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믹트리, 美비뇨의학회서 방광암·전립선암 소변 진단 성과 공개 작성일 05-18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0yw4jEosO"> <p contents-hash="afe7e83353f9d497fd49e5ddc4bf70660462482a6859b9202c421b95898a56b2" dmcf-pid="HpWr8ADgms"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체외 암 분자진단 기업 지노믹트리가 미국비뇨의학회(AUA) 연례학술대회에서 방광암·전립선암 비침습 분자진단 기술의 임상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db4827e53e7e1c2df5a0c46c578b61cb16a9034b21ea9011b8c25c8540c5b3d2" dmcf-pid="XQqZjyHlsm" dmcf-ptype="general">지노믹트리는 차세대 방광암 검사 ‘얼리텍-BCD 플러스’(EarlyTect® BCD Plus)와 전립선암 체외 분자진단 검사 ‘얼리텍-PC’(EarlyTect-PC)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p> <p contents-hash="87a2fab7f7501086c408de04299bbc1d549855fdcc9c3330534ccfbf5973bc8c" dmcf-pid="ZxB5AWXSmr" dmcf-ptype="general">얼리텍-BCD 플러스는 기존 방광암 분자진단 검사 ‘얼리텍-B’를 개선한 차세대 제품이다. 기존 얼리텍-B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유럽 규제당국 허가를 모두 획득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584d54197ca962bfa75e336d29e616c690788d02170f9a1b574770e1f278cae2" dmcf-pid="5Mb1cYZvmw"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는 방광암 수술 후 추적 관찰 중인 환자 8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진은 환자의 소변을 분석해 방광경 검사 및 조직검사 결과와 비교하며 재발 여부를 확인했다.</p> <p contents-hash="badc4dbe99595ec6bc97307f24efa1361ab276c4afdc21366c5c7bd58998a76d" dmcf-pid="1RKtkG5TmD" dmcf-ptype="general">발표를 맡은 유지웅 유지웅 삼성서울병원 교수는 얼리텍-BCD 플러스가 기존 검사보다 초기 저위험 방광암(Ta 저등급) 검출 능력을 약 23.8% 높였다고 설명했다. 또 기존 검사법인 NMP22와 요세포검사 대비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6b529c6956aa7b9ab4f172aa5616c9c52f239944c7d54c47bb5d951553dc900" dmcf-pid="te9FEH1yDE" dmcf-ptype="general">재발 예측 성능도 확인됐다. 검사 결과가 양성인 환자는 음성 환자 대비 재발 위험이 약 7배 높았으며, 고위험군에서는 약 90%의 민감도와 98.0%의 음성예측도(NPV)를 기록했다. 음성예측도는 검사 결과가 음성일 때 실제로 질환이 없을 가능성을 의미한다. 회사는 이를 통해 불필요한 방광경 검사를 줄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5e77c7b709298c0df8ecd0110134544a22c6a197169e93bfcbcd20bded652e1" dmcf-pid="Fd23DXtWrk" dmcf-ptype="general">종양 제거 후 감소했던 메틸화 수치가 재발 시점에 다시 상승하는 경향도 확인됐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미세잔존암(MRD) 조기 탐지와 재발 예측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3273a440fe9700c8fb59a450e3d9d40bb39590a0a3fca32e7b2ccd34701fa64" dmcf-pid="3JV0wZFYsc" dmcf-ptype="general">지노믹트리는 향후 얼리텍-BCD 플러스 적용 범위를 초기 진단뿐 아니라 치료 후 모니터링 시장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미국 자회사 프로미스 다이애그노스틱스를 통해 혈뇨 환자 대상 초기 진단용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임상도 준비 중이다.</p> <p contents-hash="e868882cf5c999d38a83e566c8556e988b8464f73e0d828bbb44145bba64adbb" dmcf-pid="0ifpr53GOA" dmcf-ptype="general">전립선암 검사 ‘얼리텍-PC’ 연구 결과도 함께 공개됐다. 해당 연구는 PSA(전립선특이항원) 수치 상승으로 전립선암이 의심되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진은 직장수지검사 없이 채취한 소변으로 임상적으로 중요한 전립선암(글리슨 점수 7 이상) 검출 가능성을 평가했다.</p> <p contents-hash="7d5374d49e1d2e17a360ada6f335de6755090626aa7281ee6f5bc26d8b8455cc" dmcf-pid="pn4Um10HEj" dmcf-ptype="general">연구 결과 얼리텍-PC는 84~100% 수준의 민감도와 최대 100%의 음성예측도를 보였다. 회사는 검사 결과가 음성일 경우 고위험 전립선암 가능성이 매우 낮아 불필요한 조직검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b88acaff331253a062d813c47b8c3020297c5c30ca7d059dec768025b23129f" dmcf-pid="UB5hRrIkwN" dmcf-ptype="general">또 다중매개 MRI(mpMRI)와 병용했을 때 진단 정확도가 높아지는 결과도 확인됐다. mpMRI 단독 사용 시 민감도는 약 65% 수준이었지만, 얼리텍-PC와 함께 사용할 경우 성능이 개선됐다.</p> <p contents-hash="033acb59ba3c517118e751a0f048e5b13c1fd6d8a32b01826dc6b548b0ec68b9" dmcf-pid="ub1lemCEsa" dmcf-ptype="general">특히 두 검사 결과가 모두 양성일 때만 조직검사를 시행하는 전략은 불필요한 생검을 최대 약 57%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두 검사 중 하나라도 양성일 경우 조직검사를 시행하는 방식은 95~100% 수준의 민감도를 보여 고위험 암을 대부분 찾아냈다.</p> <p contents-hash="c2a09bcfdcec5b47ee02501ecc48c5b44909769d3a73532885686a64c2ff82af" dmcf-pid="7KtSdshDOg" dmcf-ptype="general">지노믹트리는 mpMRI 판독이 애매한 PI-RADS 3 환자군에서도 얼리텍-PC가 100% 민감도를 보여 보조 진단 도구로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3a44b259557930f23b32abcc5c9d765afa86d900721f100d74ad149019a792e" dmcf-pid="z9FvJOlwEo" dmcf-ptype="general">현재 전립선암 확진을 위한 조직검사는 통증과 출혈, 감염 위험이 있는 침습적 검사다. 지노믹트리는 메틸화 바이오마커 기반 소변 검사인 얼리텍-PC가 기존 진단 체계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9e342cabe20c0c6f90c38a3206c230e114d3b3f0135ff029342f52fe062c43af" dmcf-pid="q23TiISrEL" dmcf-ptype="general">지노믹트리 관계자는 “대장암과 방광암 진단 제품에 이어 전립선암 진단 영역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며 “추가 임상과 글로벌 규제 인증을 통해 비침습 암 진단 기술 적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b0e789b0ab30a15b2c5182c6d441e8602cb8adfdf809c167b975f70f388397" dmcf-pid="BV0ynCvmI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노믹트리 전경 (사진=지노믹트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8/Edaily/20260518112717144sozw.jpg" data-org-width="600" dmcf-mid="YNxBhpztO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8/Edaily/20260518112717144soz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노믹트리 전경 (사진=지노믹트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a5cfd79144c5ebc11a9f392624e258aca5a4cc7f1e3a2145c3fc4ecd2f33813" dmcf-pid="bfpWLhTsEi" dmcf-ptype="general">나은경 (eeee@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30 씨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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