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천세' 외친다", 디즈니 플러스 '21세기 대군부인' 역사왜곡 수정없이 방영 논란 [MD이슈] 작성일 05-18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반크, "천세는 동북공정 논리" 비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0kogojJI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33d2aad2576cca33ca47fbd4ed835a9090cc60a58cf38e4d5b401bb84407db" dmcf-pid="xpEgagAiw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1세기 대군부인'./디즈니 플러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8/mydaily/20260518171703778yuib.jpg" data-org-width="640" dmcf-mid="6aP9294q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8/mydaily/20260518171703778yui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1세기 대군부인'./디즈니 플러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9a0392f0dd3de953a627da17493f9a2d54a9f97b19e716fc8b8c99462c49606" dmcf-pid="yjzF3FUZDR"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역사 왜곡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글로벌 OTT 디즈니+에는 여전히 문제가 된 장면이 수정 없이 송출되고 있어 비난이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c37b0a6c380ea6cabc7ff723c40bc68f71ab7fcb39d5e051d98b70cde4cac0af" dmcf-pid="WI6K9KfzmM" dmcf-ptype="general">18일 오후 5시 기준 디즈니+ 글로벌 플랫폼에는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천세'를 외치는 장면이 그대로 방영되고 있다. 제작진은 사과와 함께 수정 요청 방침을 밝혔지만, 현재까지 음성 및 자막 수정은 반영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91be988a7e04c549086e29935f521916ba0e9247b9dd4c702b8a3c7c001e5769" dmcf-pid="YCP9294qwx" dmcf-ptype="general">이에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는 디즈니+를 대상으로 오류 음성 및 자막 시정 캠페인에 착수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56faeb8645f957eac004be9a7440f631225ca587c3de9e39035e6559dbba3d" dmcf-pid="GhQ2V28BE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1세기 대군부인'./디즈니 플러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8/mydaily/20260518171705076hamw.jpg" data-org-width="640" dmcf-mid="PO27z7b0m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8/mydaily/20260518171705076ham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1세기 대군부인'./디즈니 플러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84247a0983e7c3eab4df202ee5ee9305b5a5b98f5db74a19e1b070bccb1b65b" dmcf-pid="HlxVfV6bmP" dmcf-ptype="general">문제가 된 장면은 5월 15일 방송분이다.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왕의 즉위식 장면에서 왕이 구류면류관을 착용하고, 신하들이 왕을 향해 ‘천세’를 외치는 모습이 방송됐다. 반크는 이러한 연출이 한국의 자주적 역사 정체성과 상징을 훼손할 수 있는 역사 왜곡 요소라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890d181c09896fbb67f6b8558c123e1b367db52c05ff20eaab7f3b1e4db9802b" dmcf-pid="XSMf4fPKI6" dmcf-ptype="general">자주국의 군주를 상징하는 표현으로는 ‘만세’가 적절하지만, 드라마에서는 중국 황제국 질서 아래 제후국이 사용하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천세’가 사용됐다. 이는 중국이 한국사를 자국 역사 체계 안에 편입하려는 이른바 '동북공정' 논리를 한국 스스로 인정하는 듯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라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17f73b882d28be061462f81e76c197143977e98f16893e6490a19f935060c7f9" dmcf-pid="ZvR484Q9m8" dmcf-ptype="general">또한 독립된 자주국의 황제를 상징하려면 12줄의 십이면류관이 더 적절함에도, 드라마에서는 9줄의 구류면류관이 등장해 결과적으로 중국 황제의 신하인 제후의 이미지로 비칠 수 있다고 꼬집었다.</p> <p contents-hash="c77e9e13c4c38695027b390b8c44bcf39d2956f99cf5d417bb1cb49c75ef1338" dmcf-pid="5Te868x2w4" dmcf-ptype="general">반크는 이것이 단순한 번역상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의 역사적 위상과 국가적 상징 체계를 오인하게 만들 수 있는 심각한 콘텐츠 오류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03718eba7bd06c9aa2e8fcb05cdcb39de564d1734c010e406a1f212fdbc7d5a" dmcf-pid="1yd6P6MVrf" dmcf-ptype="general">반크 박기태 단장은 “이번 ‘21세기 대군부인’ 사례는 단순한 드라마 연출 논란에 그치지 않는다. 한국의 자주적 역사 정체성과 상징 체계를 잘못 전달할 경우, 이는 곧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국제적 오해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특히 글로벌 OTT를 통해 다국어 자막과 함께 전 세계로 동시에 확산되는 콘텐츠는 그 파급력이 매우 크기 때문에, 방송사와 플랫폼 모두 역사와 문화 고증에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a5a917a9830118c51ec5471f68c381c6f61a6501f227762dbda48b6500d2a34" dmcf-pid="topZ5ZFYEV" dmcf-ptype="general">반크는 앞으로도 글로벌 플랫폼에서 유통되는 한국 관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잘못된 역사 표현이나 왜곡 사례에 대해 국내외 시청자들과 함께 신속한 시정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근석, 아시아 프린스 내공 증명…‘디렉터스 아레나’ 중심 잡았다 05-18 다음 이승준 옵시아 대표 “오탐의 벽 넘은 자율형 AI, 제로데이 발굴로 실체 증명해”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