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사람 위해 일한다"… 한국형 AI 휴머노이드 개발 본격 시동 작성일 05-1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과기정통부·KIST 주관, 2030년까지 504억 투입… LG·서울대·KAIST 등 산학연병 협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4wVyTGhW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96decd95f5e8c910950b041c362ddcc3f5e3315a42bf0dc7fe9edb61ad44ef" dmcf-pid="x8rfWyHl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8/552796-pzfp7fF/20260518153322807etna.jpg" data-org-width="640" dmcf-mid="bMoFEkrN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8/552796-pzfp7fF/20260518153322807etn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e7f2bcb08173e7e95854550e168f1483d665bf80ca90fa7f744cdb0373ca2c4" dmcf-pid="ylbCMxd8hI"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구아현 기자] 정부와 민간이 손잡고 한국형 AI 휴머노이드 원천기술 개발에 본격 나선다.</p> <p contents-hash="15fba9273ca58b447a83dc5f1c3c5eef079571dcc437561353aa9e3f5ae51c45" dmcf-pid="WSKhRMJ6TO"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18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민관협력 기반 AI 휴머노이드 원천기술 고도화 사업' 착수 회의를 열었다.</p> <p contents-hash="af5f4ac7ee9354ba0ce0ac25f1d9c6ff5de738d37ebc249e5b122ed6312318ba" dmcf-pid="Yv9leRiPTs" dmcf-ptype="general">테슬라 '옵티머스', 중국 유니트리 로보틱스 등 해외 기업들이 휴머노이드 상용화에 속도를 올리는 가운데 한국도 기술 격차를 줄이기 위한 국가 전략을 가동했다. 이종원 KIST 휴머노이드 단장은 "사업이 끝날 때는 정리·정돈·수거·분리수거까지 24시간 사람을 위해 일하는 로봇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9824b91db12492294282bab77baa178d1d4b52bc3c05ae9f7fc2602e2dbcf30" dmcf-pid="GT2SdenQCm" dmcf-ptype="general">이번 사업은 AI 기반 국가 연구개발 프로젝트 'K-문샷'의 핵심 과제 중 하나다. K-문샷은 휴머노이드·신약·원자력·AI 과학자 등 12대 국가 미션을 AI 연구개발로 해결하는 프로젝트다. 2030년까지 5년간 국비 330억 원과 민간 투자를 합쳐 총 504억 원이 투입된다. HW·SW·AI를 패키지 형태로 통합 개발해 한국형 대표 AI 휴머노이드 플랫폼 확보를 목표로 한다.</p> <p contents-hash="e5cc2e8b90b6522f5ffd4d9f60df4a83acb2fceb294b0d940c0a74fe5f8706af" dmcf-pid="Hw0EV28Byr" dmcf-ptype="general">주관기관 KIST를 중심으로 산·학·연·병이 총결집했다. 산업계에서는 LG전자·LG AI연구원·LG에너지솔루션·로보스타·위로보틱스가 참여하고, 학계는 서울대·KAIST·고려대·경희대가 합류했다. 의료계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참여한다.</p> <p contents-hash="dfd75ca985b0a8384af162cceb198d281ccd11c34e26453f910d8a42ba81404c" dmcf-pid="XrpDfV6bvw" dmcf-ptype="general">이들은 3개 전문 연구단으로 구성된다. 물리AI 연구단은 휴머노이드가 실제 물리 환경에서 스스로 학습하고 적응하는 AI 기술을, 행동SW 연구단은 복잡한 작업을 자율적으로 계획·실행하는 소프트웨어를, 감각HW 연구단은 시각·촉각 등 인간의 감각을 모사하는 하드웨어 센서 시스템을 각각 담당한다. 세 연구단은 개별 기술에 머물지 않고 HW-AI 통합 시스템으로 유기적으로 연결해, 휴머노이드가 감지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는 전 과정을 하나의 완결된 시스템으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p> <p contents-hash="b58b0e2ab660b51830611e5f178d95c7240d6712a56228f3b6df3776fa1d7f5e" dmcf-pid="ZmUw4fPKvD" dmcf-ptype="general">오상록 KIST 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미국이 지배하고 있는 글로벌 AI 휴머노이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산·학·연·병이 하나로 뭉치는 원팀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KIST는 이번 사업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4b5895c435fdcb95b87925d72c8d170424d0f8cbe5dbf156daac4e379a9222f" dmcf-pid="5sur84Q9SE" dmcf-ptype="general">개발 분야는 크게 네 가지다. 