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라스트 댄스, 홍명보 전술 실험이 한국 운명 가른다 작성일 05-19 2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멕시코·체코·한국·남아공, 홈 어드밴티지와 고지대 적응이 승부 가를 듯</strong><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5/19/0002516199_001_20260519093611632.jpg" alt="" /></span></td></tr><tr><td><b>▲ 손흥민</b> 한국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이 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라스트 댄스를 준비 중이다.</td></tr><tr><td>ⓒ 대한축구협회</td></tr></tbody></table><br>모든 팀들에게 최상의 조편성일 수 있지만 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가장 예측이 어려운 조로 꼽힌다. 절대 강자가 없는 A조의 향방은 안개정국이 예상된다.<br><br>멕시코는 역대 최악의 대표팀이라는 오명을 벗고 개최국의 홈 어드밴티지를 앞세워 최고 성적을 올리겠다는 각오다. 파벨 네드베드-토마시 로시츠키 세대 이후 한동안 암흑기를 겪은 체코는 20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출전, 36년 만에 토너먼트 진출에 도전한다.<br><br>11회 연속 월드컵 진출에 성공한 한국은 역사상 최고의 스쿼드를 앞세워 최초의 2회 연속 조별리그 통과를 노리고 있다. A조에서 가장 약체로 분류되는 남아공은 2010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 이후 16년 만에 본선 무대를 밟으며, 언더독의 반란을 꿈꾸고 있다.<br><br><strong>멕시코, 최약체 대표팀? 아기레, 4강 진출 이끌까</strong><br><br>멕시코는 1970년과 1986년 단독으로 두 차례 월드컵을 개최했다. 당시 멕시코는 역대 최고 성적인 8강 진출에 성공했다.<br><br>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1986년 이후 40년 만에 공동 개최국 자격으로 세 번째 월드컵을 개최하게 됨에 따라 국민들의 관심도가 높다. 하지만 현 대표팀은 역사상 최악의 전력이라고 평가받을만큼 상황이 그리 좋지 않다.<br><br>1994년부터 7회 연속 조별리그를 통과하며 꾸준함을 보여주던 멕시코의 연속성이 깨진 것은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이다. 멕시코 축구는 다섯번째 경기의 저주를 좀처럼 극복하지 못했다. 조별리그(3경기)를 넘어선 뒤 토너먼트 첫 경기인 16강전까지 경기를 치르고 짐을 싸는 것을 일컫는다. 언제나 멕시코의 월드컵 여정은 4경기가 끝이었다.<br><br>그런데 멕시코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폴란드, 아르헨티나에 밀리며 조 3위를 기록, 단 3경기만 소화한 채 쓸쓸하게 떠났다.<br><br>이후 멕시코는 하이메 로사노 감독 체제에서도 실패를 거듭하자 고심 끝에 하비에르 아기레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밀었다. 아기레 감독의 통산 세 번째 멕시코 대표팀 감독 부임이었다.<br><br>멕시코 축구의 부활이라는 특명을 받은 아기레 감독은 2025 골드컵 우승으로 순항하는듯 했으나 지난해 9, 10, 11월 A매치 평가전에서 미흡함을 보이며 국민들에게 큰 비판을 받았다. 이 기간 동안 멕시코의 성적은 4무 2패. 단 한 차례도 승리하지 못한 것이다.<br><br>숏패스 중심의 후방 빌드업, 많은 활동량, 강한 전방 압박을 추구하며 팀을 발전시킨 것에 반해 느린 공수 전환, 불안한 수비 조직력을 잇따라 노출하면서 월드컵 전망을 어둡게 했다.<br><br>조금이나마 분위기를 바꾼 것은 지난 3월 A매치이다. 강호 포르투갈, 벨기에를 상대로 모두 무승부를 기록했다. 물론 이전에 노출한 약점을 모두 지웠다고 보긴 어렵다.<br><br>멕시코의 스쿼드는 과거보다 현저하게 떨어진다. 유럽 빅리그 소속 선수의 숫자도 크게 줄어들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1991년생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풀럼)만이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br><br>아기레 감독의 전술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에드손 알바레스(페네르바체)는 장기 부상 이후 아직까지 정상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장기 부상자들이 속출하면서 팀 스쿼드가 얇아진 상황이다.