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시너, 로마 오픈 정상→역대 2번째 ‘커리어 골든 마스터스’ 작성일 05-18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5/18/0001273885_001_20260518094214225.jpg" alt="" /><em class="img_desc">야닉 시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br>[동아닷컴 조성운 기자]<br><br>‘세계랭킹 1위’ 야닉 시너(25, 이탈리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이탈리아 오픈 정상에서 우승하며, 역대 두 번째 ‘커리어 골든 마스터스’를 달성했다.<br><br>시너는 18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로마의 포로 이탈리코에서 카스페르 루드(25위, 노르웨이)와 ATP 투어 로마 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을 가졌다.<br><br>이날 시너는 한 수 위의 기량을 자랑하며. 루드를 2-0(6-4 6-4)으로 꺾었다. 로마 오픈 첫 우승. 이탈리아 선수가 이 대회 정상에 오른 것은 50년 만이다.<br><br>이에 시너는 모든 마스터스 1000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노박 조코비치에 이어 역대 2번째 커리어 골든 마스터스를 달성했다.<br><br>또 시너는 지난해부터 파리, 인디언 웰스, 마이애미, 몬테카를로, 마드리드, 로마 대회까지 마스터스 1000 6연속 정상에 올랐다.<br><br>특히 시너는 이 기간 동안 마스터스 1000 34연승을 달성했다. 시너는 이번 대회 기간 중 조코비치의 31연승을 넘어선 바 있다.<br><br>시너는 우승 이후 “정말 많이 긴장했는데, 정말 행복하다. 지난 두 달 동안 정말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다”라며 커리어 골든 마스터드 달성 소감을 밝혔다.<br><br>이어 “이 대기록을 완성하는데 이보다 좋은 곳은 없었다. 이탈리아 테니스 선수에게 포로 이탈리코는 매우 특별한 장소”라고 덧붙였다.<br><br>마스터스 1000 대회는 그랜드 슬램과 ATP 파이널스 다음의 위상을 갖는다. 이 대회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조코비치. 무려 40회나 정상에 올랐다.<br><br>또 시너는 이달 말 시작되는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 오픈에도 출전할 예정. 이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이는 역대 10번째다.<br><br>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br><br> 관련자료 이전 ‘슈퍼보이’ 최두호 역전 TKO승…제2 전성기 열었다 05-18 다음 “시속 300㎞ 공포”…공중회전 대형사고, 모토GP 초토화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