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지노위 조정기일 연장…본사 파업 위기 일단 넘겼다(종합) 작성일 05-18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조정기일 열흘간 연장…"합의 위해 노력"<br>27일 2차 조정회의…결렬 시 노조 쟁의권 확보<br>디케이테크인·엑스엘게임즈는 합의 불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gDTnZFYk8"> <p contents-hash="7e1e491bda7c512792595298059c687b97cd1fa4da446db7b6bfff91d0d763b2" dmcf-pid="ZawyL53Gj4" dmcf-ptype="general">카카오 본사 노사가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조정 절차에서 조정기일을 연장하면서 협상의 여지를 남겨두게 됐다. 다만 같은 날 진행된 카카오 계열사 2곳의 조정 절차는 결렬됐다.</p> <p contents-hash="4f6f4021705f92d06b62f45b9652f67ecc59fbdbaa3b08d2ac42edd1f3ca780f" dmcf-pid="5NrWo10Hof"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18일 오후 10시경 "노사 간 동의 하에 조정기일이 연장됐다"면서 "원만한 합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942566997f2b2d5711333ddb5b168cc9d10b5e4d3e9c83624708ee54bf95df" dmcf-pid="1jmYgtpXN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기 성남 카카오 판교아지트.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8/akn/20260518231451071euof.jpg" data-org-width="745" dmcf-mid="HBfiUjEoc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8/akn/20260518231451071euo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기 성남 카카오 판교아지트.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5b8321230e49d57342f36c6b5086ac8e3d28b1fe47037e38878b4b6a54bcfa" dmcf-pid="tAsGaFUZg2" dmcf-ptype="general">카카오 노사는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6시간 가까이 조정을 진행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면서 조정 기일을 연장하게 됐다. 지노위 조정 절차에 따르면 노사 양측의 합의가 있으면 신청일로부터 10일까지 기일을 연장할 수 있다. 카카오 노사의 2차 조정회의는 오는 27일 오후 3시에 열릴 예정이다.</p> <p contents-hash="b2d90679bf249ed0d1f11b8db928040e553c90f428f4c75b68e4c059242be297" dmcf-pid="FcOHN3u5g9" dmcf-ptype="general">반면 같은 날 경기지노위에서 조정을 진행한 디케이테크인, 엑스엘게임즈 등 2개 계열사 노사는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조정이 중지됐다. 조정 중지는 노사 간 입장 차이가 커서 합의를 이끌어내기 어렵다고 판단할 때 조정을 종료하는 절차다. 조정이 중지되면 노조는 조합원 투표를 거쳐 파업 등 쟁의행위를 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한다.</p> <p contents-hash="c06c1c9632c45d110662dca3df17637238fcdb5c8863a583e6d6720bbf557e0d" dmcf-pid="3kIXj071kK" dmcf-ptype="general">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성과 보상 체계를 둘러싼 노사 갈등 속에 지난 7일 경기지노위에 카카오, 카카오페이,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디케이테크인, 엑스엘게임즈 등 5개 법인의 노조가 참여한 조정 신청서를 접수했다. 이 가운데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카카오페이 노조는 각각 지난 14일과 15일 교섭 조정 절차를 중단하면서 쟁의권을 확보했다.</p> <p contents-hash="6e668f1ae95b0402957d0ceb9b47263b79110dc14b0a5a801aef0aa2661d4074" dmcf-pid="0ECZApztab" dmcf-ptype="general">이번 조정기일 연장에 따라 노사는 경기지노위의 추가 조정회의까지 협상의 여지를 열어두게 됐다. 카카오 본사 노사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카카오 노조는 설립 이래 첫 파업에 나설 수 있다. 노사는 현재 성과급 등 보상 프로그램의 구조 설계를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데, 노조는 오는 20일 경기 성남 판교역 광장에서 열리는 카카오 노조 결의대회에서 향후 대응 방향 등을 밝힐 예정이다.</p> <p contents-hash="36c993a65b5087e4d3d9b56bae7bf5eff76047ec3199237ef1e5967ed8c7cd31" dmcf-pid="pDh5cUqFoB" dmcf-ptype="general">노조는 불균형한 성과 배분 구조와 사측의 일방적 의사결정 방식을 갈등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노동시간 초과 문제와 직장 내 괴롭힘 의혹 대응 미흡, 구성원 대상 포렌식 동의 강요 등도 언급했다. 특히 그동안의 협상 결렬 원인이 영업이익의 13~15% 수준으로 성과급을 요구한데 있다는 시각에 반박했다. 영업이익 연동형 성과급 체계는 교섭 과정에서 논의된 여러 방안 중 하나였을 뿐 교섭 결렬의 핵심 쟁점은 성과급 규모 자체보다 보상 기준의 투명성, 성과 배분 구조, 장기근속 보상 등 전반적인 보상 체계 개선이라는 것이다.</p> <p contents-hash="f9658b39d8e15d4ec392ab746b7e1b1787cd671bbb6b185b44411220c487b29d" dmcf-pid="Uwl1kuB3kq" dmcf-ptype="general">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미 군 면제 대상이었다” MC몽, ‘발치몽’ 오명에 억울함 토로 “제출한 엑스레이 증거 사라져” 05-18 다음 월드컵 도전 '홍명보호' 사전캠프 과달라하라로 출국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