<br><br>이에 아기레 감독은 멕시코 주요 구단들에게 선수 조기 소집을 요청했다. 멕시코 리그 국내파 선수 12명은 이달초부터 대표팀 훈련 캠프에 합류했다. 5주 동안 집중적인 소집 훈련으로 조직력을 끌어올림과 동시에 가나, 호주, 세르비아와의 세 차례 평가전으로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br><br>멕시코가 가장 내세울 점은 홈 어드벤티지다. 열광적인 홈 팬들의 성원, 고지대에서 열리는 외부 환경은 굉장히 유리하다. 멕시코의 조별리그 3경기는 멕시코 시티, 과달라하라 두 곳에서 열리는데 해발 1500m가 넘는 고지대다. 이번 월드컵에서 A조에 속한 한국과 체코는 일상 생활 환경이 고지대와 거리가 멀다.<br><br>아기레 감독은 선수 시절 1986 월드컵에서 8강을 경험했고, 감독으로는 2002년과 2010년 월드컵에 나섰지만 16강에 머물렀다. 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멕시코의 역대 최고 성적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되는 이유다.<br><br><strong>남아공, 16년 만에 월드컵 도전... 브로스 감독의 마법이 필요하다</strong><br><br>남아공은 1998년, 2002년, 2010년 세 차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매 대회 조별리그에서 선전하고도 정작 토너먼트까지 도달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br><br>남아공은 2010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 이후 기나긴 침체기를 겪었다. 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에서는 강호 나아지리아를 제치고, 조1위를 차지하며 16년 만에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br><br>남아공 축구의 부활을 이끈 장본인은 벨기에 출신의 위고 브로스 감독이다. 2017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카메룬의 우승을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은 뒤 2021년부터 남아공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br><br>과감한 세대교체를 통해 연령대를 낮추고, 다이나믹한 공수 전환과 좌우 측면 윙어의 빠른 침투를 활용하는 전술을 선보이며 전력 향상을 이끌어냈다. 그 결과 남아공은 202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3위,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br><br>하지만 지난해 12월 열린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는 카메룬에 패하며 16강 탈락에 그쳤다. 결과도 결과지만 매 경기 졸전을 거듭하면서 청사진을 제시하지 못했다. 심지어 남아공은 지난 3월 홈에서 열린 파나마와의 두 번의 평가전에서조차 1무 1패에 머물렀다.<br><br>최근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은 상대가 후방으로 내려 앉았을 때 파훼할 수 있는 세부 전술의 부족, 그리고 스쿼드의 질적 하락을 꼽을 수 있다. 현재 남아공 대표팀 스쿼드의 상당수가 자국 리그 소속 으로 구성된 점은 동전의 양면성을 지닌다. 선수 간의 호흡이나 조직력은 탄탄하지만 유럽 주요 리그의 높은 레벨을 경험하지 못한 선수가 대다수다. 이는 월드컵 본선 경쟁력에 의문 부호가 따를 수 밖에 없다. 남아공에서 유일한 유럽 5대 리거인 라일 포스터(번리)마저도 올 시즌 후반기 주전 경쟁에서 밀린 상황이다.<br><br>남아공은 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에서 최약체로 평가받고 있다.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남아공에게 주어진 평가전은 니카라과, 푸에르토리코 등 약체와의 맞대결이다.<br><br>브로스 감독은 월드컵을 끝으로 감독직에서 은퇴하겠다고 선언했다. 지도자 커리어의 마지막이 될 월드컵에서 남은 기간 어떻게 분위기를 쇄신하느냐에 운명이 달렸다.