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임유홍, 아마 격투기 KMMA 두 체급 챔피언 올랐다 작성일 05-18 2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최현수와 연장 접전 끝 판정승<br>문주대 플라이급 잠정 챔피언 등극</strong>[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현 KMMA 페더급 챔피언 임유홍(16·쉴드MMA)이 라이트급 정상까지 차지하며 두 체급 챔피언에 올랐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5/18/0006284642_001_20260518180814624.jpg" alt="" /></span></TD></TR><tr><td>KMMA 현 페더급 챔피언 임유홍(왼쪽)이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승리하며 두 개의 벨트를 걸고 쉴드MMA 이역열 관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MMA</TD></TR></TABLE></TD></TR></TABLE>임유홍은 지난 16일 대구 중구 KMMA뽀빠이아레나에서 열린 ‘뽀빠이연합의원 KMMA41 대구’ 메인이벤트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전 페더급 챔피언 최현수(27·AOM)를 연장 접전 끝에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눌렀다. 이로써 페더급과 라이트급 벨트를 동시에 보유한 KMMA 더블 챔피언이 됐다.<br><br>이날 경기는 3라운드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판정 결과 무승부가 나오면서 승부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연장 라운드에서 더 적극적인 움직임과 유효타를 앞세워 임유홍이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br><br>현 KMMA 챔피언이자 제우스FC 프로파이터인 임유홍은 도무스 프로파이터로 활동하는 최현수를 넘어서며 아마추어 무대 최상위권 경쟁력을 다시 입증했다.<br><br>임유홍은 곧바로 방어전 준비에 들어간다. KMMA 측은 다음 달 13일 열리는 ‘뽀빠이연합의원 KMMA42 대구’에서 차기 도전자가 확정되는 대로 임유홍의 라이트급 타이틀 방어전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br><br>플라이급 잠정 타이틀전에서는 랭킹 1위 문주대(17·대구텐스플레닛)가 ‘정찬성 제자’ 권기정(26·코리안좀비MMA)을 만장일치 판정으로 꺾고 잠정 챔피언에 올랐다. 문주대는 경기 내내 타격전에서 밀리지 않았고,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판정승을 이끌어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5/18/0006284642_002_20260518180814645.jpg" alt="" /></span></TD></TR><tr><td>KMMA 플라이급 잠정챔피언에 등극한 문주대(왼쪽)이 상대에게 강한 펀치 콤비네이션을 날리고 있다. 사진=KMMA</TD></TR></TABLE></TD></TR></TABLE>현 플라이급 챔피언 문순수(18·영짐)는 오는 24일 일본 가가와현 다카마쓰시에서 열리는 프로슈토 공식 가가와 대회 ‘포스23’ 출전을 앞두고 있다. 문순수는 이 대회에서 프로 전적 11승 7패 1무의 아키 슈토(25·일본)와 맞붙는다. 문순수가 귀국하면 문주대와 플라이급 통합 타이틀전을 치를 예정이다.<br><br>김대환 UFC 해설위원의 장남 김호진(19·김대환MMA)도 존재감을 보였다. 김호진은 미들급 경기에서 ‘배명호 제자’ 정의성(26·양정팀매드)을 상대로 1라운드 TKO승을 거두고 미들급 타이틀 도전권을 따냈다. 김호진은 다음 달 또는 늦어도 7월 GOAT FC 프로파이터 전민구(22·하바스MMA)와 미들급 타이틀전을 치를 예정이다.<br><br>이번 KMMA41 대구 대회는 총 56경기로 치러졌다. KMMA는 대회 전날 온라인 라이브 룰미팅도 진행했다. 김대환 UFC 해설위원, 남의철 PFL 해설위원, 이둘희 블랙컴뱃 해설위원, 차도르 UFC 해설위원, 정용준 전 UFC 해설위원, 아시안게임 주짓수 금메달리스트 성기라 등이 패널로 참여해 룰과 채점 방식, 채택 배경 등을 설명했다. 선수와 팬이 참여하는 실시간 질의응답도 진행됐다.<br><br>정용준 KMMA 공동대표는 “선수와 지도자, 팬의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대회 전날 룰미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KMMA의 창립 취지를 알리고 룰과 채점 방식을 숙지해 선수들이 매 대회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br><br>KMMA는 김대환 해설위원과 정용준 공동대표가 국내 MMA 선수들에게 충분한 아마추어 경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22년 10월 출범시킨 단체다. 해외 선수들이 프로 데뷔 전 30~40전의 아마추어 경력을 쌓는 구조에 착안해 매달 대회를 열어왔고, 최근 누적 2000경기를 넘어섰다. KMMA 출신 선수들은 현재 국내 여러 프로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br><br>KMMA의 다음 대회는 6월 13일 KMMA42, 7월 25일 KMMA43으로 열린다.<br><br> 관련자료 이전 우주로 가는 AI데이터센터… 태양전지 등 핵심기술 개발 속도 05-18 다음 김봉진 KBS 기자, 한국체육기자연맹 제16대 회장 당선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