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은 끝났고 선전만 남았다 작성일 05-18 3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And 스포츠] <br>뒷문에 힘준 홍명보호 26명 장도<br>중원+수비 ‘멀티선수’ 대거 발탁<br>오늘 사전 캠프 美 솔트레이크行<br>홍 “실점 않는 게 득점보다 중요”</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5/2026/05/18/2026051720280584657_1779017285_1779000216_20260518011211652.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축구대표팀 홍명보(가운데) 감독과 코치진이 16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 웨스트 온마당에서 2026 북중미월드컵 최종 명단을 발표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에 나서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최정예 라인업이 가려졌다. 홍명보 감독은 여러 포지션을 오갈 수 있는 ‘멀티 능력’을 보유한 선수들을 대거 선발했다. 스리백 수비를 앞세웠던 그가 전술 다변화를 통한 월드컵 본선 경쟁력 확보에 얼마나 심혈을 기울였는지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br><br>홍 감독을 비롯한 대표팀 본진은 18일 월드컵 사전 훈련 캠프지인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로 출국한다. 16일 발표된 대표팀 최종 26인 명단을 보면 수비수는 ‘철기둥’ 김민재(뮌헨)를 중심으로 조유민(샤르자), 이한범(미트윌란), 김태현(가시마)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과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 설영우(즈베즈다), 김문환(대전) 등 기존에 중용됐던 윙백 자원들도 예상대로 승선했다.<br><br>상황에 따라 중원과 수비 지역을 오갈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선수들이 홍 감독의 마음을 잡았다.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박진섭(저장)과 이기혁(강원)이 대표적이다. 미드필더로 분류됐지만 윙백 겸업이 가능한 양현준(셀틱)과 엄지성(스완지시티), 중앙·수비형 미드필더로 뛸 수 있는 백승호(버밍엄시티)도 부름을 받았다. 여러 수비 전술을 염두에 뒀다는 분석이 나온다. 홍 감독은 “선수 선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멀티 능력”이라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5/2026/05/18/2026051720280684658_1779017286_1779000216_20260518011211655.jpg" alt="" /></span><br>해외파 중심의 공격진은 큰 변화가 없다. ‘캡틴’ 손흥민(LAFC)을 필두로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멀티골을 넣은 조규성(미트윌란), 4년 전 예비 선수로 발탁됐다가 핵심 골잡이로 성장한 오현규(베식타시)가 낙점됐다. 한국 축구의 아이콘 손흥민은 막내로 참가했던 2014년 브라질 대회부터 4회 연속 월드컵행을 확정했다.<br><br>홍 감독은 “주장 손흥민에게 더 주문할 것은 없다. 잘해 줄 것”이라고 믿음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최근 리그 11경기에서 골맛을 보지 못했다. 홍 감독은 “득점도 중요하지만 실점하지 않는 게 더 중요하다. 양쪽 모두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br><br>이재성(마인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프턴) 등 경험 많은 미드필더들도 일제히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됐다. 부상을 안고 있는 중원사령관 황인범(페예노르트), 지난해 K리그1 최우수선수 이동경(울산)도 합류한다. 강상윤과 조위제(이상 전북), 윤기욱(서울)은 훈련 파트너로 나선다. 홍 감독은 “32강에 좋은 위치로 진출하는 게 1차 목표다. 그렇게 되면 그 다음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장동주 소속사 "은퇴 발표, 사전 논의나 협의 없어…신뢰 회복 불가" 05-18 다음 깜짝 승선 이기혁 “누구보다 간절히 뛰겠다”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