<br><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5/19/0002516199_002_20260519093611671.jpg" alt="" /></span></td></tr><tr><td><b>▲ 한국 대표팀</b> 지난 3월 A매치 코트디부아르전을 앞두고 기념 촬영 중인 한국 대표팀</td></tr><tr><td>ⓒ 대한축구협회</td></tr></tbody></table><br><strong>대한민국, 흔들리는 방향성… 스리백 전술 월드컵서 통할까</strong><br><br>파울루 벤투 체제로 4년 5개월을 준비한 한국 축구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에 성공하며 새로운 부흥기를 열었다. 그러나 여운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역사상 최고의 스쿼드라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선임하는 패착으로 인해 2023 아시안컵에서 참사를 맞았다.<br><br>클린스만의 후임으로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실패를 맛본 홍명보 감독이 신임 감독으로 내정되자 후폭풍은 거셌다. 감독 선임 과정에서 절차적 하자가 드러난 것이 밝혀지자 팬들에게 지지 받지 못했다. 심지어 국정감사까지 불려나가는 등 논란의 중심에 섰다.<br><br>이러한 우여곡절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에서 6승 4무의 성적으로 손쉽게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br><br>월드컵 본선까지 1년을 앞두고, 홍명보 감독은 대대적인 전술 개편에 돌입했다.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가동한 포백 대신 스리백으로의 전환을 택한 것이다. 스리백을 기반으로 무게 중심을 뒤로 내리고, 후방 빌드업의 안정성을 중요시했다. 그리고 전방에는 손흥민을 중심으로 카운터 어택 전술을 갈고 닦았다.<br><br>지난해 9월 유럽파가 모여 완전체로 치른 첫 번째 A매치 미국-멕시코와의 2연전에서 1승 1무를 거두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1달 뒤 브라질을 홈으로 불러들여 0-5 대패를 당하며 스리백 전술에 대한 의구심을 증폭시켰다. 이후 파라과이, 볼리비아, 가나에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지만 이들 모두 최상의 전력을 꾸리지 않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기 어려웠다.<br><br>홍명보호의 민낯이 완전히 드러난 것은 지난 3월 A매치 2연전이었다. 코트디부아르(0-4패), 오스트리아(0-1패)를 상대로 무득점 2연패를 당했다. 믿었던 스리백의 완성도는 크게 떨어졌고, 전술적 방향성마저 흔들림을 보였다. 코트디부아르전에서는 좌우 윙백의 강한 전진 압박을 시도했다면 오스트리아를 상대로는 지나치게 로우 블록을 형성해 공격 전환에 어려움을 겪었다.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진 이유다.<br><br>그럼에도 한국은 A조에서 비교적 강팀으로 평가받는 이유는 탄탄한 스쿼드에 있다. 월드클래스 손흥민(LAFC)을 비롯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이 세계적인 빅클럽에서 활약 중이며, 이밖에 이재성(마인츠), 황인범(페예노르트),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 오현규(베식타시), 설영우(즈베즈다), 양현준(셀틱) 등 상당수가 유럽 무대에서 뛰고 있다.<br><br>특히 주장 손흥민에게는 이번 월드컵이 라스트 댄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 2014, 2018년에는 조별리그 탈락으로 눈물을 흘렸지만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주장으로 팀의 16강을 이끌며 기쁨의 눈물을 보였다. 30대 중반을 바라보는 손흥민은 네 번째 도전이 될 북중미 월드컵에서 모든 것을 쏟아붓기위해 미국 MLS 진출을 감행하기도 했다.<br><br>한국은 월드컵 대회 직전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에 위치한 사전캠프지에서 고지대 적응에 돌입한다. 조별리그 1, 2차전을 치르는 멕시코의 과달라하라는 해발 1571m의 고지대다. 해발 1460m의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적응 훈련과 트리니다드 토바고(5월 31일), 엘살바도르(6월 3일)와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르며 마지막 점검에 나선다. 이후 6월 5일 최종 베이스캠프인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입성할 예정이다.