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대군부인’ 중국의 제후국으로 표현…반크, 디즈니에 시정 요구 작성일 05-17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C 사과했지만 OTT서 시정 안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qW1Oxd8Z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0db06cb50646483619bcfa7e0e266937344491a167d44c889e64b9ef9d95be" dmcf-pid="QBYtIMJ6Y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7/ned/20260517233117701dnhn.jpg" data-org-width="860" dmcf-mid="6jK60rIkZ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7/ned/20260517233117701dnh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0c9aef1bff22e423e79bcc85bfb7a6b121b527134f9a790c0f80060b4dc742c" dmcf-pid="xbGFCRiPXf"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인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두고 시민단체가 OTT사에 시정 요구를 했다.</p> <p contents-hash="d946728495e3a40bdf70ef378e93700e2b26e8a4540b25a897a11b961b7439b3" dmcf-pid="yregfYZv5V" dmcf-ptype="general">17일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21세기 대군부인을 전 세계에 서비스하는 글로벌 OTT 디즈니를 대상으로 오류 시정 캠페인에 착수했다.</p> <p contents-hash="033e2bf6c41aa35b71da91bab6038052dbf16041fc897ea79f20f245d06ad117" dmcf-pid="Wmda4G5TY2" dmcf-ptype="general">반크는 디즈니 측에 음성과 자막 수정을 요청하는 서한을 발송했다. 이번 사안을 계기로 전 세계 한류 팬들과 함께 한국 드라마·영상 콘텐츠 속 역사 오류를 제보하고 시정하는 ‘글로벌 시민운동’에 나설 방침이다.</p> <p contents-hash="c3ade8cb6bff7b60a9c45e5b6f4238fb2f1960b6d3115c677875d005e144d355" dmcf-pid="YsJN8H1yZ9" dmcf-ptype="general">박기태 단장은 “글로벌 OTT를 통해 소개되는 한국 드라마는 외국 교과서나 백과사전보다 훨씬 강력한 파급력을 지닌다”며 “작품 속 작은 오류 하나도 세계인에게는 한국의 실제 역사와 국가 상징으로 인식될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3662ddb5046b98eebb9cf6bbc2f5ede2ea675ac132ce1396607e82b1f363bbb" dmcf-pid="GFIyc28BtK" dmcf-ptype="general">논란은 15일 방송된 즉위식 장면에서 불거졌다. 극 중 새 왕으로 즉위한 이안대군이 ‘구류면류관’을 착용하고, 신하들이 왕을 향해 ‘만세’ 대신 ‘천세’를 외치는 장면이 등장하면서다.</p> <p contents-hash="e7675066733783ee2babd60fc7de973e957c774829195e1820ffc71912ff2951" dmcf-pid="H3CWkV6bGb" dmcf-ptype="general">일부 시청자들은 자주국 군주를 상징하는 십이면류관 대신 중국 제후국 체계에서 사용되던 구류면류관이 등장한 점과 황제국에서 사용하는 ‘만세’ 대신 제후국 표현인 ‘천세’를 사용한 점 등에 대해 역사 인식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debf6326663a4d9c2e94c94c6aac78269c827460c3e82bd132d446037096b505" dmcf-pid="X0hYEfPKYB" dmcf-ptype="general">반크는 자주국의 군주를 상징하는 표현으로 ‘만세’가 적절하지만, 드라마에서는 중국 황제국 질서 아래 제후국이 사용하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천세’가 사용됐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c4f240ae1469d4e395dc915d1de9a571c15f92d8dd3ee534474008a9e0b3c5c2" dmcf-pid="ZplGD4Q9Gq" dmcf-ptype="general">이는 중국이 한국사를 자국 역사 체계 안에 편입하려는 이른바 ‘동북공정’ 논리를 한국 스스로 인정하는 것처럼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심각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0431e9f483ac86d5f423f3d113ec069ddda26555fc9fc0eb04052df931f00c3" dmcf-pid="5USHw8x2Yz" dmcf-ptype="general">반크는 군주의 관모 고증 문제도 지적했다. 독립된 자주국의 황제를 상징하려면 12줄의 십이면류관이 적절하지만, 드라마에서는 9줄의 구류면류관이 등장해 결과적으로 중국 황제의 신하인 제후의 이미지로 비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p> <p contents-hash="b2dab6556d8d235400829ec35cf94248b3b825e9f2ff7e42a3354a52ad3c0caa" dmcf-pid="1uvXr6MV57" dmcf-ptype="general">앞서 MBC 제작진은 논란 직후 공식으로 사과하고 글로벌 OTT 플랫폼 측에 수정 요청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반크가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확인한 결과 문제의 음성과 자막은 시정되지 않은 상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봄→산다라박, 2NE1 완전체 뭉쳤다.. 불화설 깬 진짜 우정 [RE:스타] 05-17 다음 황당한 장동주 소속사 "논의 없던 배우의 은퇴, 매우 무책임…신뢰 회복 불가"[전문]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