고한 메시지를 전달한 상태다.</p> <p contents-hash="f576419fdca9be8b99bd9e188e3a09229b6cde5d11174119c35e9ec45d431a24" dmcf-pid="qhyGqtvmWi" dmcf-ptype="general">현재 국내외 리테일 시장에서 샌디스크의 점유율이 50~60%에 달하는 만큼, 타 브랜드의 리테일 축소로 공급 부족 체감이 커진 상황에서도 시장 책임감을 갖고 물량을 지속 공급하겠다는 뜻이다.</p> <p contents-hash="5b3f9092d31ff5b5ecb58f01f25c3126b5ed69d790b2fb90535c45ea3f8b583e" dmcf-pid="BY5Ff7XShJ" dmcf-ptype="general">국내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위적인 가격 왜곡에 대해서도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최근 메모리 단가 상승에 편승해 유통업체들이 제품 공급을 잠그고 불합리한 마진을 취하는 매점매석 행위가 시장의 불신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심 본부장은 적극적인 모니터링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b141d46401bef059d6085173f7cf4d9de2e47797f2071faaf97c2836cf7041a5" dmcf-pid="bG134zZvSd" dmcf-ptype="general">한국은 병행수입과 해외 직구가 활발한 고도로 오픈된 시장이기에 특정 주체의 중간 조작이 장기화될 확률은 낮다는게 그의 설명이다. 여기에 샌디스크는 자체 ‘브랜드 스토어’라는 직접 판매 인프라를 가동하고 있어 유통망 교란 시 직접적인 방어가 가능하다.</p> <p contents-hash="8514cdadea155795996700b5d46520884fa4c03520e6412f64e32aa439fc6315" dmcf-pid="KHt08q5The" dmcf-ptype="general">심 본부장은 본사가 유통 흐름에 인위적으로 관여하거나 가격을 통제해서는 안 된다는 공정거래법 및 소비자거래법의 대원칙을 강조하며, 국내 시장에서 유통망 왜곡이나 담합 징후가 포착된다면 브랜드 스토어 공급 조절 및 다각화된 경로 확충을 통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공언했다.</p> <div contents-hash="c5065be5dc40a476dfdb56dd4c432d85b894f93e7c6e8142ee56f052f69f71ba" dmcf-pid="9XFp6B1yyR" dmcf-ptype="general"> 아울러 미국 공시 가격과의 차이에 대해서는 부가세 제외 금액으로 표기되는 미국과 달리 국내는 부가세가 포함되어 단지 비싸 보이는 착시일 뿐, 유통 구조적 미세 조정을 제외하면 한·미 간 본질적인 가격 책정 전략은 동일하다고 설명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89b6efccae6e3bfc3568f4c8e7d540c521bdadabbf5b86b398a7f24bb22a27" dmcf-pid="2Z3UPbtW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9/552796-pzfp7fF/20260519150347741wzri.jpg" data-org-width="640" dmcf-mid="XhvW75lw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9/552796-pzfp7fF/20260519150347741wzr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d98e532d7bc8d422a45d90100ff96722dbed848765775e61577789ee31a9cf8" dmcf-pid="V50uQKFYWx" dmcf-ptype="general"><strong>◆ WD 블랙 유산 계승… ‘샌디스크 옵티머스’로 내장형 SSD 새 판 짠다</strong></p> <p contents-hash="bb3c7e9679bfae5efb2435ab3e86ac415bb9da1258893e941cae302e5d06e74d" dmcf-pid="f1p7x93GhQ" dmcf-ptype="general">공급 안정화 대책에 이어 샌디스크는 기존 고성능 내장 라인업을 ‘샌디스크 옵티머스(Optimus)’ 브랜드로 새롭게 통합하는 리브랜딩 전략을 발표했다. 해당 라인업은 가전 및 PC 컴포넌트 시장에서 명성이 높았던 ‘WD 블랙(WD Black)’의 설계 자산과 기술적 연속성을 고스란히 계승한 제품군이다. 이름의 브랜딩만 변경되었을 뿐 애초에 샌디스크의 플래시 메모리 엔지니어링 기술력으로 제조되던 라인업이기에 기존 WD 블랙 제품에 대한 사후 지원(AS)과 보증 서비스는 향후에도 보장된다.</p> <p contents-hash="e57ac8025a52fe6899513329dcf9adb05a067d6fcccb90935033c76a98da2182" dmcf-pid="4tUzM20HhP" dmcf-ptype="general">라인데 명명 체계는 소비자가 모델명만 보고도 자신의 작업 환경에 맞는 최적의 제품을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전면 단순화하여 총 3단계 세그먼트로 구성했다. 기본 모델인 ‘샌디스크 옵티머스’는 순수 크리에이터의 고해상도 데이터 처리에 맞췄으며, 빠른 속도를 보장하면서도 가격 접근성을 낮췄다.</p> <p contents-hash="a3108181819146083be09f5273a0581552aa24b7551526e79a0b0fccffbe0676" dmcf-pid="8FuqRVpXT6" dmcf-ptype="general">‘샌디스크 옵티머스 GX’는 노트북 및 콘솔 등 모바일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저전력·저발열 설계 모델이다. 