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 없앤다던 노조 “반도체 보상 위해 가전·VD 분사 각오” 작성일 05-18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U48iG5TJj"> <p contents-hash="c5782ffa03c5f4efed868740229453b87fbdd72e42a1f05199c4bd9c639b2cf8" dmcf-pid="7u86nH1yeN"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초기업노동조합 집행부가 반도체 부문의 보상 관철을 위해 가전과 의료기기,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의 분사까지 감수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이 추가로 확인됐다.</p> <div contents-hash="464713298d02b18f1f39c192757223da0977e71aa5e93ece8554b9888ee7e6f5" dmcf-pid="z76PLXtWia" dmcf-ptype="general"> 18일 IT조선이 입수한 노조 텔레그램 소통방 대화록에 따르면 한 조합원이 '분사 각오' 발언의 구체적인 이유를 묻자 이송이 초기업노조 부위원장은 "적자사업부가 남아있을 거라고 생각하느냐"며 DX부문의 분사 가능성을 언급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e25388f3bb11d7abe9ff112693a1c5c73884ea8c764121f16c8a7ea36535e3" data-idxno="443302" data-type="photo" dmcf-pid="qzPQoZFYR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영현 DS부문장(오른쪽 가운데)과 최승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왼쪽 가운데)이 15일 오후 평택캠퍼스에서 만난 모습 / 초기업노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8/552810-SDi8XcZ/20260518093922695essf.jpg" data-org-width="800" dmcf-mid="QjXZ7jEoM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8/552810-SDi8XcZ/20260518093922695ess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영현 DS부문장(오른쪽 가운데)과 최승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왼쪽 가운데)이 15일 오후 평택캠퍼스에서 만난 모습 / 초기업노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6dcc76b3ed36d3813501efabff1f8e52c9e8942dbaaaf8f732c8e54afe15b2d" dmcf-pid="BqQxg53Gdo" dmcf-ptype="general">앞서 이 부위원장은 17일 오후 8시 20분쯤 텔레그램 소통방에 "삼성전자는 우리가 그냥 없애버리는 게 맞다. 분사 각오로 전달한다. 이번에 꺾이면 다시는 삼성전자는 없다"라며 "분사할거면 하고 여기까지 끌고온 우리가 책임진다"라는 메시지를 올렸다.</p> <p contents-hash="5052fd746f582572cd748ae3e8184e427826e9b7ea8b9e1f04377416622b2e1e" dmcf-pid="bBxMa10HeL" dmcf-ptype="general">해당 조합원이 파운드리와 시스템LSI사업부의 분사를 뜻하는지 질문하자 이 부위원장은 "반도체는 안녕합니다"라며 "가전, 의료기기, VD를 말하는 것"이라고 특정했다.</p> <div contents-hash="8786b94d452853f6f876def50b1d52412e68b02b73c3db7cbbb6f80f81fe8e50" dmcf-pid="KbMRNtpXRn" dmcf-ptype="general"> 조합원이 이번 파업 안건에 가전 등을 위한 내용이 없다며 분사를 각오해야 하는 이유를 묻자 이 부위원장은 "안건이 왜 없나"라며 "노조 입장은 그렇지만 사측과 정부의 압박에 감당가능하냐"라고 반문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f5706a9deda750a5532cd1e328c46ff27b8c545dd58b12ab397b9d5e990c22" data-idxno="443303" data-type="photo" dmcf-pid="9KRejFUZM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송이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부위원장과 한 조합원의 텔레그램 소통방 대화록 일부 / 독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8/552810-SDi8XcZ/20260518093923992zhzq.jpg" data-org-width="1079" dmcf-mid="xJLow7b0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8/552810-SDi8XcZ/20260518093923992zhz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송이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부위원장과 한 조합원의 텔레그램 소통방 대화록 일부 / 독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0e10bf8001a268e41d5dfcc786acd384fc5d2536bc76334aa22b8a9ff42ed4" dmcf-pid="29edA3u5JJ" dmcf-ptype="general">이어 이 부위원장은 "미리 조직해야 하는게 노조다"라며 "반도체는 뭉쳐있고, DX는요?"라고 언급하며 사업부 간 결속력 차이를 지적했다.</p> <p contents-hash="9a3ea3575af93ac0c035d8766b4653f20ffff573ee1cdb868fadcee4ccf18439" dmcf-pid="V2dJc071id" dmcf-ptype="general">그는 "저기(DS부문)는 메모리가 양보하고 적자사업부 챙기지만 회사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라며 "단단히 뭉친 부문과 DX를요"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a1f65bf05e9ba11f8ec2c207b96e442cce8a79e1ae94416c63716e8c32c107e" dmcf-pid="fIXZ7jEoLe" dmcf-ptype="general">조합원이 "저희가 분사를 각오하면 사측에선 좋은 거 아니냐"고 묻자 이 부위원장은 "그렇게 쉽지도 않을뿐더러 그전에 조직력을 갖추는게 좋다는 말이죠"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f8d6d5eb892fcee5657ed6f95df235f2218061a51ac4ec3c0e4a2790d391c754" dmcf-pid="4CZ5zADgiR" dmcf-ptype="general">이번 파업이 DX 적자사업부의 조직화와 무관해 보인다는 조합원의 최종 질의에 이 부위원장은 "회사가 그리 생각할테니 문의해보세요"라며 명확한 설명을 피했다.</p> <p contents-hash="e46ae55db010e19d66faa4ba4040914830c088f62e019f9a2087b7ec892edbfb" dmcf-pid="8h51qcwaMM" dmcf-ptype="general">초기업노조는 21일부터 18일간의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하지만 핵심 집행부가 반도체 중심의 편향된 운영을 하거나 타 사업부의 분사 리스크를 당연시한다는 지적이 제기되며 내부 신뢰가 흔들리는 분위기다. 실제 최근 1개월 새 DX부문 임직원만 4000명에 육박하는 조합원이 탈퇴를 신청하며 과반 노조 지위가 흔들리고 있다.</p> <p contents-hash="0fdb15ff6ee519e52694ad9487e46331425a654069d3285c1bfedc3c0ff2a4be" dmcf-pid="6l1tBkrNix"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노사는 18일 오전 10시 중앙노동위원회에서 2차 사후조정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부는 파업을 막을 최후의 카드인 긴급조정권 발동 가능성까지 시사하며 노사 양측에 대화를 통한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fb97975a93c8b9dfb2ca7804692ad0f6f1d23dad7d6f7620ef14c2c6d1ccb18" dmcf-pid="PStFbEmjnQ" dmcf-ptype="general">이광영 기자<br>gwang0e@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우 수저’ 이종혁 子 이탁수, 본격 데뷔‥父와 같은 소속사[공식] 05-18 다음 K-AI, 산업 현장으로 확산…법률·게임·뷰티·스타트업까지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