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⑧] '대군부인' 감독 "'천세'-구류면류관 무지했다, 우리나라 자주성에 집중했다면 후회" 작성일 05-19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PrcYoPKp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0ab3068188b2144798a44d0014436a735368623da8d5c99f3cc02729e93687" dmcf-pid="2H4KLuHl7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9/SpoChosun/20260519114311178gwgq.jpg" data-org-width="1123" dmcf-mid="bH4KLuHl0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9/SpoChosun/20260519114311178gwg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37c87e235293021021597173e7004aa064493e16c7d372121e7859fb820df59" dmcf-pid="VX89o7XSpN"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박준화 감독이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04832b3048a7278e2c33479b5d09a78cf537bcd8375c619af0f0b2410c29cd8a" dmcf-pid="fZ62gzZvpa" dmcf-ptype="general">박 감독은 19일 오전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작품 관련 논란과 관련, 취재진 앞에 고개를 숙였다. </p> <p contents-hash="1ccafaf422ea7fd55fef16f528fa13d89353b36263981ff81722a6952cfe09e7" dmcf-pid="45PVaq5Tzg" dmcf-ptype="general">'21세기 대군부인'은 아이유와 변우석의 만남에 300억원이란 막대한 제작비를 투입한 대작으로 방영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그러나 방영 전부터 동북공정 논란, 성희주(아이유)와 대비 윤이랑(공승연)의 독대신에서 나온 중국식 다도 장면, 대비의 대군 앞 석고대죄 신, 실존 인물(문효세자) 훼손 논란에 이어 11회 즉위식 장면에서 이안대군(변우석)이 십이면류관이 아닌 구류면류관을 쓰고 신하들이 '만세' 대신 '천세, 천천세'를 외치는 장면 등이 등장해 역사왜곡 논란에 정점을 찍었다. </p> <p contents-hash="9aa71b5ada62fbe9cdaab81e7447350bef1c8f70463e931137b9abdc58c8dcba" dmcf-pid="81QfNB1y7o" dmcf-ptype="general">결국 제작진에 이어 주연 배우인 아이유와 변우석이 잇달아 사과문을 발표하고 이재원은 인터뷰를 취소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마지막회 13.8%(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자체 최고 기록으로 막을 내린 보람이 사라진 순간이었다. </p> <p contents-hash="1d13efe41c75f6a19731a16f225515acc02bf402f8db91fbed065fdd366c1ea7" dmcf-pid="6tx4jbtWUL" dmcf-ptype="general">박 감독은 "드라마 시작할 때 방송 시작 시간이 정해져 있었다. 이런 류의 드라마는 프리 기간이 좀 길어야 했는데 제가 너무 늦게 합류하게 돼서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던 건 사실이다. 그래서 어떻게 시청자에게 우리나라에 왕이 존재한다는 걸 설득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많이 했다. 미술, 의상 등 시청자가 납득할 수 있는 장치들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다. 판타지 드라마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이해하는 부분들이 각자 다 다르다.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기준을 정해야 하나 고민했다. 자문과 고증을 잘 받아서 잘 구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시작을 했다. 관계의 대척점에 있는 사람이 대비와 희주였다. 의상과 연기 톤 등 대비를 주는 것들을 연기자든 스태프든 어느 정도의 지침이 필요했던 것 같고 치열하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df70c3e058249b3739b5bbdf49bd8018e195c68bc8cc0a454e762bdc6234772" dmcf-pid="PFM8AKFYun" dmcf-ptype="general">특히 논란이 된 '천세' 표현에 대해서는 "익숙하지 않은 표현이 많았다. 당연히 자문도 구했다. 조선 왕조를 표현한다는 생각에 촬영하면서 늪에 빠진 것 같다. 나의 무지다. 조선왕조 즉위식을 어떤 형태로 하는지 보다 자주적인 우리나라의 모습을 그리는데 집중했으면 어땠을까"라고 쉽게 말을 잇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c4956411fd68bff3a9e3f0d944450d9e4a8240a9bc2f5d40f23b53e7c784ede7" dmcf-pid="Q7nRr871zi"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베이비몬스터 '순백의 여신들!' [★영상] 05-19 다음 '유재석 캠프' 지예은 "롤모델 이광수·이상형 유재석"…유재석 "남친은 바타... 05-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