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동냥이라도 할 테니 야구 시켜 달라"…반대하던 부모님 설득 [사당귀] 작성일 05-1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6t3rzKps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53649992a4efffe88d043f5914912b545f498121ef5568f979bfd0644531d9" dmcf-pid="8PF0mq9Ur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양준혁은 초등학교 4학년 무렵 처음 글러브를 잡으려 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지독한 생활고로 인해 시작부터 큰 장벽에 부딪혔다고 털어놓았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8/mydaily/20260518081648491bmio.png" data-org-width="640" dmcf-mid="V3IhdWXSm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8/mydaily/20260518081648491bmi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양준혁은 초등학교 4학년 무렵 처음 글러브를 잡으려 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지독한 생활고로 인해 시작부터 큰 장벽에 부딪혔다고 털어놓았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effe3ffcf4196b32a1bde268b72a6c3f93c56d1d912114b65b42e0da4369337" dmcf-pid="6KYHjFUZIx"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야구계의 살아있는 전설 양준혁이 화려한 커리어 뒤에 감춰두었던 가슴 아픈 가족사와 가난했던 유년 시절을 덤덤히 꺼내 놓았다.</p> <p contents-hash="2fff9bf18810df4753a5bf0ca547bfbed460a493e13a5f60a3ba54e54efa9fb8" dmcf-pid="P9GXA3u5wQ"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안방극장을 찾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의성고등학교 야구부의 일일 지도자로 변신한 양준혁의 하루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66adee303b1036ab2ab912acab3abf85321c4ca4d13605267f5ea8aeb0a617e0" dmcf-pid="Q2HZc071rP" dmcf-ptype="general">이날 양준혁은 미래의 야구 스타들을 위해 40인분의 대규모 고기 파티를 열었다.</p> <p contents-hash="7115c3df673f5c452eda6a84eeb023d51a367a7b796e383c75a118e99dc66a11" dmcf-pid="xVX5kpztO6" dmcf-ptype="general">총 120만 원에 달하는 회식비를 시원하게 계산한 그는 "방어 몇 마리 더 팔면 된다"라는 넉살과 함께, 결코 평탄하지 않았던 자신의 야구 인생 첫걸음을 회상하며 후배들과 깊은 대화를 나눴다.</p> <p contents-hash="37dff94daa93c24e1e093eb4fc19dfbd0e6d73d72c02d7baa17e4a84553a6495" dmcf-pid="yIJn7jEoI8" dmcf-ptype="general">그는 초등학교 4학년 무렵 처음 글러브를 잡으려 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지독한 생활고로 인해 시작부터 큰 장벽에 부딪혔다고 털어놓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0ef3fa1e47ba4f849841ec3f69e32fed48213d315a13663a6b1bb5c11e38a5" dmcf-pid="WCiLzADgs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야구계의 살아있는 전설 양준혁이 화려한 커리어 뒤에 감춰두었던 가슴 아픈 가족사와 가난했던 유년 시절을 덤덤히 꺼내놓았다./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8/mydaily/20260518081649789wozx.jpg" data-org-width="640" dmcf-mid="fZU7C94qE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8/mydaily/20260518081649789woz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야구계의 살아있는 전설 양준혁이 화려한 커리어 뒤에 감춰두었던 가슴 아픈 가족사와 가난했던 유년 시절을 덤덤히 꺼내놓았다./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56d1edba7e24bf38d8884774dddd6571e8bf5b703f7f9c0ae68ceb949148ab7" dmcf-pid="Yhnoqcwamf" dmcf-ptype="general">양준혁은 "난 집안 형편이 어려웠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야구를 하고 싶다고 했더니 집에서 '형편이 어려운데 안 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부모님한테 '동냥이라고 할테니까 야구 시켜 달라'고 했다.</p> <p contents-hash="b3214747a38e9d6c651d924f2674bd664889df8652b3efb1b025b72802ff41e7" dmcf-pid="GlLgBkrNrV" dmcf-ptype="general">그때 내가 하는 걸 보고 '이놈은 야구할 놈이다'라고 해서 야구하는걸 뭐라고 안 했다"라며 자식의 간절함에 결국 손을 들어주었던 부모님과의 일화를 전했다.</p> <p contents-hash="065b180d1e701933f4afbf4efc46a74299aa2fa75a73bed56d688b9e520488b1" dmcf-pid="HpClJYZvw2" dmcf-ptype="general">특히 자식의 꿈을 뒷바라지하기 위해 평생을 헌신한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할 때는 현장이 숙연해지기도 했다.</p> <p contents-hash="e2143229f79fcc2257fe76ee51af041ceef2fae90ba2a8a975b3b070be23772a" dmcf-pid="XUhSiG5Tw9" dmcf-ptype="general">양준혁은 "우리 엄마 같은 경우는 파출부(가사도우미)부터 모텔 청소, 시장에서 단무지 장사를 하고 그랬다"라며 "그래서 내가 더 죽기살기로 더 열심히 했다. 성공해서 집안을 일으켜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혔다.</p> <p contents-hash="0feaa3a1d740daf8c91c125b01cb201b8c532fa82dc644b8f63ec85629dd10c9" dmcf-pid="ZulvnH1yDK" dmcf-ptype="general">어머니의 거친 손을 보며 반드시 최고가 되어 가문을 세우겠다는 독기를 품었던 셈이다.</p> <p contents-hash="ebf2e2b0522b026d927f486949467906e99d9ef3f91013f2c503df6427717b2f" dmcf-pid="57STLXtWmb" dmcf-ptype="general">이러한 눈물겨운 사연을 듣던 후배 야구인 김태균이 "나도 유복하진 않았는데 집 옥상에 실내 연습장을 만들어서 연습했다"라며 공감대를 형성하려 하자, 전현무가 "여기는 동냥을 해서라도 한다는데 실내 연습장이라니"라며 뼈 있는 농담을 던져 가라앉았던 스튜디오 분위기를 유쾌하게 반전시키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7273abaed03bd118f54b4d6164f1427924e6621f73478cafa20969c3cb27fe3" dmcf-pid="1zvyoZFYEB" dmcf-ptype="general">한편, 대한민국 각계각층 보스들의 일상을 통해 일터의 실상을 들여다보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영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식] 이탁수, 父 이종혁 덕에 든든하겠네…같은 소속사서 배우 데뷔 05-18 다음 ‘이반리 장만옥’ 명품 조연 열전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