특히 이 모델은 고하중의 게임을 지속 구동하더라도 인가되는 전력량 자체가 낮아 발열 발생량 자체가 적기 때문에 방열판이 없는 상태에서도 과열로 인한 성능 저하(쓰로틀링) 없이 동작을 유지할 수 있다.</p> <div contents-hash="50d8d8a81c02656e5ed876439279cb40c14fdd8af16e75ddc6b5a27bb49d823f" dmcf-pid="637BefUZC8" dmcf-ptype="general"> 최상위 등급인 ‘샌디스크 옵티머스 GX 프로(PRO)’는 0.01초의 지연 시간도 용납하지 않는 하드코어 게이머와 최고 사양의 워크스테이션을 요구하는 전문 개발자를 위한 플래그십 모델로, 첨단 냉각 기술과 D램을 탑재해 극한의 오버클러킹 환경을 보조한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a79689364b68a1a57c036d38b93f3c85f89d2c058bcfb4718eaae91960eccd" dmcf-pid="P0zbd4u5T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9/552796-pzfp7fF/20260519150348001ehmm.jpg" data-org-width="640" dmcf-mid="ZXQREL6b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9/552796-pzfp7fF/20260519150348001ehm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0d65eeb853e3bb9dd3e8bccde3ca09c792afecb63d443fb35ba4e935bae56f6" dmcf-pid="QlWHBFTsWf" dmcf-ptype="general"><strong>◆ 속도 한계치 도달한 포터블 SSD와 소장 가치 높인 ‘FIFA 월드컵 에디션’</strong></p> <p contents-hash="50cb5d6fbf6d3d4a26464fcd2dc6da1569737bb58ef2db387d4733456c6e8981" dmcf-pid="xSYXb3yOSV" dmcf-ptype="general">외부 작업이 잦은 전문가들을 위한 포터블(외장형) SSD 포트폴리오 역시 속도와 내구성을 배가시키는 혁신을 거쳤다. 하드디스크가 가진 물리적 충격 취약성과 무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전 모델에 고강도 플랫 하우징과 포켓 사이즈 디자인이 적용됐다.</p> <p contents-hash="2fa048366eed076e1f6fe507aa57aae13ab5991f258f090dacbd8eb46ee66f93" dmcf-pid="y6RJrax2h2" dmcf-ptype="general">엔트리 등급인 ‘샌디스크 포터블 SSD’는 초당 1,000MB의 읽기 속도와 2m 낙하 충격 방지 설계를 갖췄다. 중급형인 ‘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SSD’는 초당 2,000MB의 전송 속도를 확보해 고해상도 사진 1,000장을 단 60초 만에 이동시킬 수 있으며 야외 촬영 환경에 대응하는 IP65 등급의 방진·방수 기능과 3m 낙하 보호 제원을 만족한다.</p> <p contents-hash="09387e8c9312327575147153ebd22294218b35f06cf983f5e6682af68d62d46c" dmcf-pid="WPeimNMVv9" dmcf-ptype="general">가장 높은 제원을 지닌 최상위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포터블 SSD’는 USB 4 규격에 준하는 최대 4,000MB/s의 초고속 전송 속도를 보여준다. 넷플릭스 등 멀티 스트림 후반 작업 스튜디오에서 무거운 12K 비디오 소스를 실시간으로 다이렉트 에디팅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단일 드라이브만으로 플래그십 웍스 동작을 완벽히 소화해 낸다.</p> <p contents-hash="a438f5a4844d8ee10eccd088eb934dee43218e077d075bbb5e32cc8b89cce4ac" dmcf-pid="YQdnsjRfCK" dmcf-ptype="general">초기에 라인업에서 제외되었던 500GB 저용량 모델의 경우, 최근 시장 단가 상승 기류에 맞춰 실속형 제품을 원하는 국내외 대형 유통망의 요구 사양을 적극 수용해 올 하반기에 추가 배정하기로 스케줄을 변경했다.</p> <p contents-hash="76985221ad311d6265baec58d6eff487796431ce6e88ce55133a281f8d1b86a0" dmcf-pid="GxJLOAe4Sb" dmcf-ptype="general">한편, 샌디스크는 전 세계 스토리지 제조사 중 유일하게 FIFA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개발한 ‘FIFA 월드컵 2026 공식 컬렉션’도 공개햇다.</p> <p contents-hash="9e80c0660c224f109d69e3f9e75d6e88a902b611c502918da5a7890efc038820" dmcf-pid="HMioIcd8vB" dmcf-ptype="general">심영철 본부장은 “생성형 AI 도구의 확산과 하이엔드 게이밍 생태계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인해 스토리지는 이제 시스템 전체의 속도와 생산성을 결정짓는 핵심 필수 부품이 됐다”며, “단순히 반도체의 저장 용량을 파는 제조사를 넘어 고객들의 소중한 삶과 기억을 가장 신뢰성 있게 담아내는 스토리지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시장 리더의 자격을 증명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수지, 100만 원 넘는 명품 선물로 제작진들 '혼쭐'…"이게 바로 핫이슈지!" 05-19 다음 한글과컴퓨터, 36년 만에 ‘한컴’으로 사명 변경… “글로벌 에이전틱 OS 기업으로 전환” 05-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