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서창완, 2년 만에 월드컵 개인전 우승 작성일 05-18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5/18/AKR20260518069600007_01_i_P4_20260518111315067.jpg" alt="" /><em class="img_desc">결승선 통과하는 서창완<br>[대한근대5종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근대5종 국가대표 서창완(전남도청)이 2년 만에 월드컵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br><br> 서창완은 17일(현지시간) 불가리아 파자르지크에서 열린 2026 국제근대5종연맹(UIPM) 월드컵 2차 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펜싱과 장애물 경기, 수영, 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1천595점을 따내 마테이 루케시(체코·1천594점)를 1점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br><br>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해 남자부 7위에 올랐던 서창완은 2024년 4월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대회 이후 2년 만에 월드컵 개인전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br><br> 특히 파리 올림픽을 끝으로 근대5종 중 승마가 장애물 경기로 바뀐 이후에는 첫 월드컵 입상을 금빛으로 장식했다.<br><br> 서창완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해의 첫 국제대회에서 시상대 맨 위에 서며 기대감을 높였다.<br><br> 이번 대회 결승에서 서창완은 5번째로 출발한 레이저 런에서 안정적인 사격 이후 스퍼트에 힘입어 앞선 선수들을 추월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 서창완은 UIPM 홈페이지 인터뷰에서 "메달을 생각하지는 않았고 5∼6위 내에 드는 것을 목표로 뒀는데 메달, 그것도 금메달을 따서 정말 놀랍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 그는 "파리 올림픽 이후 장애물 경기 훈련이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지만, 지난 2년 동안 장애물 경기를 잘하는 선수들을 관찰하고 코치님들과 대화를 나누며 분석해왔다. 그 경험이 쌓이면서 이제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br><br> 지난해 국가대표팀을 잠시 떠났다가 올 시즌 돌아와 국제무대 복귀전을 치른 남자부의 간판 전웅태(강원체육회)는 결승을 18위로 마쳤고, 여자부에선 신수민(LH)이 8위에 올랐다.<br><br> songa@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상생금융' 넘어 '상생고용'으로... 하나금융, 스포츠 ESG까지 품었다 05-18 다음 신네르 ‘커리어 골든 마스터스’ 해냈다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