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26 늦어진 사이"… 美 스마트폰 침체 뚫고 웃은 애플 작성일 05-18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Q 美 시장 5.7% 줄었지만 아이폰 판매는 오히려 1.3% 증가 <br>출시 지연·가격 인상에 흔들린 삼성… 아이폰 17이 공백 흡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GEYqcwadQ"> <div contents-hash="fd429fb9b4343e8556e3d20bd49c388ea3b960863a6b5d832a61b11a44f9d4d0" dmcf-pid="1Ois5dLxdP" dmcf-ptype="general"> 미국 스마트폰 시장이 얼어붙은 사이 애플은 오히려 판매량을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소비심리 둔화와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전체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아이폰 17 시리즈가 예상보다 강한 수요를 이어갔지만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출시가 예년보다 늦어지면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핵심 판매 시기를 놓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d1982ab93280d515c6d5f1dc24ff140f61723aeb7c46cecb1e9f446749fa72" data-idxno="443299" data-type="photo" dmcf-pid="tInO1JoMn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폰17 프로. / 애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8/552810-SDi8XcZ/20260518081111809nnwj.jpg" data-org-width="600" dmcf-mid="Z5cy7jEoi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8/552810-SDi8XcZ/20260518081111809nnw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폰17 프로. / 애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2199cce142846c5b3cfdfed3b763197950b09910217cddb3de28f33c3ed5c8b" dmcf-pid="FCLItigRd8" dmcf-ptype="general">18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올해 1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7%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같은 기간 애플 아이폰 판매량은 1.3% 증가했다. 시장 전체가 줄어든 상황에서 애플만 성장한 셈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판매는 더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IT전문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이 같은 흐름을 두고 삼성의 갤럭시 S26 출시 지연이 애플에 기회를 제공했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fbeaf192342783adf36b77d7524702a751c4839a49ca647f7ba9bd19248a5b0d" dmcf-pid="3hoCFnaee4"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통상 연초 갤럭시 S 시리즈를 공개하고 1분기 초반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그러나 올해 갤럭시 S26 시리즈는 3월 11일 출시되며 예년보다 늦어졌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교체 수요가 몰리는 1분기 초반에 삼성의 신제품 공백이 생긴 것이다.</p> <p contents-hash="0c47208e0ede229db497f886e81b6fb3641363defc99991e7d7381b0689eef49" dmcf-pid="0lgh3LNdef" dmcf-ptype="general">카운터포인트는 미국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이 애플, 삼성, 구글, 모토로라 등 소수 브랜드 중심으로 움직이는 만큼 한 브랜드가 플래그십 출시를 늦추면 경쟁사에 기회가 생긴다고 봤다. 애플은 지난해 9월 출시한 아이폰 17 시리즈의 판매 흐름을 이어가며 이 공백을 채웠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7c31ba77dba544eaf1435459afe6df2483eb79ca13883a926c1575c21dd31845" dmcf-pid="pSal0ojJJV" dmcf-ptype="general">가격 전략에서도 애플은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섰다. 애플은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 17e 가격을 599달러로 유지하면서 기본 저장용량을 256GB로 늘렸다. 반면 삼성은 갤럭시 S26 기본형과 플러스 모델 가격을 전작보다 100달러 올리고 128GB 엔트리 모델을 없앤 것으로 전해졌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원가 부담을 겪는 가운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아이폰의 가격 경쟁력이 더 부각된 셈이다.</p> <p contents-hash="f14c9cb25eb08b7c5b53d6e4e1f9b92daefaf6004f3f4a53e43745249240b3ca" dmcf-pid="UvNSpgAiL2" dmcf-ptype="general">통신사 판매 채널에서도 애플의 우위는 두드러졌다.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미국 3대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 AT&T, T모바일에서 아이폰이 차지한 판매 비중은 75%로, 전년 동기 72%보다 높아졌다. 특히 버라이즌에서는 아이폰 판매 비중이 77%까지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 시장은 통신사 보조금과 할부 프로그램의 영향력이 큰 만큼, 애플의 통신사 채널 장악력은 판매 확대에 중요한 기반이 됐다.</p> <p contents-hash="345c2757b3615468009e68bb552df7c1a8f5cae1a1056b7433841a89f36a8493" dmcf-pid="uTjvUacne9" dmcf-ptype="general">이번 흐름은 미국 시장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카운터포인트는 올해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대비 6% 감소했지만, 애플은 5% 성장하며 사상 처음으로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1위에 올랐다고 분석했다. 삼성은 갤럭시 S26 출시 지연과 보급형 제품군 부진 영향으로 출하량이 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1f86da0386446a96b8fb15cf3594ea1f4d4e4595410e25f9098d5ae2e527c349" dmcf-pid="7yATuNkLdK" dmcf-ptype="general">다만 삼성의 부진을 구조적 실패로만 보기는 어렵다. 갤럭시 S26 시리즈는 출시 이후 초반 판매에서 반등 조짐도 보이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는 갤럭시 S26 시리즈의 출시 후 6주 누적 판매량이 전작 갤럭시 S25보다 15% 높았다고 밝혔다. 출시 시점이 늦어 1분기 전체 실적에서는 불리했지만, 제품 자체의 초기 수요는 견조했다는 의미다.</p> <p contents-hash="df4f95edfcca220d06635bff34bb67d6f9b03f91944c7b5fc629d7a0c26c2206" dmcf-pid="zWcy7jEoib" dmcf-ptype="general">업계는 이번 사례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출시 타이밍의 중요성을 보여준다고 본다. 기술 사양이나 브랜드 충성도 못지않게 신제품이 언제 시장에 풀리느냐가 분기 실적과 점유율을 좌우한다는 것이다. 특히 미국처럼 프리미엄 제품 비중이 높고 통신사 판매 구조가 강한 시장에서는 한 달가량의 출시 지연도 경쟁 구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p> <p contents-hash="2877d1064a4869de6995b44a35a9664a497e55a5de3fca29994423e6deaec64f" dmcf-pid="qYkWzADgJB"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스마트폰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소비자는 신제품 출시 시점, 보조금, 저장용량, 가격을 한꺼번에 비교한다"며 "삼성 입장에서는 갤럭시 S26의 초기 판매 반등을 이어가는 동시에, 향후 플래그십 출시 일정과 가격 전략을 더 정교하게 가져갈 필요가 커졌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1a7a9835e6e2839746a6a6654b5c966027ea8855a112fc83c6e17a9d5b0e8a9" dmcf-pid="BGEYqcwadq" dmcf-ptype="general">김동명 기자</p> <p contents-hash="8dac5aaca9deff6b00bc8f54a51f0bd2f872b89403ab80479cab3b2720c235bc" dmcf-pid="buvUQlyOnz" dmcf-ptype="general">simalo@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활동 중단’ 백종원 포착, 소유진과 하루 두 탕 결혼식…박은영 셰프·오은영 예능팀 경사 05-18 다음 “손발, 화끈거림·감각저하 반복된다면 말초신경병증 의심 신호”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