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자신의 경주마에 등을 차여 사망" 비극적인 죽음 맞이한 '통산 6승' 20년 베테랑 "가슴이 무너진다" 작성일 05-19 25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19/0000609342_001_20260519123015699.jpg" alt="" /><em class="img_desc">▲ 스티븐 마이어 ⓒ데일리 메일</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호주 경마계가 비극적인 사고로 슬픔에 빠졌다. 오랜 기간 지역 경마계를 지켜온 조련사 스티븐 마이어가 경주마에게 차이는 사고를 당한 뒤 끝내 세상을 떠났다. 향년 71세였다.<br><br>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7일(한국시간) "마이어는 마지막 경주를 앞두고 자신이 직접 조련한 경주마 '단자 인 더 다크'를 관리하던 중 갑작스럽게 말에게 등을 차였다. 현장에 있던 응급 구조대가 즉시 출동해 응급 처치를 진행했고, 사고 여파로 마지막 레이스 일정도 잠시 지연됐다. 하지만 의료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마이어는 결국 부상으로 숨졌다"라고 전했다. <br><br>안타까운 점은 사고를 일으킨 '단자 인 더 다크'가 이후 건강 상태 점검에서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으며 예정대로 경주에 출전했다는 것이다. 다만 해당 경주에서는 하위권으로 레이스를 마쳤다.<br><br>호주 경마계는 큰 충격에 휩싸였다. 관계자들과 기수들, 조련사들의 추모 메시지가 잇따랐다.<br><br>레이싱 NSW의 최고경영자 피터 블랜디스는 "마이어는 말과 함께 살아온 인물이었다"며 애도를 표했다. 이어 "그는 성실함과 정직함, 깊은 애정으로 존경받았다. 그의 이야기는 언제나 말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됐다"고 회상했다.<br><br>탬워스를 기반으로 활동한 마이어는 취미 조련사로 약 20년 가까이 활동했다. 특히 자신이 유일하게 조련한 말인 '단자 인 더 다크'와 함께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2024년 월차컵과 퀴린디컵 우승이 대표적이다. 그는 통산 6승을 기록했는데, 모두 '단자 인 더 다크'와 함께 만든 결과였다.<br><br>경마 방송인 샹텔 버클리는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탬워스 조련사 마이어가 스콘에서 사고를 당한 뒤 세상을 떠났다는 슬픈 소식을 들었다. 가슴이 무너진다"고 남겼다. 호주 정상급 기수 블레이크 신 역시 "가슴 아픈 일"이라는 짧은 메시지로 애도를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SSD 최초 발명한 샌디스크…"‘옵티머스’로 스토리지 세대교체 이끈다" 05-19 다음 눈 건강부터 한국 축구까지... 하나금융, 스포츠 ESG로 사회를 밝히다 05-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