<br><br><strong>체코, 이동거리 및 고지대 약점 이겨낼까</strong><br><br>체코는 월드컵 준우승 2회에 빛나는 동유럽의 축구 강호다. 하지만 대부분의 성과는 20세기에 걸쳐져 있다. 마지막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한 것은 1990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기록한 8강이다. 최근 20년 동안 유로 본선에서는 꾸준하게 모습을 드러냈으나 2006년을 마지막으로 월드컵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br><br>이반 하세크 감독 체제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린 체코는 유럽예선에서 약체 페로제도에 패하며 최악의 굴욕을 맛봤다. 본선 직행이 주어지는 조1위를 놓고 다투는 크로아티아 원정 경기에서도 1-5로 대패하며 결국 L조 2위를 기록, 유럽 플레이오프로 밀려났다.<br><br>체코축구협회는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감독 교체라는 결단을 내렸다. 하세크 감독을 경질하고, 1951년생의 미로슬라프 쿠벡 감독을 선임하며 소방수 역할을 맡겼다. 체코 리그에서만 주로 지도자 생활을 이어온 쿠벡 감독은 처음으로 대표팀 사령탑의 중책을 맡았다.<br><br>쿠벡 감독에게 주어진 시간은 너무 짧았다. 이에 복잡한 것을 주입하기보단 심플한 전술을 들고 나왔다. 선수비 후역습을 기본으로 하되, 빠르고 직선적인 공격 전개, 높은 신장과 피지컬을 적극활용하는 롱볼 축구를 시도한 것이 적중했다.<br><br>끈끈한 정신력과 동기부여까지 더해진 체코는 결국 월드컵 티켓을 획득했다. 2경기 모두 살얼음판 승부였다. 아일랜드, 덴마크를 승부차기 끝에 물리치고 20년 만에 본선 무대를 밟았다. 가장 어려운 상대였던 덴마크전에서는 23%의 매우 적은 점유율에도 극강의 효율성을 발휘하며 승리를 따냈다.<br><br>체코는 단순히 피지컬이 좋은 선수만 즐비하지 않다. 큰 키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속도와 기술을 겸비한 팀이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최정상급 공격수로 평가받는 파트릭 시크(레버쿠젠), 기술과 스피드를 모두 겸비한 파벨 슐츠(리옹)은 올 시즌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오른쪽 풀백 블라디미르 초우팔(호펜하임), 중앙 미드필더 토마스 소우체크(웨스트햄)도 유럽 빅리그에서 주전으로 활약 중이다.<br><br>그러나 유럽 플레이오프를 통해 뒤늦게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하면서 베이스캠프를 미리 준비할 수 없었다. 피파가 지정한 곳은 해발 190m의 미국 텍사스주 맨스필드다.<br><br>A조에 속한 4팀 중 유일하게 베이스 캠프가 미국에 위치해 있다. 조별리그 2차전은 미국에서 열리지만 한국와의 1차전, 멕시코와의 3차전을 멕시코까지 오가야 하는 장거리 이동의 피로 부담이 존재한다.<br><br>이뿐만 아니라 1, 3차전이 열리는 멕시코의 과달라하라(해발 1570m), 멕시코 시티(해발 2200m)는 매우 높은 지대다. 별도의 고지대 적응 없이 산소 부족과 급격한 체력 저하를 떠안을 수 밖에 없는 처지다.<br><br>체코는 이번 월드컵을 앞두고 코소보, 과테말라와의 두 차례 평가전으로 마지막 담금질에 나선다. 소집 이후 약 3주의 기간 동안 최적의 선수 조합과 전술 실험을 가져갈 수 있는 기회다.<br><br><span class="cssFont" style="color:#333399;">▲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일정 (한국시간)</span><br>6월 12일(금) 오전 4시, 에스타디오 바노르테 - 멕시코, 멕시코시티<br>멕시코 vs 남아공<br><br>6월 12일(금) 오전 11시, 에스타디오 아크론 - 멕시코, 과달라하라<br>대한민국 vs 체코<br><br>6월 19일(금) 오전 1시,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 - 미국, 애틀란타<br>체코 vs 남아공<br><br>6월 19일(금) 오전 10시, 에스타디오 아크론 - 멕시코, 과달라하라<br>멕시코 vs 대한민국<br><br>6월 25일(목) 오전 10시, 에스타디오 BBVA - 멕시코, 몬테레이<br>남아공 vs 대한민국<br><br>6월 25일(목) 오전 10시, 에스타디오 바노르테 - 멕시코, 멕시코시티<br>체코 vs 멕시코<br> 관련자료 이전 드라큘라에 먹혔던 마늘 퇴치법…모기에도 통했다 05-19 다음 진짜 '라스트 댄스' 모드리치, 크로아티아 최종 명단 포함... 이번에도 기적 일으킬까 05-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