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군부인’ 박준화 감독 “아이유·변우석 연기력 논란? 내 주문” [인터뷰] 작성일 05-19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nuo8q5TH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bae17129bb05d0a8ebc6f3f21aa1eaad6a1c7bfd9e4bb2bf01348548291ed6" dmcf-pid="bgqNQKFYG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준화 감독. 사진|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9/startoday/20260519124502619qkut.jpg" data-org-width="700" dmcf-mid="qviyDoPK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9/startoday/20260519124502619qku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준화 감독. 사진|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05742df6791315231274d355e8aff55882481044a949ba4531b0138d2bacdcb" dmcf-pid="KaBjx93GYW" dmcf-ptype="general"> 박준화 감독이 ‘21세기 대군부인’의 주역 아이유, 변우석의 연기력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div> <p contents-hash="bbe59ba083c26faa082774ec9dd632d1fdeeb643aa522673bda7b6604041e5cb" dmcf-pid="9NbAM20Hty" dmcf-ptype="general">박준화 감독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45d4345afdcb540793322e2150d425d6a8555a00ab55272b8acf9dd4251496d2" dmcf-pid="2jKcRVpXYT" dmcf-ptype="general">이 작품은 극 초반 성희주 역의 아이유와 이안대군 역의 변우석을 둘러싼 연기력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p> <p contents-hash="887a6bdb154337d7bc7f0c48b6ab7a9ccae53f4d8ffb19006fa50132655d1d8c" dmcf-pid="VA9kefUZtv" dmcf-ptype="general">박 감독은 먼저 아이유에 대해 “초반 대본을 봤을 때 희주가 악녀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과거 순정만화 속 여성 캐릭터가 순종적이고 의존적인 모습이었다면, 희주는 욕망을 쫓고 원하는 방향으로 관철하려는 모습이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392baee26918bc24e340ffb6d94cc208f5aa25b0ecd147e0eae826c0f8ac895" dmcf-pid="fc2Ed4u5YS"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 사람이 계약 결혼까지 하려고 할 때는 욕망이 극단적으로 표현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되게 강하게 느껴진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제가 아이유에게 방향을 이야기했었다. 이 캐릭터가 어떤 면에서는 센 모습 보다는 묘한 허당기와 욕망에 충실히 따르는 모습이 보이면 좋겠다고 했다. 순간 순간 표현한 감정을 강조해서 보여주면 좋겠더라. 아니면 (시청자들이) 숨 막힐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b581464434ba6d0043042f727d68682ed449e8d33a804e5c83f6027c42b2117" dmcf-pid="4kVDJ8715l" dmcf-ptype="general">그는 아이유의 연기를 칭찬하며 “초반 아이유의 연기가 드라마에 많은 힘을 줬다고 생각한다”며 “자칫 세다고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을 많이 희석해줬다. 제가 촬영할 때 유난히 많이 웃었는데, 아이유가 제가 그린 것 이상으로 입체적인 연기를 하고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1089efd21bd24c32a562849717e38fdde8c7affef7e82d8c25073a80d402a04" dmcf-pid="8Efwi6ztHh" dmcf-ptype="general">이어 “후반으로 갈수록 희주는 자신의 목적과 욕망에 치중하던 인물에서 교감하고 변화하는 인물이 된다. 결국 자신이 욕심냈던 지위와 명예보다 사랑받고 싶었던 마음이 드러난다”며 “그 변화가 디테일하게 보여질 때 시청자들이 느끼는 감정도 더 커졌다고 생각한다. 입체적인 연기를 잘해줬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97053e61e95cb129809364ebfc6f696abb97ee0adbdce92a0963dbedd4c624a7" dmcf-pid="6D4rnPqFHC" dmcf-ptype="general">이안대군 역의 변우석에 대해서는 “일단 정말 열심히 했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ed92f3327a8b211082b99f0a883cffe4150db447c3eb57d8d83f73b553d30ac4" dmcf-pid="PZA1hEiPHI" dmcf-ptype="general">그는 “노력한 부분을 많이 느꼈다. 위치가 높을수록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본인이 가진 관계나 상황 때문에도. 감정을 많이 드러낼 때 무게감이 사라지지 않나. 초반에는 다양한 입체감 희주나 현이의 리액션으로 대변될 수 있을거라고 봤다. 대군은 슬픔을 가진 인물로서 희주에게 휘둘리기보다 이성적인 모습이 부각되길 바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f681ffd6e4e1622ebff293a75dbac162bdcccc91d9a7dd9a5b3a29859d66197" dmcf-pid="Q5ctlDnQGO" dmcf-ptype="general">이어 “감정을 느끼지 않던 사람이 희주를 만나면서 걱정하고, 조바심내는 모습을 보일 때 관계 흐름 안에서 조금 더 서로를 생각하는 설렘이 살아나지 않나 생각했다”며 “종국에는 극 중 희주라는 사람을 위해 자신의 위치를 포기하는 선택을 할 때, 감정을 폭발시킬 때 대군의 모습이 더 잘 표현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2fa586b6d8b4e0130ebd2f61a332e135779df66f4d8530999d221fd42e75737" dmcf-pid="x1kFSwLx5s" dmcf-ptype="general">변우석을 향한 연기력 논란에 대해 조심스레 언급한 박 감독은 “변우석을 보면 정말 노력을 많이 했다. 촬영할 때도 사실 연기톤 안에서 불안해하고 다채로움을 추구하려 했다. 그런걸 제가 막은 것도 있다”며 “우석 씨가 가진 색깔, 눈빛의 깊이, 바라볼 때 느껴지는 슬픈 모습들이 있었다. 드라마 안에서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을지 몰라도, 그 안에서 슬픔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그런 부분이 인정받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135001ec52823ea34219df4f7a97391849c2ef8e514667a481b69e042ad77b3" dmcf-pid="yL7g6B1yYm"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종영한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최종회는 13.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p> <p contents-hash="d9d68b324c114b89c447bfe7fb8ebab78e0010555ea63a3a519e8fd080e08a59" dmcf-pid="WozaPbtW1r"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로맨스의 절댓값’ 국어선생님 김동규, 강강약약의 표본 05-19 다음 ‘돌싱’ 불나방, 모솔남 막말에 오열…“배려심 없다”(돌싱N모솔) 05-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