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세계 본선 복귀' 한국 여자 U-16 대표팀, 주니어 빌리진킹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 준우승 작성일 05-17 36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5/17/0000013268_001_20260517220416497.jpg" alt="" /><em class="img_desc">임용규 감독, 심시연, 김서현, 이예린, 박소연 트레이너(왼쪽부터). 대한테니스협회</em></span></div><br><br>대한민국 16세 이하 여자 테니스 대표팀이 2026 주니어 빌리진킹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한국은 이번 성과로 2년 만에 주니어 빌리진킹컵 세계 본선 무대에 복귀하게 됐다.<br><br>올해 주니어 빌리진킹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카자흐스탄 쉼켄트에서 개최됐다. 한국 대표팀은 임용규 청소년대표 전담지도자가 감독을 맡았고, 심시연(GCM), 이예린(대구군위중), 김서현(전일중)이 선수로 출전했다. 박소연 트레이너(한국도로공사)가 지원 스태프로 함께했다.<br><br>대표팀은 조별리그부터 5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결승까지 진출하는 저력을 보였다. 그러나 16일 열린 결승전에서는 일본에 0-2로 패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단식 두 경기를 모두 내주며 승부가 결정됐고, 양 팀 합의에 따라 복식 경기는 진행되지 않았다.<br><br>첫 번째 단식에서는 김서현이 고마다 유이에게 2-6 4-6으로 패했고,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이예린이 와카나 란에게 0-6 0-6으로 패했다.<br><br>이번 대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에는 총 네 장의 세계 본선 출전권이 배정됐다. 한국은 일본, 대만, 호주와 함께 오는 11월 열리는 세계 본선 무대에 나서게 된다. 지난해 지역 예선 8강 탈락으로 본선 진출에 실패했던 한국은 이번 준우승으로 다시 세계 무대에 복귀하는 성과를 이뤘다.<br><br>임용규 감독은 "준우승과 함께 세계 본선에 진출하게 되어 기쁘다"며 "심시연 선수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코트 안팎에서 팀의 중심 역할을 잘해줬다"고 말했다.<br><br>이어 "이예린 선수가 1번 선수로 좋은 활약을 보여줬고, 김서현 선수도 막내임에도 흔들리지 않고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며 "어려운 일정 속에서도 선수들과 박소연 트레이너가 정말 잘해줬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본선도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br><br>한편, 다음 주에는 같은 장소에서 남자 국가대항전인 주니어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이 열린다. 남자 U-16 대표팀은 윤용일 미래대표팀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며, 임준우 국가대표팀 트레이너가 동행한다. 선수단은 김동재(부천GS), 장준서(부산거점SC), 신재준(양구고)으로 구성됐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화천 DMZ 랠리 열려…3,000여 명 참가 05-17 다음 전소민 ‘런닝맨’ 하차 후 “미래 걱정 탓 카페 알바, 모자 마스크 안 하는 조건” (미우새)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