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에이펙스에 각각 꽂힌다"…크래프톤, 1400억 베팅 의미는 작성일 05-18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에이펙스 자본금 공백은 쏘카 데이터 자산으로…"쏘카 최대주주 유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nVWrwOcW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d053dec23bc675f808bce24e1b3fe440a35741172d6cb82b22ce18af61f7b4" dmcf-pid="pLfYmrIk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8/552796-pzfp7fF/20260518175125371dplf.png" data-org-width="640" dmcf-mid="YkPRNacn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8/552796-pzfp7fF/20260518175125371dplf.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c562a6b785fac86f1dd40651e801627007599b762d0b8b0ea4666c02539dfe1" dmcf-pid="Uo4GsmCEvP"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쏘카와 크래프톤이 협력해 설립한 자율주행 전문 법인 '에이펙스 모빌리티'의 자본 구조가 윤곽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86d2cff6e174b265f84a13b1b4c0f6fd267638b5b0919a7a23af7db5adcda8a" dmcf-pid="ug8HOshDv6" dmcf-ptype="general">크래프톤은 쏘카의 65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더해 750억원을 에이펙스 모빌리티에 직접 투자하면서 단계적으로 1400억원을 베팅하게 됐고, 남은 자본금은 쏘카가 데이터 자산(현물 출자)으로 채우면서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한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7aaae81e86b75d0cae2f63260c9f7e19aab03edde1537c618feea92634a0f8ae" dmcf-pid="7J9TDEmjy8" dmcf-ptype="general"><strong>◆크래프톤, 투자 이원화로 자금 순환…자율주행 1400억 베팅</strong></p> <p contents-hash="608a3441f3ddf3888ab60e202b4762891853ef8801fde458aed0ee8b8153d3d5" dmcf-pid="zi2ywDsAW4" dmcf-ptype="general">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쏘카는 크래프톤을 대상으로 한 65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의 납입이 완료됐다고 공시했다.이는 지난 4월30일 결의된 거래로 크래프톤이 쏘카 보통주 509만8040주를 주당 1만2750원에 인수하는 내용이다.</p> <p contents-hash="1ff4c0f76e2905fe9c9821972e51a216801ba4edeaaf4baec25c81cea810e15b" dmcf-pid="qnVWrwOcSf" dmcf-ptype="general">앞서 쏘카는 같은 날 종속회사인 에이펙스 모빌리티의 유상증자 결정도 공시했다. 에이펙스 모빌리티가 크래프톤을 대상으로 보통주 7만5000주를 주당 100만원에 발행해 총 750억원을 조달하는 구조다. 해당 공시에서 750억원은 전액 운영자금으로 분류됐으며 올해 100억원, 2027년 250억원, 2028년 이후 400억원이 자율주행 서비스 개발에 쓰일 예정이다. 납입일은 오는 6월30일이다.</p> <p contents-hash="180de5b9e1e69148330f7d8e36338e7d97e504372dc0a08df361961cb800067d" dmcf-pid="BLfYmrIkCV" dmcf-ptype="general">두 공시는 별도 거래처럼 보이지만 자금 최종 목적지를 놓고 보면 하나의 흐름으로 읽힌다.</p> <p contents-hash="ed23e8d242881249f332d5ae73b5af4ef6dbcd79d5dd9e6652e416aeaae1103e" dmcf-pid="bo4GsmCES2" dmcf-ptype="general">쏘카 관계자는 "650억원은 지난 4월30일 결의했던 크래프톤의 쏘카 유상증자 대금이 오늘 입금됐다는 내용"이라며 "추가로 공시된 크래프톤의 750억원 투자는 쏘카를 통해 가는 것이 아니라 에이펙스에 바로 투입되는 자금"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07c27d4efb07ed7473dada7f71f5fde8022492a78adbeca2cdfb5eb858379a6" dmcf-pid="Kg8HOshDC9" dmcf-ptype="general">이어 "크래프톤이 쏘카에 주는 650억원과 에이펙스 모빌리티에 직접 투자할 750억원을 합치면 결국 에이펙스 모빌리티로 향하는 크래프톤발 자금은 1400억원"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fd7cfb7dbed3d2dd41fabb32b3494a0163664720e3363dbdfd20f2bf769aae2" dmcf-pid="9a6XIOlwhK" dmcf-ptype="general"><strong>◆자본금 100억 공백, 쏘카가 선택한 해답은 '데이터 자산'</strong></p> <p contents-hash="5b0353a5a42b5a2f69df15fe7cd209e84d0aa91d74e6c112d6686c090d251c67" dmcf-pid="2NPZCISrCb" dmcf-ptype="general">업계 일각에서는 이번 투자 공시를 통해 "단순 계산 시 크래프톤이 750억원을 투자함에 따라 관련 법인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실제로는 쏘카가 최대주주를 유지하는 형태를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62945f78224ca1235a3382d56bbe884ba06bd08557fbb19c6b039730240dd016" dmcf-pid="VjQ5hCvmSB" dmcf-ptype="general">이는 에이펙스 모빌리티의 총 자본금 1500억원에서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앞서 쏘카는 지난 14일 크래프톤과의 협력으로 에이펙스 모빌리티를 설립한다고 밝히면서 자본금 규모를 1500억원으로 발표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460a05163eeec03fbdedfc67c004721e22812e3192f8da2464d5f24a5d237e5e" dmcf-pid="fAx1lhTsTq" dmcf-ptype="general">쏘카가 유증으로 확보한 자금 650억원과 크래프톤의 750억원을 합하면 총 1400억원으로 자본금에서 100억원의 공백이 발생하는데 이를 쏘카의 데이터 자산 등 추가 투자로 채우는 방식이 결정됐기 때문이다. 크래프톤이 예정대로 6월30일에 대금을 납입하면 에이펙스 모빌리티의 지분율은 5대5가 되지만 데이터 자산 추가 출자와 더불어 관련 추가 투자를 통해 크래프톤보다 보통주를 1주 더 확보해 최대주주 지위를 이어갈 수 있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b40a0296b52c5d59046065ab27f4c891979339a23c2b040a83db2bdb8ad5942a" dmcf-pid="4MqhAjEoSz" dmcf-ptype="general">쏘카 관계자는 "크래프톤의 주금 납입 전 쏘카의 데이터 자산 등 관련 추가 투자를 집행할 예정"이라며 "에이펙스 모빌리티의 최대주주는 쏘카인 상태로 계속 유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eb427347186822190881ca2567ea4c1b48a86e419803e0f874789294e16a490" dmcf-pid="8RBlcADgl7" dmcf-ptype="general">관련 투자에 대해 업계에서는 쏘카가 크래프톤을 단순 재무적 투자자가 아니라 자율주행 법인의 핵심 파트너로 끌어들였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쏘카는 본체 지분 희석을 감수하는 대신 자율주행 사업의 초기 자본 부담을 낮췄고 크래프톤은 쏘카 지분과 에이펙스 모빌리티 지분을 함께 확보하는 이중 투자 구조를 택했다는 이유에서다.</p> <p contents-hash="b39c93ebafa34bdea814c7fb9a54a82996f178bb13d29b73158c5c1eddd1414c" dmcf-pid="6ebSkcwalu" dmcf-ptype="general">IT업계의 한 관계자는 "해당 투자는 단기적으로는 쏘카 본업 실적 개선과 직접 연결되기보다 장기 자율주행 사업의 판을 키우는 거래에 가까워 보인다"며 "에이펙스 모빌리티가 실제 상용화 성과를 내느냐에 따라 이번 1400억원의 의미도 단순 투자금이 될 지 쏘카 기업가치를 다시 평가하게 만드는 전환점이 될 지 갈릴 전망"이라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b9a38efd4273c8935d9afbc64c2d1d61baccad42b04edf4041c4a1f8505052d4" dmcf-pid="PdKvEkrNTU" dmcf-ptype="general">한편 에이펙스 모빌리티는 지난 4일 법인 설립 등기를 마쳤다. 박재욱 쏘카 대표가 에이펙스 모빌리티 대표이사직을 겸임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장혁 쏘카 미래이동 태스크포스(TF)장도 사내이사에 이름을 올렸다. 에이펙스 모빌리티의 본점 소재지는 쏘카 서울사무소와 동일한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자리잡았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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