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무대'로 출발…"깜짝 활약 기대하세요" 작성일 05-19 19 목록 <앵커><br> <br> 다음 달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축구 대표팀의 '선발대'가 '전지훈련지'인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생애 첫 '꿈의 무대'에 도전하는 태극전사들의 각오가 남달랐습니다.<br> <br> 이정찬 기자가 들어봤습니다.<br> <br> <기자><br> <br> '깜짝 발탁'의 주인공으로 지난 일요일 강원 홈 팬들 앞에서 뜨거운 축하와 응원을 받은 수비수 이기혁이 대표팀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평생 꿈꿔온 월드컵 무대를 향한 '장도'에 올랐습니다.<br> <br> [이기혁/축구대표팀 수비수 :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아본 것도 처음인 것 같은데, 그 응원이 아깝지 않게 (월드컵) 가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br> 왼발 킥이 장기인 '멀티 플레이어'로 올 시즌 강원을 리그 '최소 실점' 팀으로 이끄는 이기혁은 A매치 경험은 4년 전 한 경기 뿐이고,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은 것도 1년 6개월 만이지만 빠르게 대표팀에 녹아들어 수비에 안정감을 더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br> <br> [이기혁/축구대표팀 수비수 : 월드컵이라는 큰 무대에서 실수 없이, 안정성 있게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br> <br> 이강인 등 쟁쟁한 '유럽파'가 즐비한 2선에 유일한 'K리거'로 이름을 올린 이동경도 대표팀에서 멀어졌던 지난 7개월 동안 '수비력을 보완했다'며 이를 악물었습니다.<br> <br> [이동경/축구대표팀 미드필더 : 축구화 끈을 처음 묶고 시작할 때부터 꿨던 꿈이고, (K리거가) 뒤처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잘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br> 다음 주 FIFA가 정한 의무 소집 기간에 앞서 한발 먼저 미국 전지훈련지로 떠난 K리거 주축 9명의 선수들은 1·2차전이 열리는 멕시코 과달라하라와 비슷한 고도의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고지대 적응력'을 끌어올려 '승리'의 초석을 놓겠다는 각오입니다.<br> <br> (영상취재 : 황인석, 영상편집 : 박기덕) 관련자료 이전 카카오 빠지고 하나은행 합류…네이버·두나무 빅딜 '탄력' 05-19 다음 강성연, '재혼 발표' 후 행복한 근황…"잘 간직하고 살아갈게요" [RE:스타] 05-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