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승선 이기혁 “누구보다 간절히 뛰겠다” 작성일 05-18 3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미드필더·수비 포지션 두루 소화<br>강원 구단 처음 월드컵 선수 배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5/2026/05/18/2026051720290684663_1779017346_1779003254_20260518011311994.jpg" alt="" /></span><br>역대 월드컵에서 그랬듯 이번에도 예상을 뒤엎고 태극마크를 단 주인공은 있었다. 통산 A매치 1경기 출전에 그쳤던 국내파 수비수 이기혁(강원·<b>사진</b>)은 숱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북중미월드컵 출전을 앞둔 홍명보호에 깜짝 발탁됐다. 이기혁은 “절박한 마음을 갖고 월드컵을 목표로 준비했다. 만약 경기에 나가게 된다면 누구보다 열심히 간절하게 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br><br>생애 첫 월드컵 출전 기회를 잡은 이기혁은 구단을 통해 “축구 선수라면 모두가 꿈꾸는 무대에 갈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아직도 잘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상상만 해 왔던 일이 현실이 되니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최종 26인 명단에 수비수로 한 자리를 꿰찼다. 도민구단 강원은 구단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참가 선수를 배출했다.<br><br>이기혁은 대표팀이 월드컵 3차 예선을 치렀던 2024년 11월 한 차례 홍명보호에 소집됐다. 하지만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2022년 7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홍콩전이 유일한 A매치 출전 경험이다.<br><br>홍명보 감독은 올 시즌 강원의 7경기를 현장에서 직접 지켜보며 멀티 자원인 이기혁을 예의 주시했다. 몇 가지 단점은 남은 기간 훈련을 통해 보완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br><br>2021년 프로에 데뷔한 이기혁은 중앙 미드필더와 측면·중앙 수비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두루 소화했다. 2024년 강원 유니폼을 입은 이후로는 핵심 센터백으로 자리 잡았다. 왼발을 쓰는 수비수라는 희소성도 하나의 장점으로 부각됐다.<br><br>강원 구단은 “안정적인 빌드업과 넓은 활동 반경을 바탕으로 팀 수비의 중심축 역할을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기혁은 올 시즌 K리그1에서 전진패스 364회(10위), 리커버리 147회(2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강원이 1실점만 내준 이달 4경기에서 모두 풀타임으로 활약했다.<br><br>이기혁은 “예비 명단에 있었던 많은 선수들의 노력까지 생각하겠다. 대표 선수답게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선택은 끝났고 선전만 남았다 05-18 다음 돌아온 슈퍼보이 최두호, 산투스에 화끈한 TKO승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