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 2026 아이치·나고야 AG 대한민국 선수단장 선임 작성일 05-18 1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18/0000609113_001_20260518112312899.jpg" alt="" /><em class="img_desc">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이 2026 아이치ㆍ나고야 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장으로 선임됐다. ⓒ대한체육회</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장으로 선임됐다.<br><br>대한체육회는 지난 15일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제15차 이사회 보고안건을 통해 이상현 회장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장으로 공표했다.<br><br>이 회장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부단장을 맡으며 국제 종합대회 현장 운영 경험을 쌓았다. 대한체육회는 국제대회 경험, 스포츠 행정 역량, 한국 스포츠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 회장을 선수단장으로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br><br>이상현 선수단장은 대회 기간 국제 스포츠 외교 일정에 참석하고, 종목별 경기 현장을 점검하며 선수 보호와 경기력 지원 등 선수단 운영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br><br>이상현 선수단장은 현재 세계사이클연맹(UCI) 솔리다리티 위원, 아시아사이클연맹(ACC) 협력집행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대한하키협회 회장과 아시아하키연맹 부회장을 역임하며 종목별 국제 네트워크도 구축했다.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체육사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해 스포츠 정책과 행정 분야 전문성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br><br>한국 체육계 최초로 '3대째 올림픽 종목 단체장'을 맡은 인물이라는 점도 주목된다. 외조부인 고 구태회 전 대한역도연맹 회장, 부친인 이인정 아시아산악연맹 회장의 뒤를 이어 체육 행정에 참여하고 있다.<br><br>기업인으로서의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왔다. 이 선수단장은 태인 대표이사로 30년 넘게 '태인체육장학금'을 운영하며 육상, 역도, 핸드볼, 사격 등 기초 종목 유망주들을 후원해왔다. 국군체육부대 지원과 지역 스포츠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br><br>이상현 선수단장은 "대한민국 선수단이 최고의 환경 속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선수와 지도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대회에 임해 대한민국 스포츠의 저력을 아시아 무대, 특히 일본에서 보여줄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이끌겠다"고 밝혔다.<br><br>이 선수단장은 태인 대표를 맡고 있는 기업인으로, 대학 시절 한양대학교 총학생회장에 당선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국립합창단 이사장,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 최초의 기부 안내서인 '대한민국 기부가이드북'을 출간하는 등 체육을 넘어 문화·사회 분야에서도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신네르 ‘커리어 골든 마스터스’ 해냈다 05-18 다음 인천시 선수단 1천144명, 부산서 열리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