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의 나눔 빛난 제34회 서울마주협회장배…마주, 마주하니 마주왕 작성일 05-19 2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서울마주협회, 2026 오너스데이 맞아 나눔 실천 <br>말 산업 인재들에 1800만원 장학금 수여<br>소외계층 위한 3000만원 성금 사랑의 열매에 전달<br>서울마주협회장배, ‘본다이아’ 이변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5/19/0001116136_001_20260519143215662.jpg" alt="" /></span><br><br>경주면 경주, 나눔이면 나눔…. 마주들의 잔치가 웃음과 찬사로 빈틈없이 꾸며졌다.한국경마 단거리 최강자들의 스프린터 파이널 무대였던 제34회 서울마주협회장배(G2)에서 부경의 ‘본다이아’가 이변의 우승을 거두며 언더 독의 반란을 일으켰다.<br><br>지난 5월 17일(일), 서울마주협회와 마주들의 나눔으로 더욱 빛난 이날 대회는 한국경마 선진화에 기여해온 마주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한 ‘오너스데이’로 열렸다.<br><br>서울마주협회는 이날‘오너스데이’를 맞아 마주 회원초청행사와 함께 사회공헌 기부금 전달식 및 말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SROA장학금」수여식을 거행했다.<br><br>이날 하이라이트 경주였던‘제34회 서울마주협회장배(렛츠런파크서울 제8경주, G2, 1,200m, 순위상금 7억 원)’에는 서울·부산경남 소속마 총 15두가 자존심 대결을 펼친 가운데 언더 독의 반란을 일으킨‘본다이아’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거두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빈체로 카발로’의 우승을 저지하기 위한 치열한 선두다툼 속에 경주 막판‘위너클리어’의 추격도 매서웠지만‘본다이아’는 끝까지 버텨내며 반마신차 우승을 거두었다. 1200M 단거리 대회역사상 암말로서는 2019년‘실버울프’의 우승이후 두 번째 우승이었고,‘본다이아’의 첫 대상경주 우승이자, 서강주 기수에게도 첫 대상경주 우승이었다. 경주 전부터 삼관 탄생 여부로 가장 관심을 모았던 디펜팅 챔피언마‘빈체로카발로’는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아쉬운 3위에 그쳤다.<br><br>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서울마주협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승의 주역들에 대한 시상식과 더불어 소외 계층 이웃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과「SROA장학금」수여식이 열렸다. 마주로서의‘노블리스 오블리주’실천을 위해 마련된 이번 사회공헌 행사에서는 총 4천8백만원이 각 기관에 전달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5/19/0001116136_002_20260519143215763.jpg" alt="" /></span><br><br>먼저 서울마주협회 조용학 회장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민주 모금사업팀장에게 3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이어 백국인 부회장이 말산업 마이스터고등학교인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 황광진 교장에게 1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br><br>서울마주협회「SROA장학금」은 경마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마주들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로서 미래 말산업에 기여할 홀스맨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시작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서울마주협회「SROA장학금」은 기수, 조교사, 마필관리사, 트랙라이더 등 홀스맨을 꿈꾸는 경마 전공 우수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20여명의 경마인을 배출하는 등 말 산업 인재 양성의 대표 장학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도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 9명의 장학생(김태우, 김혁현, 전웅, 이지민, 김소원, 박라언, 김도열, 신아인, 이청현)들에게 총 1천8백만원 규모로 각 2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게 되었다. 특히 올해는 SROA장학생 중 기수 희망 졸업생들이 한국마사회가 추진하고 있는‘남아공 기수양성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등 한국마사회와 서울마주협회가 함께 말 산업 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br><br>서울마주협회 조용학 회장은“오너스데이를 맞아 마주로서의‘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소외 계층 이웃 후원과 더불어 한국경마를 지탱해나갈 장학생들을 지원할 수 있어서 뜻 깊다. 특히, 최근 우리 장학생들이 경마 현장에서 일하기 시작하는 것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 경마인을 꿈꾸는 학생들이 더 큰 꿈과 비전을 갖고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br><br>한국마사회 우희종 회장은 오너스데이를 맞아 마주님들의 헌신과 공로에 깊은 감사와 축하를 전하면서“마주님들의 말(馬)을 통한 나눔 실천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마사회도 앞으로 힘을 보태는데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br><br>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김혜성, 1안타·1볼넷…이정후, 5경기 연속 안타 후 교체 05-19 다음 미래의 국가대표 키운다… 대한체육회, 예비국가대표 사업 본격화 05-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