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소원은 프랑스 영화 찍기" 박찬욱, 佛최고문화훈장 코망되르 수훈(종합) 작성일 05-18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pRl2ZFYZ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dbea3443abd12c799a899b96b706090f9fb1e9dc5e2fca9f529ae77b0384bb" dmcf-pid="FUeSV53GZ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7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인 박찬욱 감독이 17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칸에서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최고 등급인 ‘코망되르’를 받은 뒤 훈장을 목에 걸고 있다. 2026.5.17 ⓒ 뉴스1 ⓒ 로이터=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8/NEWS1/20260518050220381jfli.jpg" data-org-width="1400" dmcf-mid="1WnW63u5X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8/NEWS1/20260518050220381jfl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인 박찬욱 감독이 17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칸에서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최고 등급인 ‘코망되르’를 받은 뒤 훈장을 목에 걸고 있다. 2026.5.17 ⓒ 뉴스1 ⓒ 로이터=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ec5f7f8f52a709d97b861b3096adda3ac0ef4c537aebe203f4010c6ceb305ab" dmcf-pid="3udvf10HGu" dmcf-ptype="general">(칸=뉴스1) 정유진 기자 이준성 특파원 = 박찬욱 감독이 프랑스 최고 등급 문화예술공로훈장 '코망되르'(Commander)를 받았다. 박 감독은 "마지막 소원은 언젠가 프랑스에서 영화를 찍어보는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3edc61f6fbb3f5c4fd9e5104d3b76920a50c62391f38d11f154976fe710c9ec" dmcf-pid="0WKc3CvmXU" dmcf-ptype="general">박찬욱 감독은 17일(현지시각)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 대사 접견실에서 열린 프랑스 문화예술 공로훈장 코망되르 수여식에서 "나에게 남은 마지막 소원은 언젠가 프랑스에서 영화를 찍어보는 것, 프랑스 배우들과 함께 영화를 찍어보는 것, 그것만 남은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8abc9de0d45ae763e4d24c06ea144e21d2d50ae85066f10d9823f9921f7f2cc" dmcf-pid="pY9k0hTsHp" dmcf-ptype="general">문화예술공로훈장은 1957년 프랑스 문화부가 제정한 상이다. 프랑스를 포함한 전 세계 예술 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된다. 코망되르(Commandeur), 오피시에(Officier), 슈발리에(Chevalier) 등 세 등급으로 나뉘며, 코망되르는 이 중 최고 등급에 해당한다.</p> <p contents-hash="82406f10097ce5363d626d610baa5a6dc53024fdfb76d6dda8edc7a24871c97c" dmcf-pid="UG2EplyOG0" dmcf-ptype="general">박찬욱 감독은 한국인 중에서는 네 번째로 코망되르 수훈자가 됐다. 앞서 지난 2002년 김정옥 당시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 2011년 지휘자 정명훈, 지난해 5월 소프라노 조수미가 같은 상을 받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24bd39f9a3b1cc6f28c9fb37f47413e3526ea1ace00b35a0f2d1547b7fc1079c" dmcf-pid="uHVDUSWI53" dmcf-ptype="general">이날 수여식에서는 프랑스 문화부 장관인 카트린 페가르가 직접 박 감독에게 훈장을 전달했고, 칸 영화제 조직위원장인 이리스 크노블로크와 칸 영화제 집행위원장 티에리 프레모가 동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fa369654bca999d5cc4a334a6a39ba7a392bdf6fe0bb25684b480c345dc447" dmcf-pid="7XfwuvYC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7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인 박찬욱 감독이 17일 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s) 내 대사 접견실(Salon des Ambassadeurs)에서 열린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수훈식에서 최고 등급인 ‘코망되르’를 받은 뒤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 Julien Ezanno. DB 및 재판매 금지) 2026.5.17 ⓒ 뉴스1 이준성 특파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8/NEWS1/20260518050220749whhw.jpg" data-org-width="1400" dmcf-mid="tMBjtOlw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8/NEWS1/20260518050220749whh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인 박찬욱 감독이 17일 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s) 내 대사 접견실(Salon des Ambassadeurs)에서 열린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수훈식에서 최고 등급인 ‘코망되르’를 받은 뒤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 Julien Ezanno. DB 및 재판매 금지) 2026.5.17 ⓒ 뉴스1 이준성 특파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c215eac0e5de0debb700750e00bf1e6ed61d49b44cc314f99d926af73a2385" dmcf-pid="zZ4r7TGh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7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인 박찬욱 감독이 17일 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s) 내 대사 접견실(Salon des