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에르 바르뎀, 트럼프·푸틴·네타냐후 비판…"유해 남성성" 작성일 05-18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칸 영화제서 "유해 남성성, 살인·전쟁 일으켜"<br>"가자 강경 언급에도 영화계 입지 안 좁아졌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il2Oxd8t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bc96969f0dd5214cb92e568dab7d554c4935fbc4534a7a5e1ec7ed4df74792" dmcf-pid="6nSVIMJ61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페인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이 17일 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8/yonhap/20260518011102756azww.jpg" data-org-width="500" dmcf-mid="4yBcuOlwG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8/yonhap/20260518011102756azw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페인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이 17일 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30a86d2c78e92d6b627ea313a674439a0263e204682f7177cc0735ed7945eed" dmcf-pid="PLvfCRiPYI" dmcf-ptype="general">(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스페인 출신 세계적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유해한 남성성'이 전쟁의 원인이라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9294b62f3dd35abecf4b3a73d821624cfbf406059a38c2fe70d1be8e119f53b1" dmcf-pid="QoT4henQtO" dmcf-ptype="general">AFP 통신에 따르면 제79회 칸 영화제에 참석한 바르뎀은 17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신작에서 본인이 연기한 캐릭터의 결함은 "유해한 남성성"이라면서 이것이 남성들로 하여금 전처나 여자친구를 살해하게 하고 전쟁을 일으키게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424514661666cc685d241988f1ce8e51d8bd542b0b23966653f8a7f8e0d3e84" dmcf-pid="xgy8ldLxYs" dmcf-ptype="general">바르뎀은 로드리고 소로고옌 스페인 감독의 영화 '연인'(The Beloved)에서 폭발적 성미를 가진 독선적 영화감독을 연기했다. 이 영화는 전날 칸 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여 비평가들로부터 폭넓은 찬사를 받았다.</p> <p contents-hash="a3b165ef1ead8ff5ec8a460c007acee35781b264061c5d31c1ba74f3552c7535" dmcf-pid="ywtJXjEoZm" dmcf-ptype="general">바르뎀은 이 '유해한 남성성'이 "트럼프, 푸틴, 네타냐후에게도 해당한다"며 "'내 그것이 네 것보다 크니 너를 박살 내버리겠다'는 식의 태도"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런 남성성이 "수천 명의 사망자를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1d6493316cf64011c4fbd16721043d151b819cdbb92f898ef38664f5fdc34be" dmcf-pid="WrFiZADgtr" dmcf-ptype="general">바르뎀은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공격으로 촉발된 가자지구 전쟁에 대해 가장 적극적으로 목소리 높여온 배우 중 한 명이다. 지난해 9월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을 집단학살로 규정하며 여기에 연루된 이스라엘 영화 기관과는 일하지 않겠다는 선언에 동참했다. </p> <p contents-hash="57177e8889a058f35ea1ecff3dc1a044ac76f803ca475aa778b3de97661d583d" dmcf-pid="Ym3n5cwaXw" dmcf-ptype="general">바르뎀은 이날도 집단학살(제노사이드)이 여전히 자행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침묵이나 지지로 이를 정당화한다면 당신은 집단학살을 옹호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757b5682e76eb4cb9bf0aea5ccd8a0abb7d904040839c0de7d362e07b34b436a" dmcf-pid="Gs0L1krNtD" dmcf-ptype="general">바르뎀은 전날 AFP와 가진 인터뷰에서는 가자 문제에 대한 단호한 입장이 영화계 내 입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단언했다.</p> <p contents-hash="dc31d292306a58abff93857e09f4e547cf993d97060030b2d807cfe8a9d9b045" dmcf-pid="HOpotEmjYE" dmcf-ptype="general">그는 "어떤 사람들은 출연 제의가 줄어들까 봐 걱정하겠지만, 내 경우는 그렇지 않다. 오히려 반대다. 내게 오는 연락이 더 많아졌다"고 말했다. 그 이유로는 분쟁을 둘러싼 "서사가 바뀌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714f9a14934b2912771277233034163869e9905de3791d94f16b1fb221c5c0e3" dmcf-pid="XIUgFDsAYk" dmcf-ptype="general">앞서 유명 여배우 수전 서랜던 등 일부 영화계 인사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을 규탄하는 공개 성명과 청원에 동참한 이후 일감이 줄어들었다고 불만을 토로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67750f1bd14850da4296f728c813af05fd7e36b4234aaed4f0941e8156ae591c" dmcf-pid="ZCua3wOcXc" dmcf-ptype="general">san@yna.co.kr</p> <p contents-hash="bfbc832ab345f6a3001fe4e5de319caca0b15fa9cb02498edd9f50a63600f9ea" dmcf-pid="1lzjpmCEGj"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산투스 상대로 통쾌한 TKO…UFC 3연승 질주 05-18 다음 “구류면류관·천세 부적절” 지적에 ‘21세기 대군부인’ 측 사과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