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생실습' 김민하 감독 "'주온' 보고 한약 먹어…무서운 영화 싫어한다" [RE:인터뷰①] 작성일 05-18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XaixDsAY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51d5f161b5adf0e1566c96ef019a2c0c6ccfb97f3e902cd3c6a322dca7c4fe" dmcf-pid="YZNnMwOcY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8/tvreport/20260518113717025yvss.jpg" data-org-width="1000" dmcf-mid="KEgfBigR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8/tvreport/20260518113717025yvs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f8016199a0c5742d4559a4f32e4cbe311d1334ebf7236faa38bf01e852f1715" dmcf-pid="G5jLRrIkY8"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해인 기자] 김민하 감독이 무서운 영화를 향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5725071d198e788ba457403c1cf33786feaf2c0c12f4d13f19e39fa6f857bff" dmcf-pid="HIQfBigR14" dmcf-ptype="general">영화 '교생실습'의 개봉을 맞아 TV리포트가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김민하 감독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교생실습'은 교생 은경(한선화 분)이 기묘한 흑마술 동아리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p> <p contents-hash="9178b08b096f72f9006755bd174f1d8d5a79e1a5f717936f41ebab15b0acd90f" dmcf-pid="XCx4bnae1f" dmcf-ptype="general">'교생실습'은 호러 장르가 대중적인 관심을 받는 상황 속에 대중과 만났다. 김민하 감독은 "개봉할 수 있는 것 자체가 감사하다. 금전적 수익은 없지만, 감독으로서 꿈꿨던 것들을 많이 이뤘다. 기대 이상으로 가고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dbc23b952b0914880f480e1544cd637a87fcd102ea8d9937142ce7aefaaeeab8" dmcf-pid="ZhM8KLNd1V" dmcf-ptype="general">김민하 감독의 전작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이하 '아메바 소녀들')에 이어 이번에도 호러와 코미디를 융합시켜 독특한 톤 앤 매너를 구축했다. 호러를 좋아하는 것 같다는 말에 그는 "제가 무서운 걸 싫어한다. '주온'을 본 뒤 한약 먹고 목사님 기도까지 받았다. 그 영화의 토시오만한 친구를 보면 놀랐다"라고 의외의 답변을 내놓았다.</p> <p contents-hash="b33d630d191d536f62afe53de35d7bd45e0f3de1bb62e93a14d05811c395bc1e" dmcf-pid="5lR69ojJH2" dmcf-ptype="general">이어 "호러를 안 보다가 영화감독을 꿈꾸게 된 뒤 관심을 가졌다. 신인 감독이 많이 도전하고, 저예산으로도 많은 관객을 모을 수 있는 장르였다. 그렇게 이 장르에 도전하게 됐고, 여기에 제가 좋아하는 코미디를 섞으면서 이런 톤이 된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d445893839abcc848d7fc1fd6f68e04f5384f5635a7fab624590b07e26255d1" dmcf-pid="1SeP2gAiG9" dmcf-ptype="general">김민하 감독은 귀신의 고정적 이미지가 영화와 드라마 등 미디어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며 "우리가 생각하는 저승사자 이미지도 '전설의 고향'에서 만들어진 걸로 알고 있다. 그게 사자보이즈까지 이어졌다. 저는 영화로 이런 귀신의 권위를 끌어내리고 싶었다"라고 작업 과정을 돌아봤다. </p> <p contents-hash="8ccee00367bb8b7ba40c6973c54b03561d3b4b3539a93b6a44609f368986f9a0" dmcf-pid="tvdQVacnZK" dmcf-ptype="general">B급 정서와 장르적 충돌이 돋보였던 전작 '아메바 소녀들'은 극과 극의 평가를 받기도 했다. 김민하 감독은 "당시 영화를 호러로 홍보했다가 난타당했다. 평점 1점과 10점이 싸우고 있었고, 그런 상황을 보면서 관객들이 제 영화를 코미디 장르로 인식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코미디에 집중했다. 관객들이 저처럼 귀신 때문에 놀라지 않길 바랐다"라고 연출 의도를 소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0bcb13611df4b1ff4fc496b3ef70d504f3eeb253966d7c4669204d5afe30f2" dmcf-pid="FTJxfNkLG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8/tvreport/20260518113718646yosc.jpg" data-org-width="1000" dmcf-mid="yYlskG5T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8/tvreport/20260518113718646yos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82ff8019236c0829b25c6eb88a827876aef2936bcef174538865e66ce730ba2" dmcf-pid="3yiM4jEoHB" dmcf-ptype="general">여고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린다는 의견에 남고 출신 김민하 감독은 "저는 산속에 있는 학교에 다녔고, 야자 시간만 되면 다들 덥다고 옷을 벗고 있었다. 이런 학교에 귀신이 나온다는 게 상상이 안 됐다"라고 웃으며 말했다.</p> <p contents-hash="824beffdd298d7ec54c47c3678323e3d945910e6cc2ab3c868a90d6b71706688" dmcf-pid="0WnR8ADgZq" dmcf-ptype="general">그는 "제가 경험한 적 없는 공간이라 잘못 표현하면 오해를 살 수 있다. 시나리오를 쓰면 여자 스태프분들에게 보여드리고, 불편한 부분은 없는지 피드백을 받는다. 제 동생도 여고를 나와 많은 도움을 준다. 개인적으로는 뉴진스의 디토, 한스밴드의 호기심 같은 곡을 많이 듣고 작품의 톤을 잡는다"라고 여고의 분위기를 잘 담을 수 있었던 비결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74f0ec6f8e1e1abdf23c1a7c8b783bc87312bf91d079d1ff2ec6f4dc8e122c2" dmcf-pid="pYLe6cwaXz" dmcf-ptype="general">김민하 감독의 독특한 세계관이 더 확장된 '교생실습'은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b0bf3ad3e7143b8c64cf2df6245a73339e218ed20782a001cfed71f2231f60a1" dmcf-pid="UGodPkrN17" dmcf-ptype="general">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지훈, '대선배' 유해진의 식사 제안 거절한 이유…"빈말 못해 솔직하게 말한 것" [RE:뷰] 05-18 다음 ‘취사병 전설이 되다’ 박지훈, 돌발 손님 등장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