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불꽃 추격 무위…LPGA 크로거 퀸시티 대회 준우승 작성일 05-18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5/18/0001356921_001_20260518072708973.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준우승한 유해란</strong></span></div> <br>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화끈한 추격전을 벌였지만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br> <br> 오늘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매커티와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추격에 나선 유해란은 최종 합계 10언더파 270타로 로티 워드(잉글랜드·12언더파 268타)에 2타 뒤진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br> <br> 2023년 LPGA에 데뷔, 개인 통산 3승을 기록한 유해란은 네 번째 우승을 달성하지 못했지만, 이번 시즌 가장 좋은 성적을 남겼습니다.<br> <br> 단독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한 워드는 경기 중반 흔들리며 유해란과 공동 선두를 허용하기도 했지만, 다시 타수를 벌리며 작년 ISPS 한다 여자 스코티시 오픈 우승 이후 LPGA 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br> <br> 이 대회 우승 상금은 30만달러(약 4억5천만원)다.<br> <br> 선두 워드에 4타 뒤진 3위에서 시작한 유해란은 전반에만 버디 5개를 몰아치며 매서운 추격전을 펼쳤습니다.<br> <br> 워드도 버디 3개로 응수했지만 6번 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하는 바람에 유해란은 공동 선두로 전반을 돌았습니다.<br> <br> 10번 홀(파4)에서 한 타를 잃어 공동 선두에서 내려온 유해란은 심한 오르막 경사로 이뤄진 13번 홀(파4)에서 뼈아픈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br> <br> 티샷이 밀리는 바람에 러프를 전전하다 세 번째 샷 만에 공을 그린 위에 올린 뒤 짧은 거리에서 세 차례나 퍼트해 더블보기를 적어냈습니다.<br> <br> 선두와 순식간에 3타차로 벌어졌지만, 워드도 13번 홀에서 한 타를 잃었고, 유해란이 14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한 타 차 추격을 이어갔습니다.<br> <br> 그러나 워드는 17번 홀(파4)에서 먼 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했고, 유해란은 18번 홀(파3)에서 버디 퍼트를 놓쳐 더 이상 추격의 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br> <br> LPGA 투어 통산 15승을 올린 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쓸어 담으며 타수를 줄여 공동 5위(합계 7언더파 273타)로 대회를 마쳤습니다.<br> <br> 윤이나는 공동 12위(4언더파 276타), 최운정·최혜진·전인지 등은 공동 21위(2언더파 278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br> <br>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6언더파 274타로 7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5언더파 275타,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반도체주 흐름 정리해줘"…네이버 AI 검색, 금융까지 확장 05-18 다음 '고정 10개·연수입 40억' 전현무, 월드컵 중계까지 나선 이유 "시청자 볼 권리" [핫피플]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