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 위기' AI페퍼스, SOOP이 품었다...관건은 연고지 유지 작성일 05-18 27 목록 <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video align-center" data-video-id="kbc_6a0afe9552a4f484488278" data-site-id=""></figure>【 앵커멘트 】<br>모기업의 재정난으로 해체 위기까지 갔던 여자배구 AI페퍼스가 새로운 주인을 찾았습니다. <br><br>인수 주체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인 'SOOP(숲)'인데요. <br><br>이제 관심은 광주시와의 연고지 협상에 쏠리고 있습니다. <br><br>박성열 기자입니다.<br><br>【 기자 】<br>여자배구 AI페퍼스가 극적으로 회생했습니다.<br><br>창단 5년 만에 공중분해 위기 상황에서 인터넷 방송 플랫폼인 'SOOP'이 전격 인수를 결정한 겁니다.<br><br>한국배구연맹이 가입비 및 배구발전기금 등을 대폭 조정해 주면서 협상은 급물살을 탔습니다.<br><br>인수 측인 SOOP은 연맹 이사회 승인 직후 선수단을 전원 승계하고, 새로운 구단 조직을 꾸려 차기 시즌 준비에 돌입할 예정입니다.<br><br>이번 인수는 플랫폼 내 스포츠 콘텐츠를 강화하려는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됩니다.<br><br>▶ 인터뷰 : 김민철 / 조선대 스포츠산업학과 교수<br>- "전통적인 미디어보다 뉴미디어 시청자들이 많아지는 건 사실이고, 높은 시청률이 나오는 여자배구 콘텐츠를 활용해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한다는 측면(의 전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br><br>남은 과제는 연고지 문제입니다.<br><br>기존 광주시의 연고지 협약이 지난 12일 만료돼 새로운 협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br><br>광주시는 그동안 전용 훈련장 리모델링과 대관료 감면 등 행정 지원을 이어온 만큼, 연고지 사수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br><br>▶ 싱크 : 광주시 체육진흥과 관계자 (음성변조)<br>- "SOOP에서 요구한 사항이 있고, 저희가 수용할 부분이 있을 것이고, 어려운 부분도 있을 텐데 상호 협의를 통해서"<br><br>호남 유일의 프로배구단을 지켜내야 한다는 지역 배구계의 목소리도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br><br>▶ 싱크 : 전갑수 / 광주시체육회장<br>- "(지역) 배구팬들의 열렬한 성원을 받고 존재해 왔는데 광주 둥지를 떠나게 된다면 스포츠중심도시에 대한 마이너스, 또 우리 시민들의 허탈감(이 있지 않을까)"<br><br>창단부터 지금까지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지역 사회에 대해, 이제는 인수 기업이 책임 있는 대답을 내놓아야 한다는 지적입니다.<br><br>KBC 박성열입니다.<br><br>#AI페퍼스 #광주 #여자배구 #SOOP 관련자료 이전 제16대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에 KBS 김봉진 기자 05-18 다음 서경석, 한국사 만점 비법 암기법 공개 “재미있어” 이영자 감탄 (남겨서 뭐하게)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