먼저 휴머노이드 플랫폼은 KIST가 독자 개발한 인간형 로봇 'KAPEX'를 기반으로 고도화한다. LG전자는 차세대 양산형 인간형 로봇 모델을, 위로보틱스는 공공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이동형 인간형 로봇 플랫폼을 개발한다.</p> <p contents-hash="1264743c5474a6b47f673d384a1aaec15bc677473e3432c199ea0998fa3318ed" dmcf-pid="1O7m68x2vk" dmcf-ptype="general">AI 지능 분야에서는 시각·촉각·언어·행동을 통합 판단하는 차세대 AI 모델을 개발한다. 휴머노이드가 주변 환경을 스스로 인식하고 복잡한 작업을 자율 수행하는 수준을 목표로 한다.</p> <p contents-hash="6cc29acfcdcc2821660b7e23f48c144c070a76b8c248e60edbcfaef6f1e179ea" dmcf-pid="tIzsP6MVWc" dmcf-ptype="general">배터리 분야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이 전고체 배터리 기술을 로봇 플랫폼에 적용한다.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 대비 화재 위험을 낮추고, 장시간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한 휴머노이드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352d4e05af444391b3bfb0587ef16e08ead8ae870121681490c07c496ace45bf" dmcf-pid="FCqOQPRflA"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등 실제 의료·돌봄 환경에서 현장 실증을 진행한다. 20대 이상의 휴머노이드를 투입해 식사 보조·정리정돈·분리수거 등 생활 보조와 공공 서비스를 장기 복합 수행하며 안전성을 검증할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71924a80ddeb57dc74f699f41f617ec1619e19202c56821737588dc2f267c5" dmcf-pid="3hBIxQe4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8/552796-pzfp7fF/20260518153324172hwrx.jpg" data-org-width="640" dmcf-mid="PCNzIOlw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8/552796-pzfp7fF/20260518153324172hwr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6873bc1f23b65ea1dfa0812e3e31dc6cc7d8be7af7b23adfa973a61dcc77692" dmcf-pid="0lbCMxd8yN" dmcf-ptype="general">◆ VHLA 기반 액션모델 개발부터</p> <p contents-hash="32c0bf1f89dc01aec1b3b7e9acc4cdfa166c97b2e778724e97bc8de9ba65e3a5" dmcf-pid="pSKhRMJ6Ta" dmcf-ptype="general">휴머노이드가 실제 환경에서 자율적으로 움직이려면 시각·촉각·언어·행동을 통합한 모델, 즉 VHLA(Vision-Haptic-Language-Action) 기반의 고자유도 전신 동작과 힘 생성 액션 모델 개발이 핵심 과제다. 이 과제는 KIST 휴머노이드연구단,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LG AI연구원, KAIST 김재철 AI대학원으로 구성된 물리AI 연구단이 개발한다.</p> <p contents-hash="8bed74fdf89c51cd0e414d808421a4f99264035c53b7e9a2f5b0e4e5f79d2bb6" dmcf-pid="UtR5AjEoWg" dmcf-ptype="general">KIST 휴머노이드연구단은 시각·촉각·언어·행동 모델을 기반으로 고자유도 전신 동작과 힘 생성 액션 모델 개발을 주도한다. 서울대는 작업 이해와 추론을 위한 멀티모달 월드모델을 개발하고, 휴머노이드가 4D 공간에서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데이터셋을 구축한다. KAIST 김재철AI대학원은 고자유도 휴머노이드 전신 VLA 모델과 웹 스케일 비디오를 액션 데이터로 변환하는 기술 개발을 맡는다. LG AI연구원은 초거대 AI 및 멀티모달 모델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을 확장하는 역할을 담당한다.</p> <p contents-hash="f0cd46490c10a74e8559547096dcd65bb15a7d120fb6cba76eca54eb97c933ba" dmcf-pid="uFe1cADgyo" dmcf-ptype="general">다만 상용화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주한별 서울대 교수는 "각 모듈이 아무리 정교해도 실시간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실제 현장에서 쓸 수 없다"며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밝혔다. 인식·판단·행동이 지연 없이 하나로 연결되는 실시간 통합 시스템 구현이 이 분야의 핵심 과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변우석 “진심으로 죄송”…‘21세기 대군부인’ 종영소감이 사과문으로 05-18 다음 로이킴, ‘다시 불러 봄’ 라이브 티저로 증명한 ‘확신의 올라운더’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