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열풍 속 다시 주목받는 우유의 가치 작성일 05-19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NfUi6ztE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e4785bdf5f891f4b98d07cc5ac22ae2550fcdec39db5b290f9758e5a2af5aa" dmcf-pid="Hj4unPqFm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9/etimesi/20260519131119636wchi.jpg" data-org-width="700" dmcf-mid="WcgQsjRfO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9/etimesi/20260519131119636wch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964a95e78b04f84feb559ba5255f2527ddae8863c07a548d8264c247f0ac94a" dmcf-pid="XA87LQB3s1" dmcf-ptype="general">두바이 초콜릿, 쫀득 쿠키, 버터떡, 시루 케이크. 최근 화제가 되는 디저트는 새로운 맛과 식감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된 인기 디저트는 오픈런을 불러오고, 집에서 직접 따라 만드는 콘텐츠까지 유행시키며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p> <p contents-hash="2b34a8b8564a394db98a61a5f1fa0fa72beabc7e588fd617224396c1de36a30a" dmcf-pid="Zc6zoxb0r5" dmcf-ptype="general">이들 디저트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겉모습은 제각각이지만 대부분의 인기 디저트에는 우유가 사용된다. 생크림, 버터, 치즈, 연유 등 형태는 달라도 결국 우유에서 비롯된 재료들이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완성한다. 즉, 사람들이 열광하는 디저트의 중심에는 언제나 우유가 있다. 새로운 디저트가 주목받을 때마다 우유는 눈에 띄지 않지만 맛의 완성도를 결정하는 핵심 재료로 자리해 왔다.</p> <p contents-hash="8f8f2ec46a1d6a772236ebfffe08b80e0546cd8666f4452064c03c7316d0dacd" dmcf-pid="5kPqgMKpIZ" dmcf-ptype="general">하지만 디저트 속 우유는 대개 설탕과 버터, 크림 등 다양한 재료와 함께 소비된다. 우유가 가진 영양소를 일부 섭취할 수는 있지만, 당과 지방이 더해지면서 우유 본연의 균형 잡힌 영양 가치를 그대로 체감하기는 어렵다. 이 지점에서 다시 주목할 필요가 있는 것이 바로 우유 그 자체다.</p> <p contents-hash="303dd8f90febd09aed10846dd06defee16c307da6c6fa1c8f17fc57551a91b73" dmcf-pid="1EQBaR9UsX" dmcf-ptype="general">우유는 대표적인 천연식품이다. 목장에서 생산된 원유를 위생적으로 관리한 뒤, 안전을 위해 살균하고 균질화하는 최소한의 공정만 거쳐 식탁에 오른다. 복잡한 가공이나 여러 첨가물 없이 자연이 담아낸 영양을 비교적 그대로 유지한다는 점에서, 우유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균형 잡힌 식품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abae0c6b41c9acdb1b70bcff03076c93100a5b51f5842c10e35b7182c728e8" dmcf-pid="tDxbNe2u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9/etimesi/20260519131120908ufeb.jpg" data-org-width="700" dmcf-mid="YxvDFWmjm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9/etimesi/20260519131120908ufe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b189f532422e9e5289623d90bf0fe4c1330332efe25b4ef01de73721707efcb" dmcf-pid="FwMKjdV7wG" dmcf-ptype="general">우유 한 컵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 B2, 비타민 B12, 인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주요 영양소가 고르게 들어 있다.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의 뼈 건강은 물론, 근육 유지와 골 건강 관리가 중요한 성인과 노년층까지 전 연령대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식품이다.</p> <p contents-hash="9b059905a9795549ae50823d5a2be93f0bcd25ff5de5708fa64f4bd35468b2a6" dmcf-pid="3j4unPqFIY" dmcf-ptype="general">전문가들도 우유의 가치를 높이 평가한다.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의 강재헌 교수는 “우유처럼 가공이 적은 자연식품 중심의 식습관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건강 관리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강 교수는 특히 현대인의 초가공 식품 섭취 증가에 주목했다. 열량은 높지만 포만감은 낮은 초가공 식품은 과잉 섭취로 이어지기 쉬운 반면, 우유는 가공 정도가 낮고 영양 밀도가 높은 대표적인 식품이라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63fb96c782a43fac1cb56f0112df35b9581ee8fb42278524b5add30e547a55ba" dmcf-pid="0A87LQB3mW" dmcf-ptype="general">특히 간편식과 디저트 소비가 늘어나는 식생활 환경에서는 우유의 가치가 더욱 두드러진다. 당류 중심의 간식으로 부족해지기 쉬운 단백질과 칼슘을 간편하게 보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우유의 영양적 가치를 가장 온전히 누리는 방법은 다양한 재료가 더해진 디저트가 아니라 우유를 그대로 마시는 것이다. 가장 단순한 형태로 섭취할 때 우유가 지닌 본연의 맛과 영양을 고스란히 경험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0246ec27144dd545357a3ee6818a0914615891ffb7f9d6f7f070635b7350c13a" dmcf-pid="pc6zoxb0Iy"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국산 우유는 우유 본연의 가치를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선택지다. 국내 낙농가에서 생산된 원유는 착유 직후 5℃ 이하의 냉장 상태로 외부 노출 없이 유통돼 평균 2~3일이면 소비자에게 전달된다. 이러한 콜드체인(Cold Chain) 시스템을 통해 국산 우유는 목장에서 갓 짜낸 원유의 신선함과 우유 고유의 맛, 그리고 균형 잡힌 영양을 보다 온전한 형태로 소비자에게 전달한다.</p> <p contents-hash="ba20c595bf21b88129d9c29633e51c03f69ccaf74f8a86930da4390433504028" dmcf-pid="UkPqgMKpmT" dmcf-ptype="general">최근 디저트 열풍은 우유가 얼마나 다양한 식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우유의 진정한 가치는 화려한 디저트 속 재료라는 점에 있지 않다. 최소한의 가공만 거쳐 우리 식탁에 오르는 천연식품으로서,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한다는 데 있다. 유행하는 디저트를 즐기더라도, 우유의 가치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방법은 결국 한 잔의 우유를 그대로 마시는 것이다.</p> <p contents-hash="b7aeef1e882fb7622523f3f0dd84efd7fcfe42e93b9a66c1ad0caa8c58b9be9b" dmcf-pid="uEQBaR9Urv" dmcf-ptype="general">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IBM “CPU·GPU·QPU 결합한 ‘양자 중심 슈퍼컴퓨팅’으로 산업 적용 확대” 05-19 다음 한컴 "전사적 AI 전환 추진…직원 30% 에이전트OS 업무"[일문일답] 05-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