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네팔 셰르파, 에베레스트 32회 등정 신기록 작성일 05-18 40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여성 셰르파도 11회로 여성 최다기록 경신</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5/18/PRU20260517316001009_P4_20260518002612234.jpg" alt="" /><em class="img_desc">50대 네팔 셰르파, 에베레스트 32회 등정 신기록<br>에베레스트 정상에 32차례 올라 세계 최다 등정 기록을 보유한 네팔인 셰르파 카미 리타 셰르파(56)<br>[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해발 8천848m)에 가장 많이 오른 네팔의 유명 셰르파(등반 안내인)와 여성 최다 등정 기록을 가진 여성 셰르파가 17일(현지시간) 각자 자신들의 기록을 경신했다.<br><br> 이날 네팔 관광부에 따르면 카미 리타 셰르파(56)는 이날 오전 10시 12분께 국제 등반팀을 이끌고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라 자신이 갖고 있던 에베레스트 역대 최다 등반 기록을 32회로 늘렸다.<br><br> '에베레스트 맨'으로 불리는 카미 리타는 역시 셰르파로 일한 아버지를 따라 1994년 3월 처음으로 에베레스트 정상을 밟았다. 이후 지금까지 32년 간 2014년, 2015년,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등정에 성공했다. <br><br> 카미 리타는 2024년 에베레스트에 29번째로 오른 뒤 기록 경신을 계획하지 않았다면서 "그저 일했을 뿐"이라고 말한 바 있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br><br> '산의 여왕'(Mountain Queen)으로 불리는 네팔인 여성 라크파 셰르파(52)도 이날 오전 9시 30분 에베레스트 꼭대기에 올라 11번째 등정 기록을 썼다.<br><br> 히말 가우탐 네팔 관광부 대변인은 그들의 "이번 등정은 네팔 산악 역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면서 "그들의 기록은 다른 등반가들에게 더 큰 흥분을 불러일으킨다"고 밝혔다.<br><br> 이어 "건전한 경쟁을 통한 에베레스트 관련 기록 경신은 등반을 더 안전하고 품위 있으며 더 잘 관리되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br><br> 발렌드라 샤 네팔 총리도 이날 소셜미디어에서 "오늘 네팔 등반가들이 이 영광스러운 산에서 다시 한번 역사를 썼다"면서 "이런 역사적인 성취는 흔들림 없는 용기, 엄격한 자기 규율, 자신의 일에 대한 진정한 헌신을 통해서만 달성할 수 있다"고 찬사를 보냈다.<br><br> 셰르파 외 일반 산악인 중에서는 영국인 가이드 켄턴 쿨이 19회로 에베레스트 최다 등정 기록을 갖고 있다.<br><br> 네팔 당국은 올해 3∼5월 에베레스트 등반 시즌에 이 산 등반 허가증을 492건 발급했으며, 이달에만 네팔인 등반가 3명이 에베레스트에서 숨졌다.<br><br> jhpark@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17초 만에 33억' 론다 로우지 파이트머니 공개…넷플릭스, UFC 위협한다 05-18 다음 [TF초점] 태양이라서 더 묵직한 '본질'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