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세, 천천세"…'대군부인' 감독, 中 속국 묘사 논란에 "그때 왜 그랬는지" [MD인터뷰②] 작성일 05-19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qMGFWmjO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d3c61db85ef16042ed84cf337e50909f449c0a5ce65d175b50314408d1465f" dmcf-pid="4BRH3YsAD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21세기 대군부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9/mydaily/20260519132300850whgq.jpg" data-org-width="640" dmcf-mid="2DBmSwLx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9/mydaily/20260519132300850whg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21세기 대군부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69a33b87fbc1e67f2743df01cf22d23abc7412317de2186b4318aa14a3b1bdd" dmcf-pid="8beX0GOcmZ"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21세기 대군부인' 감독이 역사 왜곡 논란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74949f89ec5776a07f6eecef73ec62c9321e82c7e0ca8179619bebe4ca47bd3f" dmcf-pid="6KdZpHIkOX"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는 19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연출한 박준화 감독을 만나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be97e0b681ffcc79e4086f11209f51020bfd14af56f0aea94d9e3e17fa38b468" dmcf-pid="P9J5UXCEwH" dmcf-ptype="general">'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아이유(성희주)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 변우석(이안대군)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다.</p> <p contents-hash="4a67365b20bd769fd88964a79afcfbb6aed331c7198e4fca4551415b17ec6654" dmcf-pid="Q2i1uZhDDG"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종영한 '21세기 대군부인'은 심각한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다. 극 중 이안대군의 즉위식에서 '만세' 대신 제후국이 사용하는 '천세, 천천세'라는 표현이 사용됐고, 황제의 십이면류관 대신 제후를 뜻하는 구류면관을 착용해 중국 동북공정에 빌미를 제공했다는 지적을 받았다.</p> <p contents-hash="46c4b2e73bc7282eb4056d2608dcd1260d88936ce537c836c5f013116bb15a87" dmcf-pid="xoOfM20HmY" dmcf-ptype="general">이에 중국 온라인상에서는 '속국을 인정했다'는 반응까지 나오는 상황. 박 감독은 이에 대해 "역사적인 순간에 대한 무지함이었던 것 같다. 우리 역사 안에 자주적이었던 부분을 왜 투영하지 못했나 싶다. 좀 더 깊이감 있게 살펴봤어야 했는데 너무 죄송스럽다. '천세' 장면 촬영할 때 자문하던 분도 같이 있었다. 일상적이지 않은 문구가 맞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며 말을 흐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7873f1a39bfb489806484703979771689c6ecc4c72e0df26c6516c1f9bf39f" dmcf-pid="yt2CWONdO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1세기 대군부인' 박준화 감독 /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9/mydaily/20260519132301050avnf.jpg" data-org-width="640" dmcf-mid="VqMGFWmjm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9/mydaily/20260519132301050avn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1세기 대군부인' 박준화 감독 / 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0934ef301725ff51f0abb09daa13bcacc2da53b662a6bfab133e00a040534c" dmcf-pid="WFVhYIjJIy" dmcf-ptype="general">이어 "중국의 억압을 보여주려던 건 아니다. 저도 자문하는 분도 서로가 설정에 갇혔던 것 같다. 어떤 늪에 빠진 것 같다. 조선 왕조, 왕실을 표현한다는 생각이었는데... 조선의 즉위식에서 썼던 구류면관 같은 것이 어떤 면에서 우리의 슬픈 역사인 것 같다. 좀 더 자주적인 우리나라의 모습을 표현했으면 어땠을까 아쉬움이 남는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a4c64928e74081546354d3723837a75185138ec2c62b767685da418852a4e5fb" dmcf-pid="Y3flGCAiwT" dmcf-ptype="general">극 중 한복을 입지 않는 성희주의 설정과 중국식 다도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박 감독은 "다기 같은 경우 현대식 다기였다. 지문에 찻잔에 물을 뿌린다고 되어 있어서 그 순간의 기능적인 선택이었을 뿐이다. 성희주가 한복을 안 입은 건 대비(공승연)과 극단적으로 대비되는 인물을 그리고 싶었다. 궐 안에 있지만, 전통 대신 현대적인 혁신을 택한 인물과의 간극을 표현하는 장치였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2095d93f609c8ffa1531e1d29eb9ae171cac7ca7cff3b6300109dcafebd910c2" dmcf-pid="G04SHhcns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궐의 모습과 종묘 같은 경우도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움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연출하려 했다. 아이유, 변우석 배우의 비주얼 역시 사랑스럽게 그려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덧붙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마이걸 효정·승희·유빈, ‘셋로그’ 공개…꾸밈없는 일상도 러블리 05-19 다음 임창정, 트로트에도 욕심 있었나…'더트롯쇼' 깜짝 등장→성민과 듀엣까지 05-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