Ambassadeurs)에서 열린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수훈식에서 최고 등급인 ‘코망되르’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티에리 프레모 칸영화제 집행위원장, 박 감독, 카트린 페가르 프랑스 문화부 장관, 이리스 크노블로흐 칸영화제 조직위원장. (사진제공 Julien Ezanno. DB 및 재판매 금지) 2026.5.17 ⓒ 뉴스1 이준성 특파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8/NEWS1/20260518050221087bzgv.jpg" data-org-width="1400" dmcf-mid="35gHxUqFX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8/NEWS1/20260518050221087bzg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인 박찬욱 감독이 17일 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s) 내 대사 접견실(Salon des Ambassadeurs)에서 열린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수훈식에서 최고 등급인 ‘코망되르’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티에리 프레모 칸영화제 집행위원장, 박 감독, 카트린 페가르 프랑스 문화부 장관, 이리스 크노블로흐 칸영화제 조직위원장. (사진제공 Julien Ezanno. DB 및 재판매 금지) 2026.5.17 ⓒ 뉴스1 이준성 특파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f2882cffa134136b9742a450b6b34ba7676207f16195effd6b7cb3b321492b0" dmcf-pid="q58mzyHlX1" dmcf-ptype="general">박 감독은 "사실 어렸을 때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영화는 프랑스 영화였다"며 그중에서도 줄리아 뒤비비에의 '나의 청춘 마리안느'를 본 것이 자신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c2d86aa09e0ea5f068f78fef912ff546f8bef018ebba94ef26555f15982f0e2" dmcf-pid="B16sqWXS55" dmcf-ptype="general">이박 감독은 "프랑스와 나의 인연의 정점은 아마도 2004년 칸 영화제다, 그 사건은 저한테는 정말 가장 커다란 전환점이 되었다, 쉽게 말해 내 인생을 완전히 바꿔놨다"면서 "프랑스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은 것 만큼 그리고 지금도 받고 있는 것만큼 또 나 자신이 프랑스의 젊은 감독들에게 어떤 영향을 조금이라도 주고 있는 것 같아서 서로의 이 주고 받는 문화와 예술의 영감을 주거니 받거니 하는 이 현실이 나에겐 너무나 감동적으로 뿌듯하게 느껴진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354fa6a99c795cff9c39d6512211636c1563e19acca80b028f47657d46d7e3" dmcf-pid="btPOBYZv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7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인 박찬욱 감독이 17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소도시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s)에서 열린 수훈식에서 카트린 페가르 프랑스 문화부 장관으로부터 문화예술공로훈장 코망되르장을 받고 있다. 2026.5.17 ⓒ 뉴스1 ⓒ 로이터=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8/NEWS1/20260518050223016ghsv.jpg" data-org-width="1400" dmcf-mid="1QCBcPRf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8/NEWS1/20260518050223016ghs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인 박찬욱 감독이 17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소도시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s)에서 열린 수훈식에서 카트린 페가르 프랑스 문화부 장관으로부터 문화예술공로훈장 코망되르장을 받고 있다. 2026.5.17 ⓒ 뉴스1 ⓒ 로이터=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1ffed22ade8554c2cbaa4aa42b20481d2e79edadc13e693bad5dc058e4bacb6" dmcf-pid="KFQIbG5TYX" dmcf-ptype="general">더불어 박 감독은 장 폴 사르트르와 알베르 카뮈, 에밀 졸라, 오노 레 드 발자크 등 프랑스의 유명 작가들의 이름을 언급, 그들에게 받은 영향에 관해 이야기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p> <p contents-hash="ea05b829238ac19f8d325008d1b27e3cfaf2e27a3776e3cb3885f1449a22d2c9" dmcf-pid="9PD0L94qZH" dmcf-ptype="general">한편 박찬욱 감독은 영화 '달은... 해가 꾸는 꿈'(1992)으로 데뷔, '공동경비구역 JSA'(2000) '복수는 나의 것'(2002) '올드보이'(2003) '친절한 금자씨'(2005) '박쥐'(2009) '아가씨'(2016) '헤어질 결심'(2022) '어쩔수가없다'(2025) 등 독특한 미장센과 장르적인 재미를 갖춘 작품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77e4b942d2144f608295696c785e8a6a8aef9ec6b8f7ed10d7c58bd211504646" dmcf-pid="2Qwpo28BHG" dmcf-ptype="general">특히 박 감독은 '올드보이'(2004)로 제57회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이후 봉준호, 홍상수, 김기덕, 이창동 감독 등과 함께 한국 영화 르네상스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박쥐'(2009)로 심사위원상, '헤어질 결심'(2022)으로 감독상을 받은 그는 '칸느 박'이라 불릴 만큼 프랑스 대표 영화제인 칸 영화제와 깊은 인연을 이어왔으며, 올해 한국인 최초로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에 위촉되돼 다시 한번 국제 무대에서의 명성을 공고히 했다.</p> <p contents-hash="7f562143e70e717e65e76beea9fd5774e4b47f7cc0d7507c7e4b7c2427218df2" dmcf-pid="VxrUgV6bHY"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 카카오모빌리티, 사모펀드에 경영권 넘어갈 수도 05-18 다음 돌아온 ‘슈퍼보이’… 최두호 UFC 3연승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