非반도체 차별에… 조합원 한달새 4000명 탈퇴 작성일 05-18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月1000만원 위원장 수당도 논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ZHjtEmjGR"> <p contents-hash="38dc378e4d03092ece2f6aedc13e4307ed3b139db33e494166f70bdd2a40ed65" dmcf-pid="HZHjtEmj1M"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최대 노동조합인 초기업노조 삼성전자 지부에서 한 달 새 조합원 4000여 명이 탈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측과 임금 교섭이 반도체(DS) 부문에만 집중되자, 가전·스마트폰을 만드는 완제품(DX) 부문 조합원을 중심으로 ‘탈퇴 러시’가 일어난 것이다. 총파업을 목전에 두고 노노(勞勞) 갈등도 깊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d3f7e6447487c92fd63b496eb7baee5ad9645df7ed73a92125eaf8fa330c0260" dmcf-pid="X5XAFDsAZx" dmcf-ptype="general">초기업노조에 따르면, 17일 오전 기준 조합원은 7만1625명이다. 지난달 23일 파업 결의 대회 때만 해도 7만6000명을 넘겼던 조합원 수가 한 달도 되지 않아 4000명 넘게 줄었다. 사내 게시판에는 노조 탈퇴 게시물이 쏟아져, 노조가 행정 처리에도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처럼 노조 탈퇴 행렬이 이어지면 초기업노조의 ‘과반 노조’ 지위도 상실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초기업노조가 과반 지위를 지키려면 전체 임직원 12만8000여 명의 절반인 6만4000명 이상 조합원을 유지해야 한다.</p> <p contents-hash="9bec74ea006995e670363c5c2581b40d2180f4e1192e9047d8616af40cf2906b" dmcf-pid="Z1Zc3wOcHQ" dmcf-ptype="general">DX 부문 조합원들은 초기업노조가 DS 부문의 성과급 요구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노조를 탈퇴하고 있다. 앞서 DX 부문 직원들이 중심이 된 동행노조는 파업 공동 대응에서 이탈했다. 일부 DX 부문 조합원들은 지난 15일 초기업노조의 단체 교섭을 중지하라는 가처분을 신청하기도 했다. DX 부문의 의견이 수렴되지 않았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b8c7ba3fdc42ee48cb42c89fd260f90f5b04bf14498c34c470e30b1c5fe1df3c" dmcf-pid="5t5k0rIk1P" dmcf-ptype="general">초기업노조의 직책수당 운영도 논란이 되고 있다. 초기업노조는 지난 3월 총회에서 ‘쟁의 찬반투표’와 함께 월 조합비의 5%를 집행부 직책수당으로 편성하는 규약 제정안을 투표에 부쳤다. 권리조합원 약 7만명에 월 조합비 1만원을 적용하면, 7억원의 5%인 3500만원이 직책수당으로 할당된다. 노조 집행부는 근로시간 면제를 적용받아 회사로부터 월 급여를 전액 받으면서도 직책수당까지 별도로 챙기는 것이다. 최승호 초기업노조 위원장은 월 1000만원에 달하는 직책수당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노조 안팎에서는 “회사에서 월급 받아 가면서 조합비에서 또 수당을 챙기는 것은 과도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소라와 진경' 홍진경, 파리서 국제 미아 될 뻔 "여권 길바닥에 떨어져" 05-18 다음 1700여 협력사들 “수억 성과급? 우린 생계 걱정”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