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잡았던 류현진 200승 날렸다…한화 불펜 방화 작성일 05-18 41 목록 [앵커]<br><br>한화의 류현진 선수가 한미 통산 200승 달성 기회를 아쉽게 날렸습니다.<br><br>고질적인 팀의 불펜 불안이 여실히 드러난건데요.<br><br>LG는 전날 끝내기 패배의 충격을 말끔히 날려버렸습니다.<br><br>프로야구 소식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br><br>[기자]<br><br>다 잡은듯 했던 한화 류현진의 한 미 통산 200승 달성은 불펜진의 방화로 날아갔습니다.<br><br>류현진은 KT와의 경기에서 5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한 뒤 팀이 4대 2로 앞서던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br><br>이대로 승리를 지킨다면 한국 투수로는 역사상 2번째로 통산 200승을 달성하게 되는 상황.<br><br>하지만 6회, 박준영이 KT 힐리어드에 솔로홈런을 내준 것을 시작으로, 6대 3으로 앞서던 7회, 결국 6대 6 동점까지 허용하며 류현진은 고개를 떨궈야 했습니다.<br><br>승리도 KT의 몫이었습니다. kt는 9회말 이정훈의 끝내기 안타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고 3연패 사슬을 끊고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br><br><이정훈/KT 위즈> "성우형이 선수들 모아 놓고 처음으로 3연패 한거고 지금까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부담감 갖지 말고 팀을 위해서 한발짝 더 뛰자고 했거든요. 다시 마음 잡고 했던게 좋은 결과로 나온 것 같습니다."<br><br>2대 1로 근소한 리드를 잡고 있던 5회, 오스틴이 ssg의 선발 김건우를 두들겨 왼쪽 담장을 훌쩍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쏘아 올립니다.<br><br>5대 1로 LG가 달아나자 SSG도 곧바로 추격했습니다.<br><br>오태곤의 솔로포에 안상현과 박성한의 연속안타를 묶어 2점을 따라붙은 겁니다.<br><br>하지만 오스틴은 또 한번 해결 본능을 뽐냈습니다.<br><br>8회초 다시 한번 솔로 홈런으로 연타석 홈런쇼를 벌이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br><br>LG 선발 임찬규는 6이닝 6피안타 3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거뒀고, 마무리 손주영은 시즌 3세이브째를 수확했습니다.<br><br>연합뉴스 tv 백길현입니다.<br><br>[영상편집 최윤정]<br><br>[그래픽 강영진]<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내일의 경기(19일) 05-18 다음 박서준 최우식, 하룻밤 동거 정유미 놀리기에 진심 “방귀 뀌면 다 들려”(꽃청춘)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